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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목사가 '목회자 세미나'에서 한 이야기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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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할렐루야 2025 대뉴욕복음화대회'가 참석자들에게, 뉴욕 교계에 큰울림을 주었다. 강사 김한요 목사, Marc Choi 목사, 이혜진 목사의 말씀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말씀들을 가슴에 담았다. 최근 9년 동안 - 복음뉴스가 2017년 1월 24일에 창간되었다 - 에 금년처럼 성황을 이루었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아멘!' 했던 할렐루야대회는 없었다. 좋은 강사들을 초청하여, 뉴욕의 성도들에게 귀한 말씀의 꼴을 먹여준 뉴욕교협 회장 허연행 목사와 임원들, 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준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를 드린다.


사흘 동안의 집회를 마친 후에,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는 이혜진 목사였다. 이혜진 목사는 자기 이야기를 했다. 자기가 경험했던 일, 자기가 하고 있는 일, 자기가 앞으로 해나갈 일을 이야기했다. 그 자기 일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일이었고, 일이고, 일이라 믿고 있었다.


이혜진 목사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짧게 전하기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개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전체 이야기를 복음뉴스 독자들 - 목회자들 - 에게 제공하려고 한다. 내용이 길어, 나누어서 싣는다. 강의 동영상은 편집이 완료되는 대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느 교회 부흥회를 갔는데 원로목사님께서 ‘목회는 가슴앓이’ 라고 하셨습니다. 목회는 가슴앓이잖아요? 제가 목회하기 전에 한일 성결교회 역사연구회에 초청받아 간 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일본 신사를 방문했는데, 신사 앞에 번개 맞아 속이 까맣게 탄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단에서 가장 어른 목사님이 그 앞을 한참 쳐다보시더니, 이러시는 겁니다. ‘넌 어느 교회에서 목회 했길래 , 이렇게 속이 타 있는거냐?’ 목회는 가슴앓이쟎아요?


제가 선배 목사님들 앞에서 방법론을 얘기할 수는 없고요. 거부감이 들겠죠. 제 이야기하면, 제 개인 이야기 또 교회 이야기 하면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고 교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목회하셔라’ 가 아니고 ‘저는 이렇게 목회하고 있다’ 는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저께 제가 잠깐 나눴지만 저는 개척교회 목사님 아들로 태어났고요. 아침저녁으로 가정 예배드리던 그런 집안 부모님께 참 감사해요. 아침에 성경을 읽어야 밥 주시고, 밤에 성경을 읽어야 잠을 자는, 이게 목회자로서 준비가 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사실 대학 가기 전에 이미 20번 이상 성경을 읽었습니다.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제가 신학교 가도 놀란 게 있는데, 교수님이 ‘신학교 오기 전에 성경 몇 번 읽었냐?’ 고 물으셨어요. 한 번 두 번 읽고 온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제가 굉장히 놀랐어요. 그리고 어제 말씀드렸지만 저희 아버지 평생 30명 넘지 않는 개척 교회 하셨고요. 냄새 나고 습기 찬 눅눅한 곳에서 토요일마다 철야 하셨는데 그런 부모님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우리 어머니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 5장 8절을 보면 성도의 기도가 향에 담겨서 올라간다는 말씀이 있죠. 요한계시록 8장 5절에 가면 그 향에 담긴 기도가 불과 함께 땅에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레와 같이 번개와 같이 음성과 같이 내려온다는 말씀이세요. 기도가 올라갈 때는 연기처럼 연약하게 올라가지만 내려올 때 번개와 같이 음성과 같이 우레와 같이 강력하게 내려온다는 말씀이죠. 기도가 올라갈 때는 연약해 보였고 힘이 없어 보였는데 이 기도의 분량이 차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저한테... 저는 진짜 부모님의 기도 응답을 받고 있는 것뿐이거든요. 


