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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복음뉴스, BogEum News &amp;gt; 교계소식 &amp;gt; 뉴스 종합</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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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구본웅 목사,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가능”…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으로 이어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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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p><b>구본웅 목사,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가능”…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으로 이어져</b></p><p><br /></p><p>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목사가 제3회 KAYAH 기도회 마지막 날 집회에서 출애굽기 33장 12-23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회복과 재헌신을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구 목사는 금송아지 사건 이후 깨진 돌판을 다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며, 실패와 상처로 무너진 삶도 하나님 안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모세가 축복의 땅보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며,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가나안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광야가 더 복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난 5일간 KAYAH 기도회를 통해 선포된 여러 회복의 메시지를 돌아보며, 모든 회복의 공통된 출발점은 인간의 능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구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가정과 일터, 교회와 삶의 무너진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다시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도록 인도했다. 이어 주최 측은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각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고 뉴저지의 영적 회복과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할 300명 이상의 기도자를 세우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구 목사는 “오늘 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어야 한다”며 기도회에서 받은 은혜가 각자의 삶과 교회에서 계속 이어지고, KAYAH가 일회성 집회가 아닌 지속적인 기도운동으로 확장되기를 소망했다. </p><p><br /></p><p><b>“깨진 돌판으로 끝내지 않으신 하나님… 실패 이후에도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b></p><p><b>“축복보다 하나님의 동행이 우선… 하나님 없는 가나안보다 하나님 계신 광야가 낫다” </b></p><p><b>‘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 각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 이어갈 기도자 세운다</b></p><p><br /></p><p>뉴저지장로교회 담임 구본웅 목사가 제3회 KAYAH 기도회 마지막 날 집회에서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개인과 가정, 교회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p><p><br /></p><p>구 목사는 9월 25일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열린 마지막 날 집회에서 출애굽기 33장 12-23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p><p><br /></p><p><b>상처 이후 다시 붙는 나무… “회복 탄력성이 더 큰 가치”</b></p><p><br /></p><p>구본웅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특급 바둑판에 사용되는 나무 이야기를 소개했다.</p><p><br /></p><p>그는 외부 충격을 한 번도 받지 않는 나무보다 갈라지고 상처를 입은 뒤에도 다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나무가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설명했다.</p><p><br /></p><p>이를 인간의 삶에 적용해 “우리의 삶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관계가 무너지며, 때로는 자신의 잘못 때문이 아니어도 질병과 고난으로 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p><p><br /></p><p>중요한 것은 상처가 없느냐가 아니라 “깨지고 쪼개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p><p><br /></p><p><b>깨진 돌판 이후에도 역사는 계속됐다</b></p><p><br /></p><p>구 목사는 이어 금송아지 사건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을 설명했다.</p><p><br /></p><p>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동안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우상숭배에 빠졌고, 이를 본 모세는 분노하여 하나님께 받은 돌판을 깨뜨렸다.</p><p><br /></p><p>그러나 하나님은 깨진 돌판으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끝내지 않으셨다.</p><p><br /></p><p>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시 새로운 돌판을 준비하게 하시고 그 위에 말씀을 새겨 주셨다며, 이것이 실패 이후에도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KAYAH라는 이름에 담긴 ‘다시 살리다, 회복시키다’는 의미가 바로 이 같은 하나님의 역사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p><p><br /></p><p><b>“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가지 않겠습니다”</b></p><p><br /></p><p>구본웅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로 하나님의 동행을 강조했다.</p><p><br /></p><p>금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겠다고 하시면서도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p><p><br /></p><p>구 목사는 모세가 이 말씀을 가장 심각한 심판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p><p><br /></p><p>약속의 땅과 축복은 얻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성공은 참된 복이 아니기 때문이다.</p><p><br /></p><p>모세는 하나님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했다.</p><p><br /></p><p>구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가나안 땅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광야가 훨씬 더 복되고 아름다운 곳임을 모세는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p><p><br /></p><p>그는 모세가 홍해를 가른 지도자였기 때문에 위대한 것이 아니라, 성공보다 하나님의 동행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던 지도자였기 때문에 위대했다고 말했다.</p><p><br /></p><p><b>“주의 영광을 보여 주소서”</b></p><p><br /></p><p>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의 동행 약속을 받은 뒤에도 끝나지 않았다.</p><p><br /></p><p>그는 다시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간구했다.</p><p><br /></p><p>구 목사는 모세가 단순히 원하는 조건을 얻는 데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 자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p><p><br /></p><p>하나님은 이에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겠다”며 자신을 은혜롭고 자비로운 하나님으로 계시하셨다.</p><p><br /></p><p>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으로 말씀하신 것은 실패와 절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돌아오라는 초청이라고 강조했다.</p><p><br /></p><p><b>5일간의 KAYAH 메시지 “모든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b></p><p><br /></p><p>구본웅 목사는 이번 KAYAH 기도회의 앞선 집회들을 돌아보며 강사들의 메시지와 간증에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했다.