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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목사 초청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세미나 다섯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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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목사 초청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세미나 뉴저지 지역 마지막 세미나가 11() 오전 930분부터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서 열렸다.

 

어제보다 훨씬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이상관 목사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참석자들 중에는 뉴욕에서 온 목회자들도 있었다.

 

이상관 목사는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주님의 소원이 확실하게 우리들에게 이루어지는 복된 시간, 생명의 시간, 영광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과 마음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후에 강의를 시작했다.

 

이상관 목사는 주님이 우리들에게 할례를 행하시는데, 성령으로 할례를 행하시는데 할례를 받지 못하면 주님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세울 때 가장 큰 세 가지 언약을 세우시는데 첫 번째는 아브라함의 씨로 그리스도를 보내주겠다, 두 번째는 그 그리스도를 보내서 세 번째는 할례를 행함으로 너희를 완전한 삶을 살도록 해주겠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도록 해주겠다고 하셨다. 여기서의 할례는 육적인 할례가 아닌 성령으로 하는 마음의 할례이다. 육적 몸을 벗이 것이 그리스도의 한례이다. 육적 몸을 벗는다면 육신의 생각과 마음을 없애버린다.

 

여러분의 마음에 소금을 두지 아니하면 천국 못 간다, 그 말은 주님의 일하심이 없다는 말이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소금을 두지 아니하면, 절대로 천국에 못 간다. 섬김으로는 천국에 못 간다. 잘 섬기고 천국에 가는 사람들이 상급은 받지만, 잘 섬기는 것만으로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깨달아서 자기 마음에 소금을 둬야 한다.

 

마음의 주의 법을 간직하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거예요. 주님의 법으로 살 때만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주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하다. 주님을 머리로 살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늘나라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은 교회로 말미암아 다스리는 나라를 세우신 거예요. 교회로 말미암아 다스리는 나라,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교회가 되면 모든 것이 완성된다. 교회만 하늘 나라에 간다. 이 땅에서 교회되어 산 자들만 간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그 그리스도가 주신 그리스도의 생명,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자들만 간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진리이다. 그 말씀을 먹고 사는 자가 교회이다.

 

교회만 되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이루어닌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세우는 일, 우리가 영생을 삶을 살도록 하는 일,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살도록 하는 일,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예수의 이름으로 살도록 하는 일, 그 일만 하신다.

 

예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말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집어넣지 말라는 말이다. 순수하게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고하라는 말이다.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복음이다. 소금을 두라는 말은 너희 마음에 주님을 두라는, 주님이 사시도록 하라는 말이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이 죄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으로는 의롭고, 거룩하고, 선하게 살 수 없다. 그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모세를 통하여 첫 번째 언약을 주셨다. ‘육신의 생각과 마음도 잘 훈련을 시키고 가르치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하는 것들이 마귀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복음을 전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낼 것이니,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살라. 그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할 것이다. 성령으로 할례를 행해서,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보도록 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도록 해서, 주님이 성령을 통해서 자기를 가르쳐가지고, 자기를 사랑하도록 만들어, 주님을 사랑하도록, 주님을 사랑하니까 주님이 생명을 주겠다, 완전하게 살도록 해주겠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도록 해주겠다, 그것이 아브라함한테 하신 약속이다. 하나님이 교회되어 살도록 요청했다, 그 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그리스도가 주시는,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으로 살도록 해주겠다고 아브라함한테 하나님이 맹세했다. 그렇게 맹세하시고, 이삭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세우셨다.

 

첫 번째 언약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두 번째 언약은 우리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다 하도록 하시겠다는 약속이다. 두 번째 언약이 새언약인데, 이 두 번째 언약 때문에 오셔가지고, 두 번째 언약을 우리들에게 이루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었고, 부활했고,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 안에서 이 두 번째 언약만 이루고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첫 번째 언약에 속한 자들에게는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길을 오늘날까지 주지를 않았다. 예수님이 사신 대로, ‘이렇게 나같이 똑같이 살아라라고 주신 계명이 두 번째 계명이다. 두 번째 언약은 주님이 사시는 법이다. 예수님이 사시는 법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만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복음은 딱 두 가지 모습으로만 이야기해요. 하나는 하나님의 복음 또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두 가지로만 이야기해요. 하나님의 복음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약속했어. 하나님이 하신 언약은 그리스도를 보내가지고, 너의 생명으로 너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 나를 마음으로 알도록 해서, 나를 사랑하도록 해가지고, 내가 너희들에게 내 생명 생명을 주겠다고 하신 약속이다.

 

첫 번째 언약은 사람 말 듣고 사는 거고, 두 번째 언약은 약속으로, 언약을 믿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거예요. 두 번째 언약을 믿음으로 주님이 내 안에서 두 번째 언약을 그대로 이루어 주셔가지고, 주님의 생명을 주시고, 그 사랑으로 공급하고, 사랑을 먹고, 사랑을 공급하고, 사랑을 먹고,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쫙 이루어져 가지고 거듭 태어난다.“고 강의했다.

 

이상관 목사는 112(주일)에는 주예수사랑교회의 주일 2부 예배(오전 1030)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이상관 목사의 버지니아 지역 세미나는 114()부터 6()까지 사흘 동안 가나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 시작 시간은 오전 930분이며, 참석자들에게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동영상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89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HxmrTfPpeks1Uvpk8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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