제가 어떤 이미지가 머리에 떠올랐냐면 에버랜드 같은 데 가면, 미국 식스플래그 같은 데 보면 큰 물 있잖아요? 물 폭탄 맞는 데 있어요. 물이 쫄쫄 올라가면 이 물이 찰 때까지는 아무 일 없다가 이 물이 꽉 차고 나면 물 폭탄처럼 내려오는 거, 아시죠? 기도가 이거랑 똑같더라고요. 기도가 찰 때까지는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 같지만, 이 기도의 분량이 차서 내려올 때는 진짜 무섭게 내려온다는. 그런데 그 밑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믿음이 좋아요. 반드시 물이 내려올 걸 믿고 맞을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어쩌면 우리한테는 그런 믿음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요새 이게 무슨 은혠가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결국 부모님의 기도가 쌓인 거거든요. 부모의 기도가 쌓여서 저는 그냥 그 물폭탄을 막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릴 적에 했던 작은 헌신들, 어제 제가 나눴지만 과외 3개씩 해서 매월 100만 원씩 헌금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되게 기특한데, 그때는 제가 아깝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고요. 그냥 헌금할 때마다 너무너무 좋았고요. 제가 과외를 3개씩 하면 일주일에 7번을 갈 거 아니에요? 두 번 가는 거 두 개 하고, 세 번 가는 거 하나 하고, 수요 예배, 금요 예배를 갔거든요. 그래서 드라마를 못 본 거예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왕초’ 예요. 드라마 하나도 못 보고 그렇게 과외 했는데, 그걸 하나님이 예쁘게 보신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감사한 게 만약에 우리 아버지가 만 명 교회 목사님이셨다고 그러면 감동이 없잖아요? 제가 개척교회 목사님 아들이라고 그러니까 감동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우리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사님이라서 너무 좋아요. 저는 간증이 많거든요. 맨날 렌트비 못 내 가지고, 하나님 렌트비 주시라고 기도하고, 저는 개척교회 목사 아들로 자라서 난 맨 날 하나님께 렌트비가 기도 제목이었거든요. 20일 되면, 하나님 렌트비 주세요. 25일 되면, 천부의 의지 없어서 손 들고 갑니다. 그런데 꼭 하나님이 렌트비를 주셨거든요. 이런 가르침들, 이게 저한테 자산이고, 제가 이런 간증을 할 때 성도들이 울더라고요. 


