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걸어야 할 길을 걷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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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4월 24일(목)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종민 목사는 집회를 시작하면서, "매월 찬양집회를 인도하면서 갖는 질문이 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집회를 시작하게 하셨을까? 왜 우리가 이 집회를 계속해야 하나? 그와 같은 질문을 할 때마다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일까?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내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가는 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편한 것을 찾는다. 현실에 안주하길 원하다. 변화를 두려워 한다. 예수를 만난 사도 바울의 삶이 어떠했는가? 그의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었다. 그럼에도 바울은 그런 삶을 피하지 않았다. 죽음의 순간까지 앞만 보고 나아갔다. 예수를 만난 후의 바울의 인생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지만, 바울은 자신을 불러서 복음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걸으라시는 길을 묵묵히 걸었다.
오늘 이 저녁, 우리를 이 곳에 부르신 주님을 찬양하자! 주님께 기도하자!"며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인애하신 구세주여',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 '성령의 새 바람 이곳에',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살아계신 주', '우린 쉬지 않으리', '마귀들과 싸울지라' 등을 차례로 찬양했다.
오종민 목사는 찬양을 인도하는 중간 중간에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미국을 위하여', '아픈 자들을 위하여', '각자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 8시에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린다. 제32회 집회는 5월 29일에 열린다. 집회에 관한 문의는 오종민 목사(201-638-1627)에게 하면 된다.
뉴저지우리교회는 229 Terrace Ave., Hasbrouck Heights, NJ 07604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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