</p><p><br /></p><p>첫날 양춘길 목사가 하박국을 통해 전한 회복의 메시지를 비롯해, 이어진 강사들의 고난과 회복, 말씀과 다음세대에 관한 메시지는 서로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된 결론을 향하고 있었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모든 회복의 간증의 자리가 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p><p><br /></p><p>열심이나 재정, 좋은 시설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한 영혼 가운데 임하실 때 그 영혼이 살아나고, 그 한 사람을 통해 또 다른 영혼과 공동체가 살아나는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p><p><br /></p><p><b>“오늘이 마지막 날이지만 끝은 아니다”</b></p><p><br /></p><p>구 목사는 마지막 날 집회를 맞아 “이 시간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아쉽다”고 말하면서도, 기도회가 끝나는 것을 기도의 종료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br /></p><p>참석자들에게 각자의 가정과 일터, 교회와 삶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과 다시 동행하며 회복의 역사를 시작하라고 권면했다.</p><p><br /></p><p>“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회복의 역사는 오직 예수님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p><p><br /></p><p><b>“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다시 기도하라”</b></p><p><br /></p><p>구본웅 목사는 회복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p><br /></p><p>고난이 오래 지속되고 기도의 응답이 늦어질 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기 쉽지만, 바로 그때 더욱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어떠한 실패의 자리와 수치스러운 아픔, 상처가 있더라도 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 놓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p><p><br /></p><p>또 모세가 하나님께 매달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들고 다시 절박하게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합심기도 “무너진 자리를 다시 치유하여 주소서”</b></p><p><br /></p><p>설교 후 구본웅 목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합심기도를 인도했다.</p><p><br /></p><p>그는 먼저 가정과 삶, 교회의 무너진 자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고 요청했다.</p><p><br /></p><p>“무너진 자리를 다시 치유하여 주시고, 깨어지고 쪼개진 자리가 주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p><p><br /></p><p>이어 자신의 신앙을 정직하게 돌아보며, 반복되는 고난과 눈물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잊지는 않았는지 점검하도록 인도했다.</p><p><br /></p><p>형식적인 기도와 종교적인 습관에 머물지 말고, 자신을 품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다시 신뢰하며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권했다. </p><p><br /></p><p><b>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b></p><p><br /></p><p>이날 집회의 또 하나의 중요한 순서는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이었다.</p><p><br /></p><p>주최 측은 이번 기도회에서 시작된 기도의 불길을 각 교회와 지역사회로 이어가기 위해 초교파적으로 300명 이상의 기도자를 세우기로 했다.</p><p><br /></p><p>기도 용사는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기도의 선봉장이 되어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뉴저지의 영적 회복과 교회 연합,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역할을 맡는다.</p><p><br /></p><p>또 정기적으로 마련되는 ‘일일 KAYAH 연합기도회’에 함께 모여 연합의 기도 불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p><p><br /></p><p>구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배부된 신청카드를 꺼내 들고 직접 결단할 것을 요청했다.</p><p><br /></p><p>기도를 잘하는 특정 사람들의 몫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지금 나를 부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달라고 권면했다. </p><p><br /></p><p>‘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 대상은 교회와 뉴저지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기로 결단하는 성도와 교역자이며 모집 인원은 300명 이상이다.</p><p><br /></p><p>각 기도자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도시와 다음세대를 위한 파수꾼으로 매일 기도하며, 격월로 열리는 연합기도회에도 참여하게 된다.</p><p><br /></p><p>문의는 KAYAH 기도운동 네트워크(201-660-0353), 이메일 Sophiaeir@gmail.com으로 하면 된다.</p><p><br /></p><p><b>“300명의 숫자가 아니라 기도의 불씨를 이어갈 사람들”</b></p><p><br /></p><p>구 목사는 기도 용사 모집의 목적이 단순히 300명의 명단을 채우는 데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p><p><br /></p><p>이번 KAYAH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와 감격이 실제 삶의 자리와 각 교회에서 지속되고, 교회들이 함께 연합해 기도하는 흐름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한 사람 한 사람의 결단이 각 교회에서 또 다른 기도의 불씨를 만들고, 그 불씨들이 연결될 때 지역사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의 물결이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p><p><br /></p><p><b>“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소서”</b></p><p><br /></p><p>구본웅 목사는 마감기도에서도 설교 제목인 「새로운 시작」을 다시 강조했다.</p><p><br /></p><p>지난 5일간의 찬양과 말씀, 기도의 시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참석자들의 깨어지고 상처받고 병든 삶의 자리를 다시 살려 달라고 간구했다.</p><p><br /></p><p>또 “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며 KAYAH 300 기도의 용사들이 각자의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기도운동의 중심에 서도록 간구했다.</p><p><br /></p><p>구 목사는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하여 달라”며 참석자들이 집회장을 떠날 때 주님의 손을 붙들고 삶의 자리로 돌아가, 그곳에서 다시 회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기도했다. </p><p><br /></p><p>이날 집회는 구본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그는 지난 5일간 찬양과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함께하신 성령의 역사가 참석자들의 삶 속에서도 계속되기를 축원하며, “회복과 다시 살아나는 역사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권면했다. </p><p><br /></p><p>구본웅 목사의 이날 메시지와 합심기도,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은 한 가지 방향을 가리켰다. 집회에서 받은 은혜를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신의 교회와 가정, 지역사회의 무너진 자리를 다시 세우는 기도의 삶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at, 26 Sep 2026 07:24:33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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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3회 KAYAH 기도회 5일 일정 마무리… “기도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97</link>