제가 2015년 11월 8일 날 창립해요. 2015년 8월 5일에 저희 누나가 죽었고요. 저희는 우리 아버지가 5남매를 두셨는데, 첫째가 25살에 판사가 된 우리 집안의 자랑이었습니다. 한 10년 전 쯤에 여 판사가 과로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혹시 한국에서 보신 적 있나요? 제 친누나예요? 집안의 유일한 돈 버는 사람. 우리 5남매 중에 목사가 셋, 사모가 하나. 집안에 돈 버는 사람이 누나 한 사람인데 만 37세에 죽었어요. 누나의 아이들이 8살, 9살이었습니다. 그 딸이 지금 고3이에요. 제가 영주권이 없어서 장례식에 못 갔어요. 그런데 이 아픔이 고통이 어떤 변화가 저한테 있냐면 상처 입은 치료자가 진짜 많더라고요. 제가 사람들을 위로하려고 하는데 위로가 잘 안 됐어요. 위로를 못 받더라고요. 그런데 누나가 죽고 나서, 한 달 뒤에 성도 중에 한 명이, 직장 상사의 남동생이 죽었대요. 저보고 장례식에 가자고 해서, 제가 가서 아무 얘기 안 하고 ‘저도 1달 전에 누나가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무슨 얘기를 하냐면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위로하는데 위로가 안 되는데 목사님한테 위로를 받는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진짜 상처 입은 치료자가 맞더라. 내가 누나가 죽고 나서 천국에 대한 설교를 한 번 하는데 진짜 천국이 사모가 되는 거예요. 제가 요한복음 11장 가지고 설교했는데 예전에는, 나사로가 죽어도 예수님이 살리실 거잖아요? 그런데 누나가 죽고 나서 그 본문을 처음으로 설교했는데, 마르다와 마리아가 얼마나 아팠을까가 처음으로 느껴지는 거였어요. 설교가 달라지고 제가 그때 하늘소망을 설교하는데, 천국을 설교하는 목사가 천국을 사모하라는 게 성도들에게 느껴지고 눈물 바다가 됐어요. 어머니가 코로나 때 돌아가셨고요. 또 못 갔고요.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걸 다 좋아하지 않잖아요? 솔직히 다 좋아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교회에도 왜 불만의 목소리가 없었겠어요? 그 당시에요. ‘아틀란타에서 욕심 많은 목사, 젊은 목사가 욕심이 왜 그리 많아?’ 별 얘기 다 들었어요. 근데요. 그때 우리 아내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어요. 애가 다섯인데, 그때 막내가 세 살이었어요. 사람들이 나를 욕하다가 아내가 유방방 3기라는 소문을 들고, 저에 대한 안좋은 소리들이 쏙 들어갔어요. 우리 성도들이 불만이 있죠. 왜 없겠어요? 땅 사서 건축한다, 하다가 안 돼가지고, 3년을 건축한 건 계속해서 지치죠. 그런데 체육관 사서 리모델링하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미국 교회를 산다고 하니까 왜 불만이 없었겠어요? 그런데 아내가 아프다니까, 3기면 전이가 이미 된 거거든요. 항암하고 방사선 하고, 항암 40 차례, 방사선 16차례, 수술 3번 했거든요. 이걸 통해서 물론 떠날 사람들은 떠났어요. 한 40명 정도 떠났어요. 그래도 교회가 단단해지고, 


제가 불쌍한 거예요. 그전에는 뭐 욕심 많고... 제가 욕심 많아서 그런 게 아니거든요.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신 거였어요. 제가 그때, 약하면 은혜가 있다,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신다. 창세기 32장의 브니엘 사건과 창세기 33장에서 야곱을 이렇게 설교했어요. 야곱이 에서를 속였고 에서가 ‘이 새끼 rpRek' 그랬잖아요? 그래서 도망간 거잖아요? 20년이 지나도 에서가 분을 풀지 않쟎아요? 20년이 지나면 창세기 32장에서 야곱이 형을 다시 만나야 되는데, 자기의 강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해요. 엄청난 양의 선물을 보냅니다. 성경을 보시면 선물 목록이 나와요. 

염소 몇 백 마리, 나귀, 소,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보내는데, 자기의 강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거죠. 해결이 안 되는 거야. 선물을 받고도 화가 안 풀려요. 그러니까 이제 약함으로 머리 쓰죠. 자기가 제일 안 사랑하는 사람 앞에 두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 뒤에 두고, 자기는 이제 도망가려고 얍복강에서 씨름하고. 호세아서의 해석에 따르면 기도입니다. 기도하는데 천사가 나타나서 환도뼈를 쳐버리죠. 놀라운 일이 창세기 33장에 벌어집니다. 에서가 안아줬다는 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그냥 ‘저 새끼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선물을 받아도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데 20년 만에 쌍둥이 동생이 오는데 다리를 절뚝거리는 거예요. 이 새끼가 제대로 못 걷는 거야. 내가 저 새끼 죽여 버리려고 했는데, 걸어오는데 다리를 질질 끌면서 오는데, 제대로 못 걷는거야. 형이 달려가서 동생을 안아주었거든요. 


왜 하나님이 환도뼈를 치셨냐면, 야곱이 약해지는 것만이 에서의 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단 말이야. 제가 이렇게 설교했어요. 비밀입니다, 비밀. 약함의 비밀이 있더라고요. 약할 때 강하게 하시는 겁니다. 저를 약하게 하시면 감사해요. 


