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목사 별세, 31일(금) 오후 7시 천국환송예배

퀸즈장로교회를 담임해 온 김성국 목사가 10월 27일(월) 오후 12시 40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퀸즈담임교회를 담임하여 열정적으로 사역해 온 고 김성국 목사는 췌장암으로 투병해 왔었다.

고인은 대전에 있는 혜천교회를 담임하다 퀸즈장로교회의 담임으로 청빙을 받아 부임했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미주크리스천신문 발행인을 역임했다.

고인의 장례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葬)으로 진행된다.

장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천국환송예배일시 : 10월 31일(금) 오후 7시장소 : 퀸즈장로교회발인 예배일시 : 11월 1일(토) 오전 8시장소 : 퀸즈장로교회하관예배일시 : 11월 1일(토) 오전 10시 30분장소 : Pinelawn Memorial Park and Arboretum

유가족은 다음과 같다.

부인 : 김명자 사모
장남 : 김장현 목사, 자부 김니나 사모, 손녀 : 하늘, 마음
차남 : 김준현 목사, 자부 김희나 사모, 손녀 : 다은, 손자 : 은석

장례위원회는 “유가족과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