<description><![CDATA[<p><b>제3회 KAYAH 기도회 5일 일정 마무리… “기도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b></p><p><br /></p><p>제3회 KAYAH(카야) 기도회가 9월 25일(금)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마지막 날 집회를 갖고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 말씀을 전한 뉴저지장로교회 구본웅 목사는 출애굽기 33장 12-23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깨어진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구 목사는 금송아지 사건 이후 깨진 돌판을 다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면서, 성공과 축복보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구했던 모세의 기도가 오늘 교회가 회복해야 할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동안 선포된 회복의 메시지들이 모두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한 가지 주제로 모아졌다며, KAYAH 기도회의 마지막 날이 집회의 종료가 아니라 각자의 가정과 교회, 삶의 자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기도운동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에 참여하며 각자의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고, 뉴저지의 영적 회복과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로 결단했다. KAYAH 기도회 측은 300명 이상의 기도자들을 세워 각 교회에서 기도운동을 이어가고, 격월로 ‘일일 KAYAH 연합기도회’를 열어 교회 간 기도의 연합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첫날 양춘길 목사가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통해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옵소서”라고 선포했던 제3회 KAYAH 기도회는 마지막 날 “다시 살아나는 역사는 하나님과 동행할 때 시작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기도운동으로 이어지게 됐다.</p><p><br /></p><p><b>구본웅 목사 「새로운 시작」… “축복보다 하나님의 동행이 더 중요”</b></p><p><b>‘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 각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 이어간다</b></p><p><b>첫날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에서 마지막 날 ‘새로운 시작’으로… 5일간 회복·부흥·연합 강조</b></p><p><br /></p><p>제3회 KAYAH(카야) 기도회가 9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마지막 날 집회를 갖고 5일간 이어진 기도와 말씀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p><p><br /></p><p>그러나 이날 집회의 메시지는 ‘마침’보다 ‘시작’ 에 맞춰졌다. KAYAH 기도회 측은 기도회가 끝난 이후에도 각 교회와 삶의 자리에서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기 위해 ‘KAYAH 300 기도의 용사’를 모집하며 지속적인 기도운동으로 연결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p><p><br /></p><p><b>첫날 ‘부흥’, 마지막 날 ‘새로운 시작’</b></p><p><br /></p><p>이번 제3회 KAYAH 기도회는 9월 21일(월) 개막해 25일(금)까지 이어졌다.</p><p><br /></p><p>첫날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의 미주 한인교회가 세대 간 영적 단절과 공동체의 쇠퇴, 선교적 고립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p><p><br /></p><p>양 목사는 과거의 숫자적 성장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이 부흥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열방을 향해 복음의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것이 참된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p><p><br /></p><p>특히 하박국의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통해 “내 일”이나 인간의 야망이 아니라 “주의 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흥이라고 선포했다. </p><p><br /></p><p>첫날부터 제시됐던 또 하나의 비전은 ‘300명의 기도 용사’였다.</p><p><br /></p><p>양 목사는 이번 기도회가 5일 동안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한 뒤 끝나는 일회성 행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도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각 교회에서 뉴저지를 품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이 비전은 마지막 날 구체적인 모집과 결단으로 이어졌다.</p><p><br /></p><p><b>마지막 날 나눔헌금, 보아즈 프로젝트 위해</b></p><p><br /></p><p>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최다니엘 사관(구세군잉글우드교회)이 나눔헌금의 취지를 소개했다.</p><p><br /></p><p>이날 헌금은 난민선교와 지역사회 섬김을 감당하는 ‘보아즈 프로젝트’를 위해 드려졌다.</p><p><br /></p><p>보아즈 프로젝트는 성경 룻기의 보아스가 이방 여인 룻을 따뜻하게 품었던 모습을 본받아 이 땅에 정착한 난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07년 시라큐스 지역 한인교회에서 시작된 사역이다.</p><p><br /></p><p>처음에는 탈북민 정착을 돕는 통역 사역에서 시작됐지만 이후 다양한 국가에서 온 난민들을 섬기는 사역으로 확대됐다.</p><p><br /></p><p>컴퓨터 활용과 영어교육, 튜터링 등의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복음을 나누고 있으며, 난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캠프도 진행하고 있다.</p><p><br /></p><p>2007년부터 지금까지 49개국 출신 2,518명의 난민과 이웃을 섬겼다. </p><p><br /></p><p>최다니엘 사관은 봉헌기도를 통해 이 사역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새로워지는 통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p><p><br /></p><p><b>구본웅 목사 「새로운 시작」</b></p><p><br /></p><p>마지막 날 말씀은 뉴저지장로교회 담임 구본웅 목사가 전했다.</p><p><br /></p><p>구 목사는 출애굽기 33장 12-23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p><p><br /></p><p>그는 설교를 시작하며 값비싼 바둑판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p><p><br /></p><p>고급 바둑판은 단순히 외부 충격에 강한 나무가 아니라, 상처와 갈라짐을 겪은 뒤에도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을 가진 나무가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설명이었다.</p><p><br /></p><p>구 목사는 이를 인간의 삶과 연결했다.</p><p><br /></p><p>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관계가 깨어지고, 때로는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질병과 고난을 겪으면서 삶이 갈라지고 무너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라고 말했다. </p><p><br /></p><p><b>깨어진 돌판으로 끝내지 않으신 하나님</b></p><p><br /></p><p>구본웅 목사는 금송아지 사건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을 ‘깨어진 공동체’로 설명했다.</p><p><br /></p><p>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했고, 이에 분노한 모세는 하나님께 받은 돌판을 깨뜨렸다.</p><p><br /></p><p>그러나 하나님은 깨진 돌판으로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끝내지 않으셨다.</p><p><br /></p><p>구 목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다시 돌판을 준비하게 하시고 새로운 말씀을 새겨 주셨다며, 이것이 바로 “두 번째 돌판”, 곧 실패와 깨어짐 이후에도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p><p><br /></p><p>그는 KAYAH라는 이름에 담긴 ‘다시 살리다, 회복시키다’는 의미도 바로 이 지점과 연결된다고 말했다.</p><p><br /></p><p><b>“축복의 땅보다 하나님의 동행이 더 중요”</b></p><p><br /></p><p>설교의 중심은 모세의 기도였다.</p><p><br /></p><p>이스라엘의 범죄 이후 하나님은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보내겠지만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p><p><br /></p><p>구 목사는 이것이 모세에게 가장 무서운 심판이었다고 설명했다.</p><p><br /></p><p>약속의 땅과 성공, 풍요를 얻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성공은 진정한 복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p><p><br /></p><p>모세는 하나님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했다.</p><p><br /></p><p>구 목사는 모세가 가나안의 풍요보다 광야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더 복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p><p><br /></p><p>“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가나안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광야가 더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이다. </p><p><br /></p><p>이어 모세는 하나님의 동행에 대한 약속을 받은 후에도 기도를 멈추지 않고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라고 간구했다.