우리 누나가 그런 아픔이 있고 또 우리 아내 투병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지금도 약 먹고 있고요. 목회자가 약할 때는 성도들이 불쌍하게 보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약하게 하고 다니세요. 우리는 약함의 은혜가 있습니다. 제가 불쌍하죠. 왜냐하면, 생각을 해보세요. 애가 다섯인데 어떡하겠어요? 애 다섯 키우는 게 어떠한 줄 아세요?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입니다. 저 빨래, 설거지 말도 안 되는 삶을 살아가요. 제가 불쌍해 보이시죠? 목회자가 강해 보이면 안 돼요. 약함이, 성도들이 목사를 불쌍히 여기는 게, 저를 되게 불쌍히 여기거든요. 불쌍하대요.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이게 제 스토리고요. 


약함의 은혜를 말씀드리고 싶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비전을 구했죠. 마틴 루터 킹의 연설이 I have a dream! 이거든요. 만약에 그 제목이 You should have a dream! 이랬으면, 거부감을 가져요. 나는 이런 꿈이 있다. 애들이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거죠. 제 비전은... 비전을 구하며 성경을 다시 읽는데 그렇게 와닿는 말씀이 없다가, 마태복음 22장에 갔더니, 부활이 없다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러 온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잘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죠. 한 여인이 일곱 형제와 차례대로 결혼을 하고 죽으면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아시죠?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답하셨는지 아세요? 부활 시에는 장가도 안 가고 시집도 안 가고, 그 말 하기 전에 하신 말씀 더 중요한 말씀이 22장 29절에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 하였도다’  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얘기를 하십니다. 제가 NIV 한영 대조 성경을 읽는데, 영어로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You are in error because you do not know the scripture and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You are in error' 그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잘못 되는가? 성경을 모르면 잘못되는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해도 잘못되는가? 그래서 제가 교회 비전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 이렇게 정하려고 그랬어요. 성경을 좀 더 읽는데, 요한복음 15장에서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내가 제하여 버린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배우고, 아무리 많은 능력을 경험해도, 열매가 없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교회 비전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 이 비전을 가지고 7년을 왔어요. 


7년 쯤 지나서, 제가 원래 이민교회를 목회할 마음이 조금도 없다가 한 7년 정도 되니까. 이민교회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소망이 없더라고요. 이민교회 소망이 없습니다. 지금 다음 세대들은 다 영어권으로 자라나면서,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다 떠나가죠! 원래 생각했던 건 한 지붕 두 가족 모델이죠. KM, EM, KM, EM. 서포트 하고 지어주고, 이렇게 멋진 거 지어주고, 체육관 만들어주고, EM 사역자 사례비 더 주고, 그렇게 하면, 우리가 늙어 가면 이 아이들이 이 교회를 맡아줄 줄 알았는데... 그런 교회는 단 한 교회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EM들은 우리를 ‘꼰대’라 그러고 우리를 이해 못 합니다. 잘 되면 독립을 꿈꾸고, 나가면 또 연연하는 거죠. 왜냐하면, 헌신을 배우지 못해서. 막상 나가면 풍천노숙이에요. 


요새, EM 사역자들이 안 나갑니다. 이런 문제들 제가 이따가 설명을 하겠지만, 다음 세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동안에 approach가 틀렸어요. 틀렸다기보다는 한계가 온 거죠. 언어 문제를 건드리지 않으면 안 될 거라고 제가 생각이 들었어요. 언어가 곧 정체성인데 ‘우리가 너무 쉽게 한국어를 포기했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돼버렸구나.!’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는 한 소망이 없구나. 그래서 7주년 지나고, 그러니까 3년 전입니다. 제가 올해 10주년입니다. 교회 비전이 하나 추가됐어요.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 능력을 경험하고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가 되지 않는 교회’ 이 네 가지 비전을 가지고 목회하고 있습니다. 키워드가 4개죠. 말씀. 능력, 열매, 다음 세대 이 네 가지 한 가지씩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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