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크로마하프찬양선교단 제1회 찬양제 및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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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크로마하프찬양선교단(단장 김사라 목사)이 주최한 제1회 소망하프선교단 찬양제 및 장학금 수여식이 10월 19일(주일) 오후 5시에 나무교회(담임 정주성 목사)에서 열렸다.
찬양제는 경배와 찬양, 시작 기도, 베이스 바리톤 김선진의 독창 ‘You raise me up', 영안교회 오카리나 찬양팀의 오카리나 연주 ’사명‘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인사 말씀, 여성 트리오의 삼중창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백주은의 첼로 연주 ’하나님의 은혜‘,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합창반의 합창 ’즐거운 곳에서는‘과 ’홀로 아리랑‘, 소망오카리나찬양단의 연주 ’사랑의 송가‘와 ’참 즐거운 노래를‘, 예동교회 왕초보 하프팀의 봉헌 특주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정주성 목사의 봉헌 기도, 소망크로마하프찬양선교단의 연주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하나님을 위하여‘, 축사, 김선진의 독창 ’광야‘와 ’시소 타기‘, 광고 및 장학금 수여, 이준성 목사의 축도 및 만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뉴욕목사회장 한준희 목사는 “하나님 자녀로 만들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저희들에게 찬양할 수 있도록, 찬양의 반열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찬양제를 열고 기뻐하고 있지만, 우리의 뒷모습을 보면 부끄러운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헛된 것이 되지 아니하도록, 예수의 피의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라고 시작 기도를 했다.
소망크로마하프찬양선교단 단장 김사라 목사는 “역대상 15장 16절에 다윗이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이 여기에 분명히 나와 있다. 이 저녁에 우리가 올려드리는 찬양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글로벌여성목회자연합회 회장 권캐더린 목사는 “이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존재의 이유와 귀한 사명을 다시금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이 찬양의 은혜가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고백이 되어, 이 찬양의 메시지가 구원의 수단이 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에 전파되기를 소망한다.”는 축사를 했다.
소망크로마하프찬양선교단은 박순섭 권사, 권숙진 집사, 김선진 학생, 백주은 학생 등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관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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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