</p><p><br /></p><p>구 목사는 모세가 위대한 지도자로 불리는 이유가 홍해를 갈랐기 때문만이 아니라 “무엇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를 알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p><p><br /></p><p>성공과 축복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가장 큰 복으로 여겼다는 것이다.</p><p><br /></p><p><b>5일간의 메시지, 한 가지로 모였다</b></p><p><br /></p><p>구본웅 목사는 이번 KAYAH 기도회에서 자신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앞선 집회들의 메시지를 돌아봤다.</p><p><br /></p><p>첫날 양춘길 목사가 하박국을 통해 전한 회복의 말씀을 비롯해 이후 강사들이 고난과 치유, 말씀으로 돌아감,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삶 등에 관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소개했다.</p><p><br /></p><p>구 목사는 각각의 메시지는 달랐지만 공통점은 하나였다고 말했다.</p><p><br /></p><p><b>“모든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다.”</b></p><p><br /></p><p>좋은 예배당이나 풍족한 재정, 인간의 노력에서 회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한 영혼 가운데 임하실 때 그 한 사람을 통해 다른 영혼이 살아나고, 공동체와 다음세대의 회복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p><p><br /></p><p><b>“오늘은 마지막 날이지만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b></p><p><br /></p><p>구 목사는 마지막 날이어서 아쉽다면서도 이번 집회의 종료가 기도의 종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참석자들에게 집회를 마치고 가정과 직장, 교회로 돌아갈 때 “빈 마음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권했다.</p><p><br /></p><p>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다시 동행하며 새로운 회복의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삶의 자리, 다시 신앙생활을 이어갈 교회 가운데 아름다운 회복의 이야기는 오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시작된다”는 메시지였다. </p><p><br /></p><p><b>“실패한 자리에서도 선하신 하나님을 붙들라”</b></p><p><br /></p><p>구본웅 목사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믿음도 강조했다.</p><p><br /></p><p>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을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하나님으로 계시하셨다.</p><p><br /></p><p>이어 출애굽기 34장의 말씀을 들어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고 설명했다. </p><p><br /></p><p>따라서 실패와 상처가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거나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br /></p><p>구 목사는 “어떠한 실패의 자리와 수치스러운 아픔, 깊은 상처가 있더라도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마음을 쏟아 놓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p><p><br /></p><p><b>‘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 본격화</b></p><p><br /></p><p>말씀과 합심기도 후에는 이번 기도회의 중요한 후속 사역인 ‘KAYAH 300 기도의 용사’ 모집이 진행됐다.</p><p><br /></p><p>주최 측은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고 기도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자”며 뉴저지와 지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초교파적으로 300명 이상의 기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p><p><br /></p><p>‘300 기도의 용사’는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를 일으키고, 뉴저지의 영적 회복과 교회들의 연합,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p><p><br /></p><p>또한 격월로 마련되는 ‘일일 KAYAH 연합기도회’에 함께 모여 교회와 교단을 넘어 기도의 연합을 이어갈 예정이다.</p><p><br /></p><p>대상은 교회와 뉴저지의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의 무릎을 꿇기로 결단하는 성도와 교역자이며, 모집 인원은 300명 이상이다.</p><p><br /></p><p>문의는 KAYAH 기도운동 네트워크(201-660-0353), 이메일 Sophiaeir@gmail.com으로 하면 된다.</p><p><br /></p><p><b>“이제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계신다”</b></p><p><br /></p><p>구본웅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배부된 지원카드를 직접 꺼내 들고 결단할 것을 요청했다.</p><p><br /></p><p>기도를 많이 하는 일부 권사나 목회자의 몫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부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KAYAH 기도회가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들이 지속적으로 연합해 기도하는 운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p><p><br /></p><p><b>“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소서”</b></p><p><br /></p><p>마감기도에서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는 계속됐다.</p><p><br /></p><p>구 목사는 지난 5일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깨어지고 상처받고 병들어 있는 삶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놓으며 다시 살려 달라고 기도했다.</p><p><br /></p><p>또한 “이 자리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해 달라”며 KAYAH 300 기도의 용사들이 각자의 교회와 가정, 삶의 자리에서 기도의 불씨를 이어가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p><p><br /></p><p>구본웅 목사는 축도를 통해 “지난 5일간의 찬양과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함께하신 성령의 역사”가 참가자들의 삶 가운데 계속되고, “회복과 다시 살아나는 역사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삶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축원했다. </p><p><br /></p><p>제3회 KAYAH 기도회는 첫날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기도로 시작해 마지막 날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됐다.</p><p><br /></p><p>그러나 주최 측이 강조한 것처럼 KAYAH의 기도는 9월 25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각 교회에서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다음세대와 뉴저지를 품으며, 300명의 기도자들이 다시 모여 연합의 불길을 이어가는 새로운 기도운동이 이제 시작되고 있다.</p><p><br /></p><p>[관련 사진 모음] <a href="https://photos.app.goo.gl/jNLQTPNNgxdBuaHN7" rel="nofollow">https://photos.app.goo.gl/jNLQTPNNgxdBuaHN7</a></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at, 26 Sep 2026 06:58:46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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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뉴욕교협 제52대 회장 선거 소송, 11월 특별심리 본격화</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93</link>
