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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관 목사 초청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세미나 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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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세미나 셋째 날 강의가 1030() 오전 10시부터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시작되었다. 뉴욕, 뉴저지 지역에 내리는 폭우로 인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게 강의가 시작되었다.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의 숫자는 어제와 비슷했다.

 

이상관 목사는 생명을 약속한 언약은 두 번째 언약뿐이다. 두 번째 언약을 믿음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다. 새 언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우신 언약 곧 두 번째 언약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세우신 언약이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어 우리 속에서 두 번째 언약 곧 그리스도의 율법을 내 생각에 두고 내 마음에 기록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어 내 안에서 두 번째 언약 곧 그리스도의 법을 내 생각에 두고 내 마음에 기록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시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음으로 -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예수님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게 하사 생명 곧 아버지의 마음을 주시니 - 여기서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이름(생명)으로 사신다. 이렇게 사시는 예수님께서 내 안에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시어 성령으로 나와 내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사 생명(선한 마음, 새 마음)을 주사, 여기서 말씀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선한 마음 곧 예수 이름으로 살도록 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사시는 법이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내 안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서 사시는 것이 법이다.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내 안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법을 이루어 주시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급함으로, 그 사랑을 먹고, 또 그렇게 살아, 또 그렇게 삶으로 사랑을 먹고, 또 그렇게 살고 하여 그리스도의 법이 내 마음에 기록된다. 다시 말해, 예수님처럼 사는 삶이 나의 삶의 모습이 될 때 거듭 태어나게 된다. 이렇게 하여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생각과 내 마음에서 사시는 삶이 반복됨으로 내 생각과 마음에 기록이 되어, 나의 모든 삶을 예수님이 내 생각과 마음에서 새 언약을 성취하시며 사신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처럼 살도록 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사신 법(그리스도의 율법)을 새 계명으로 명하시어, 우리를 새사람으로 거듭 낳으시고, 새 사람으로 하여금 새 계명으로 살도록 하셨다.“고 강의했다.

 

이상관 목사의 뉴저지 지역 세미나는 1031()111() 이틀 동안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버지니아 지역 세미나는 114()부터 6()까지 사흘 동안 가나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세미나 시작 시간은 오전 930분이며, 참석자들에게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관련 동영상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86

 

[관련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NqQZJaXjZG18DQb3A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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