<description><![CDATA[<p><b>뉴욕교협 제52대 회장 선거 소송, 11월 특별심리 본격화</b></p><p><br /></p><p>뉴욕교협 제52대 회장 선거를 둘러싼 소송이 오는 11월 본격적인 사실관계 심리 단계에 들어간다. 법원 일정표에는 11월 9일과 10일, 16일, 17일 등 모두 네 차례의 대면 심리 일정이 잡혀 있으며 장소는 Room 411로 표시돼 있다. 이 가운데 11월 9일·10일·16일 일정에는 “Hearing–Hear and Report”가 명시돼 있어, 특별심리 절차를 통해 증인과 증거를 심리한 뒤 결과를 법원에 보고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1월 일정의 담당란에는 John Owens Jr.와 R-82가 반복해서 기재돼 있어 향후 심리를 담당하는 법원 관계자로 배정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정확한 지정 형식과 직책은 별도의 법원 문서를 통해 추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11월 17일 일정에는 앞선 세 날짜와 달리 “Hearing–Hear and Determine”라고 표시돼 있어 그 의미가 주목된다. 다만 Andrew J. Cohen 판사가 8월 20일 내린 명령은 특별심리관에게 세 가지 핵심 사실을 “hear and report”하도록 한 것이어서, 11월 17일 표기만으로 특별심리관의 권한이 변경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번 11월 심리에서는 결국 2025년 11월 24일 임시총회가 허연행 목사를 제52대 회장으로 실제 승인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투표했는지, 그 투표 결과가 무엇이었는지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p><p><br /></p><p><b>법원 일정표, 11월 9·10·16·17일 Room 411 대면 심리 표시</b></p><p><b>9·10·16일 ‘Hear and Report’…증인·증거 통한 사실관계 심리 전망</b></p><p><b>17일은 ‘Hear and Determine’ 표기…후속 명령 여부 확인 필요</b></p><p><br /></p><p>뉴욕주 대법원 브롱크스 카운티에서 진행 중인 뉴욕교협 제52대 회장 선거 관련 소송이 오는 11월 본격적인 증거심리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p><p><br /></p><p>최근 확인된 법원 Appearance Information에 따르면 이 사건에는 11월에 모두 네 차례의 심리 일정이 잡혀 있다.</p><p><br /></p><p>11월 9일 오전 9시 30분에는 “Hearing–Hear and Report”, 11월 10일에도 같은 유형의 심리가 예정돼 있으며, 두 일정 모두 대면(In-person) 심리로 Room 411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표시돼 있다.</p><p><br /></p><p>이어 11월 16일 오전 9시 30분에도 “Hearing–Hear and Report” 일정이 잡혀 있으며, 역시 Room 411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p><br /></p><p>11월 17일에도 심리가 잡혀 있으나 이날 일정은 앞선 세 차례와 달리 “Hearing–Hear and Determine”로 기재돼 있다. 11월 10일과 17일의 구체적인 시작 시간은 일정표에는 표시돼 있지 않다.</p><p><br /></p><p><b>9월 Status Conference 거쳐 11월 본 심리로</b></p><p><br /></p><p>법원 일정표에는 이에 앞서 9월 17일 오후 2시 30분 Remote 방식의 “Conference–Status” 일정도 표시돼 있다. 담당란에는 John Owens Jr.가 기재돼 있다.</p><p><br /></p><p>이는 8월 20일 Cohen 판사가 사건을 Special Referee Part로 회부한 뒤 실제 사실심리를 위한 일정과 절차가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p><p><br /></p><p>Cohen 판사는 당시 결정에서 피신청인 측의 사건 기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특별심리관(Special Referee)을 지정해 핵심 사실관계를 심리한 후 법원에 보고하도록 명령했다.</p><p><br /></p><p>법원이 특별심리관에게 넘긴 쟁점은 명확하다.</p><p><br /></p><p>첫째, 2025년 11월 24일 임시총회가 허연행 목사를 제52대 회장으로 승인했는지 여부, 둘째, 허 목사의 후보자 자격과 관련해 총회가 어떤 방식으로 투표했는지, 셋째, 그 투표의 실제 결과가 무엇이었는지이다. </p><p><br /></p><p>Cohen 판사는 사건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Special Referee Part 일정에 올리고, 첫 출석에서 이용 가능한 Special Referee에게 사건을 배정하도록 명령했다. </p><p><br /></p><p><b>John Owens Jr.가 11월 심리 담당자로 표시</b></p><p><br /></p><p>새로 확인된 법원 일정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9월 17일 Status Conference뿐 아니라 11월 9·10·16·17일 일정의 “Justice Part”란에 “Owens Jr., John”과 “R-82 John Owens Jr.”가 반복적으로 표시돼 있다는 점이다.</p><p><br /></p><p>이에 따라 현재 법원 일정상 John Owens Jr.가 이번 사건의 특별심리 절차를 담당하는 인물로 배정돼 있는 것으로 읽힌다.</p><p><br /></p><p>다만 일정표 자체는 재판 일정과 담당 Part를 표시하는 자료이므로, John Owens Jr.를 어떠한 형식과 권한으로 지정했는지를 확정적으로 표현하려면 별도의 Order of Reference 또는 배정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p><p><br /></p><p>브롱크스 카운티의 Special Referee 규칙 역시 회부명령이 어떤 쟁점을 특별심리관에게 넘겼는지, 그리고 “hear and report”인지 “hear and determine”인지 명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회부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 당사자들은 원래 사건을 담당한 판사에게 명확한 설명을 요청하도록 하고 있다. </p><p><br /></p><p><b>‘Hear and Report’는 무엇을 의미하나</b></p><p><br /></p><p>11월 9일, 10일, 16일에 표시된 “Hear and Report”는 단순한 일정 확인이나 변호인 회의와는 의미가 다르다.</p><p><br /></p><p>뉴욕주 법원 공식 안내에 따르면 “hear and report”로 회부된 경우 특별심리관은 필요하면 증거심리(evidentiary hearing)를 열어 증언과 증거를 검토하고, 이후 사실인정과 결론에 관한 보고서와 권고사항을 원 담당 법원에 제출한다.</p><p><br /></p><p>따라서 11월 심리는 양측 변호인이 서면 주장만 반복하는 절차보다는 당시 총회에 참석했던 관계자들의 증언과 관련 문서, 회의기록, 투표자료, 영상·음성자료 등이 실제 증거로 제시되고 검토되는 절차가 될 가능성이 크다.</p><p><br /></p><p>Cohen 판사의 명령에도 특별심리관 앞 심리가 시작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완료될 때까지 연속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변호인들은 본인과 증인들의 일정을 이에 맞추도록 명시돼 있다. </p><p><br /></p><p>11월에 한 번의 심리가 아니라 여러 날짜가 잡힌 것도 이러한 본격적인 증거심리를 예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p><br /></p><p><b>핵심은 ‘총회의 실제 승인 여부’</b></p><p><br /></p><p>특별심리의 가장 중요한 쟁점은 결국 2025년 11월 24일 임시총회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느냐이다.</p><p><br /></p><p>신청인 측은 당시 허연행 목사에 대한 투표 결과가 찬성 24표, 반대 26표로 부결됐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피신청인 측은 총회가 구두 찬반투표를 통해 허 목사를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p><p><br /></p><p>또 허 목사는 선서진술에서 총회가 자신을 승인했다고 주장한 반면, 신청인 측이 제출한 다른 선서진술에서는 총회가 허 목사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반대투표 후에도 그가 회장으로 선언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p><br /></p><p>Cohen 판사는 이처럼 양측의 선서증거가 정면으로 충돌하기 때문에 현재 제출된 서면만으로는 사실관계를 판단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p><p><br /></p><p>따라서 11월 특별심리에서는 24대 26 이라는 투표가 실제로 있었는지, 그 투표가 정식 회장 승인 표결이었는지, 이후 별도의 구두 승인 절차가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절차가 정관상 유효한 총회 의결이었는지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p><p><br /></p><p><b>11월 17일 ‘Hear and Determine’ 표기는 왜 중요한가</b></p><p><br /></p><p>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11월 17일 일정에 표시된 “Hear and Determine” 이다.</p><p><br /></p><p>뉴욕 법원 절차에서 “Hear and Report”와 “Hear and Determine”는 동일하지 않다.</p><p><br /></p><p>공식 법원 안내에 따르면 “hear and report”는 특별심리관이 사실관계를 심리하고 보고서와 권고안을 원 담당 판사에게 제출하는 방식인 반면, “hear and determine”는 회부된 쟁점에 대해 특별심리관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Hear and determine의 경우 원 담당 판사가 특별심리관의 보고서를 다시 확인·채택하는 일반적인 “confirm or reject” 절차가 적용되지 않는다. </p><p><br /></p><p>뉴욕주 법원 Uniform Rule 202.43도 Order of Reference에 사건이 “hear and determine”인지 “hear and report”인지 명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p><p><br /></p><p>문제는 Cohen 판사의 8월 20일 결정문에는 특별심리관이 이번 세 가지 핵심 쟁점을 “hear and report to this court” 하도록 명확하게 적혀 있다는 점이다. </p><p><br /></p><p>따라서 11월 17일 일정표의 “Hear and Determine” 표기가 단순한 법원 행정상의 일정분류인지, 별도의 쟁점에 관한 것인지, 아니면 이후 추가 명령이나 당사자 합의에 따라 특별심리관의 권한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는 현재의 일정표와 8월 20일 결정문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p><p><br /></p><p>브롱크스 Special Referee 규칙도 회부명령상 “hear and report”와 “hear and determine”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 당사자들이 사건을 회부한 판사에게 명확한 설명을 구해야 한다고 규정한다.</p><p><br /></p><p>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제출될 법원 문서를 통해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p><p><br /></p><p><b>특별심리 결과가 곧바로 최종판결은 아니다</b></p><p><br /></p><p>현재 Cohen 판사의 명령대로 “Hear and Report” 절차가 진행된다면 11월 심리가 끝난 뒤 특별심리관이 사실인정과 권고를 담은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단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p><br /></p><p>뉴욕 법원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특별심리관이 “hear and report” 보고서를 제출한 뒤에는 당사자들이 보고서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받아들여 달라거나 배척해 달라는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적인 판단은 원 사건을 담당한 법원이 하게 된다. </p><p><br /></p><p>따라서 11월 특별심리는 사실상 이번 소송의 핵심 증거를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지만, 그날 곧바로 허연행 목사의 제52대 회장 선출이 유효한지 무효인지 최종판결이 내려진다고 보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p><p><br /></p><p>최종적으로는 특별심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과 보고서를 토대로 Cohen 판사가 법률적 판단을 내리는 절차가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p><p><br /></p><p><b>소송의 무게중심, 법률공방에서 증거심리로</b></p><p><br /></p><p>이번 11월 일정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사건의 무게중심이 변화했다는 점이다.</p><p><br /></p><p>그동안 양측은 브롱크스 법원의 관할권, 제소기간, 2024년 정관 개정의 의미 등을 중심으로 법률공방을 벌여왔다. 그러나 Cohen 판사는 피신청인 측의 기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정관 자체만으로 신청인 측 주장을 완전히 배척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p><p><br /></p><p>이제 법원의 관심은 보다 구체적인 질문으로 좁혀졌다.</p><p><br /></p><p><b>“2025년 11월 24일 총회에서 허연행 목사는 실제로 총회의 승인을 받았는가.”</b></p><p><br /></p><p>11월 특별심리에서 어떤 증거가 제출되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증인들이 어떤 진술을 하며, 특별심리관이 그 증언과 자료의 신빙성을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향후 소송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p><br /></p><p>이번 소송은 이제 정관 문구를 둘러싼 논쟁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당시 총회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법정에서 증거로 확인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p><p><br /></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Fri, 25 Sep 2026 10:27:32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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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오종민 목사,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성공보다 마지막까지 목사답게 사는 것이 중요”</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92</link>
<description><![CDATA[<p><b>오종민 목사,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성공보다 마지막까지 목사답게 사는 것이 중요”</b></p><p><br /></p><p>뉴저지우리교회 오종민 목사가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 9월 월차예배에서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자신의 목회와 가정, 장애와 실패, 교계 활동을 돌아보며 목회자의 진정한 평가는 사역의 규모나 직책보다 마지막까지 ‘목사답게’ 살아가는 삶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차례 개척과 교회 성장, 건축과 경제적 위기, 미국 정착과 부흥사역의 경험을 나누며 한때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려 했던 마음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들과의 대화를 통해 능력 있는 목회자이기 전에 따뜻한 아버지와 남편이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뒤늦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원로목사들에게 은퇴 후에도 후배 목회자들의 버팀목과 디딤돌, 쉼터가 되어 주고, 교계의 자리나 명예보다 목회와 선교, 양을 돌보는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자신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던 사건을 소개하며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과거의 상처와 갈등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목사는 은퇴해도 목사”라며 죽는 날까지 목사답게 살아 후배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는 믿음의 흔적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목사가 돼야지 목사 노릇만 해서는 안 돼… 은퇴해도 목사는 목사”</b></p><p><b>“원로목사들, 후배들의 버팀목·디딤돌·쉼터 되어야”</b></p><p><b>“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 믿음의 흔적 남겨야”</b></p><p><br /></p><p>뉴저지우리교회 오종민 목사가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 9월 월차예배에서 목회자의 삶과 은퇴 이후의 사명, 후배들에게 남겨야 할 믿음의 본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p><p><br /></p><p>오 목사는 9월 24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 월차예배에서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p><p><br /></p><p><b>“한평생 곁을 지켜 준 아내에게 감사해야”</b></p><p><br /></p><p>오종민 목사는 설교 초반 자신의 결혼생활과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아내에 대한 감사부터 이야기했다.</p><p><br /></p><p>37년 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두 차례 개척목회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내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던 일을 회고했다.</p><p><br /></p><p>그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곁에 있는 사모에게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 보자고 권하면서, 목회에 몰두하다 보면 가장 가까운 가족의 수고와 아픔을 당연하게 여기기 쉽다고 말했다.</p><p><br /></p><p>자신 역시 목회와 집회 사역에 집중하면서 가족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지 못했던 점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p><p><br /></p><p><b>교회 성장 뒤 찾아온 실패… “내 이름 석 자를 내고 싶었던 것”</b></p><p><br /></p><p>오 목사는 초기 목회에서 경험한 교회 성장과 실패도 자세히 나눴다.</p><p><br /></p><p>목회 초기에 교인이 많지 않아 사명에 대한 회의까지 느꼈지만 청소년 사역과 찬양집회를 계기로 교회가 빠르게 성장했고, 한때 수백 명이 모이는 교회가 됐다고 회고했다.</p><p><br /></p><p>그러나 이후 교회 건축과 경제적 위기가 겹치면서 큰 빚을 지게 됐고, 절망 끝에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p><p><br /></p><p>그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내 이름 석 자를 내고 싶어 했던 것”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p><p><br /></p><p>오 목사는 그 경험을 통해 “주님보다 앞서지 않겠다”고 기도하게 됐으며, 이후 미국에 와 새로운 목회와 사역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p><p><br /></p><p><b>“장애 때문에 주님밖에 의지할 수 없었다”</b></p><p><br /></p><p>오종민 목사는 어린 시절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안고 살아온 자신의 삶도 나눴다.</p><p><br /></p><p>젊은 시절에는 장애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 장애를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p><p><br /></p><p>“몸이 불편했기 때문에 주님밖에는 의지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미국에 정착한 뒤 여러 교회를 다니며 수많은 집회를 인도했고, 미국 여러 지역에서 부흥사역을 감당했다고 말했다.</p><p><br /></p><p>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집회의 횟수나 이동 거리, 사역의 규모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p><p><br /></p><p><b>아들의 말 “능력 있는 목사였지만 따뜻한 아버지는 아니었다”</b></p><p><br /></p><p>오 목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아들과의 대화도 소개했다.</p><p><br /></p><p>집회 사역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자신에게 아들이 “훌륭한 목사, 능력 있는 목사였는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아버지는 아니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전했다.</p><p><br /></p><p>그 말을 들은 뒤 아들에게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말했다.</p><p><br /></p><p>오 목사는 원로목사들에게 지나온 목회 인생을 돌아보면 모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가족에게 미안한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남은 시간에는 가족과 함께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p><br /></p><p><b>“원로목사회, 버팀목과 디딤돌과 쉼터 되어야”</b></p><p><br /></p><p>오종민 목사는 자신이 선배 목회자인 이승재 목사와 교제하면서 받은 도움도 소개했다.</p><p><br /></p><p>목회 현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상의할 사람이 없었지만, 이 목사가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하고 조언을 해 주면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선배”란 단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보다 경험과 지식이 앞선 사람이라고 설명했다.</p><p><br /></p><p>이어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가 나이 들어가는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버팀목과 디딤돌, 쉼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 모임에만 가면 내가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는 귀한 모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오 목사는 목회를 잘했든 부족했든 수십 년 동안 목회자로 살아온 선배들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후배 목회자들이 선배를 귀하게 여기는 문화가 뉴욕·뉴저지 교계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목사의 본분은 목회와 선교, 양을 돌보는 것”</b></p><p><br /></p><p>오 목사는 교계 활동에 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p><p><br /></p><p>뉴저지목사회 총무로 여러 해 섬기는 과정에서 교계 단체가 친목과 화합보다 정치적 갈등의 장으로 변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목사의 본분은 목회고 선교고 양들을 돌보는 것”이라며 교계의 직책이나 명예를 얻는 것이 목회자의 본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p><p><br /></p><p>과거 선배 목회자들도 여러 직책을 맡아 보았겠지만 결국 남는 것은 자리나 이름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라고 말했다. </p><p><br /></p><p><b>“목사답게 살다가 목사답게 가야”</b></p><p><br /></p><p>오종민 목사는 설교의 중심 메시지를 “목사답게 사는 삶”으로 모았다.</p><p><br /></p><p>그는 세상을 떠난 뒤 누군가가 “그 사람은 참된 목사였다. 주님을 사랑했던 목사였다”고 기억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p><p><br /></p><p>자신이 지금까지 수천 차례 집회를 인도하고 많은 거리를 다녔지만, 그런 기록이 마지막 평가가 될 수는 없다고 했다.</p><p><br /></p><p>이어 “목사가 돼야지 목사 노릇하면 안 된다”며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목사는 죽는 날까지 목사라고 강조했다.</p><p><br /></p><p>목회 현장에서 물러났더라도 삶 자체로 목사다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p><p><br /></p><p><b>“식당에서의 말 한마디도 목사답게”</b></p><p><br /></p><p>오 목사는 목사다운 삶이 강단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p><p><br /></p><p>식당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작은 수고를 배려하며, 자신이 떠난 자리를 보고 사람들이 “저분은 정말 목사님답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오 목사는 “목사답게 살려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노력과 헌신과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바로 그런 삶을 살아야 후배들에게 사도 바울처럼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p><p><br /></p><p><b>상처와 억울함 내려놓아야… “용서는 나 자신을 위한 것”</b></p><p><br /></p><p>오종민 목사는 자신이 목회 과정에서 큰 상처를 입었던 경험도 소개했다.</p><p><br /></p><p>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알려지면서 명예가 크게 훼손됐고, 변호사를 찾아가 법적 대응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p><p><br /></p><p>그러나 기도 중에 자신이 바로 전날 설교했던 사도 바울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고, 결국 싸움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회고했다.</p><p><br /></p><p>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니 당시 그렇게 중요해 보였던 명예와 억울함도 하나님 앞에서는 큰 의미가 없었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br /></p><p>원로목사들에게도 과거 자신에게 상처 준 교인이나 동료들을 떠올리며 남은 생애에는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살 것을 권했다.</p><p><br /></p><p>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 결국 제자의 삶이라고 말했다. </p><p><br /></p><p><b>“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b></p><p><br /></p><p>오 목사는 사도 바울에게서 두 가지 중요한 모습을 발견한다고 말했다.</p><p><br /></p><p>하나는 과거를 계속 돌아보며 불평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겸손하게 살았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원로목사들에게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목사 삼아 주시고 한 시대 하나님의 일을 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까지 목사답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권했다.</p><p><br /></p><p>후배들이 선배 목회자의 말과 삶을 보며 “나도 저분처럼 살고 싶다”고 도전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오늘의 발걸음이 훗날 후배들의 이정표”</b></p><p><br /></p><p>설교 말미에 오종민 목사는 자신이 평생 마음에 품고 있는 글귀를 소개했다.</p><p><br /></p><p>“눈 덮인 광야를 걷는 그대 발걸음을 조심하라. 오늘 그대가 밟는 발걸음은 훗날 그대를 따라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내용이다.</p><p><br /></p><p>오 목사는 원로목사들의 수고와 눈물, 헌신으로 오늘의 뉴욕 교계가 세워졌다며 그들의 지금 남은 걸음 역시 후배들이 따라올 신앙의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사도 바울의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고백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목사답게 살려고 의식하고 결단할 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p><p><br /></p><p>“얼굴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서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다. </p><p><br /></p><p>오종민 목사는 설교를 마친 뒤 원로목사들을 위해 기도했다.</p><p><br /></p><p>오랜 세월 주를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한 원로목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삶 가운데 믿음의 흔적이 남으며 그 자녀들에게도 부모의 헌신으로 인한 은혜의 열매가 이어지기를 간구했다.</p><p><br /></p><p>또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주님을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날 평안히 주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p><p><br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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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Thu, 24 Sep 2026 17:28:02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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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 9월 월차예배… 오종민 목사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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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p><b>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 9월 월차예배… 오종민 목사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b></p><p><br /></p><p>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회장 이승재 목사)가 9월 24일(목) 오전 11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9월 월차예배를 드리고, 오랜 세월 목회 현장을 지켜온 원로목사들의 삶과 사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부회장 최은종 목사가 기도하고, 뉴저지우리교회 담임 오종민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자신의 목회와 가정, 장애와 실패, 교계 활동을 돌아보며 목회자의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지막까지 ‘목사답게’ 살며 후배들에게 본이 되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원로목사들이 은퇴 후에도 후배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젊은 목회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과 디딤돌, 쉼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회 과정에서 받은 상처와 갈등을 끝까지 붙들고 사는 대신 용서와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며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사도 바울의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고백을 오늘의 목회자들에게 적용하며,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죽는 날까지 목사답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날 모임은 뉴저지우리교회가 오찬을 마련해 섬겼으며, 예배 후에는 친교와 식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p><p><br /></p><p><b>오종민 목사 “성공보다 존경받는 목회자의 삶이 더 중요”</b></p><p><b>“원로목사들이 후배들의 버팀목·디딤돌·쉼터 되어야”</b></p><p><b>“목사는 은퇴해도 목사… 마지막까지 목사답게 살아야”</b></p><p><br /></p><p>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회장 이승재 목사)는 9월 24일(목) 오전 11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9월 월차예배를 드렸다. 이날 모임에는 원로목사들과 사모들이 참석해 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뉴저지우리교회 담임 오종민 목사가 오찬을 제공했다. 오 목사는 참석한 사모들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준비했으나, "깜빡 잊고 그냥 왔다"며 "이승재 목사님을 통하여 다음 모임 때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p><p><br /></p><p>예배는 회장 이승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시편의 말씀으로 예배를 열며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라고 선포했다. </p><p><br /></p><p><b>최은종 목사 “은퇴 후에도 후배 목회자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b></p><p><br /></p><p>기도를 맡은 부회장 최은종 목사는 하나님께서 원로목사들에게 건강을 허락해 함께 예배하고 친교할 수 있게 하신 것에 감사했다.</p><p><br /></p><p>최 목사는 “비록 저희들이 은퇴의 뒤안길에 서 있지만 주님의 몸 된 교회와 후배 목회자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p><p><br /></p><p>또 뉴욕과 한국의 교회들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으며,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지진, 홍수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임하기를 간구했다.</p><p><br /></p><p>아울러 이날 설교를 맡은 오종민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원로목사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을 준비한 섬김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p><p><br /></p><p><b>오종민 목사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b></p><p><br /></p><p>성경봉독 후 오종민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p><p><br /></p><p>오 목사는 설교 초반 자신의 목회와 가정생활을 돌아보며, 37년 동안 함께 살아온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p><p><br /></p><p>개척 목회를 두 차례 하고 목회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아내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던 일을 회고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곁에 있는 사모에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해 보자고 권했다.</p><p><br /></p><p>그는 한평생 목회만 바라보며 살아오다 보면 정작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놓칠 수 있다며, 목회자의 사명과 함께 가족을 돌보는 일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p><p><br /></p><p><b>“내 이름 석 자를 내려놓게 하셨다”</b></p><p><br /></p><p>오 목사는 자신의 목회 인생 가운데 겪었던 실패도 숨김없이 나눴다.</p><p><br /></p><p>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많은 집회를 인도하면서 자신감이 커졌지만, 교회 건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큰 빚을 지게 됐고 결국 절망 가운데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p><p><br /></p><p>그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 안에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 이름 석 자를 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음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p><p><br /></p><p>그 경험 이후 “주님보다 앞서지 않겠다”고 기도했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어 미국에서 새로운 목회와 선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p><p><br /></p><p><b>“장애가 오히려 은혜가 됐다”</b></p><p><br /></p><p>오종민 목사는 어린 시절부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살아왔다고 말했다.</p><p><br /></p><p>과거에는 장애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장애가 감사하다고 고백했다.</p><p><br /></p><p>“몸이 아프니까 주님밖에 의지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미국 정착 후 수많은 교회를 다니며 집회를 인도했고, 미국 36개 주 약 1,800개 교회에서 사역했다고 회고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경험과 사역의 성과가 있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p><p><br /></p><p><b>아들의 한마디가 바꾼 삶</b></p><p><br /></p><p>오 목사는 몇 해 전 아들과 나눈 대화가 자신의 삶을 크게 바꿨다고 소개했다.</p><p><br /></p><p>아들이 “훌륭한 목사님, 능력 있는 목사님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따뜻한 아버지는 아니었다”는 취지의 말을 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회고했다.</p><p><br /></p><p>집회와 목회에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와 제대로 놀아주지 못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아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말했다.</p><p><br /></p><p>오 목사는 참석한 원로목사들에게도 목회와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 가족에게 미안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남은 시간은 가까운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권했다. </p><p><br /></p><p><b>“선배 목회자는 후배의 버팀목이 되어야”</b></p><p><br /></p><p>오 목사는 자신이 이승재 목사와 오랫동안 교제하며 받은 도움도 소개했다.</p><p><br /></p><p>목회가 힘들 때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었지만 이승재 목사가 매주 전화로 안부를 묻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상담해 주며 든든한 선배 역할을 해 주었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선배’란 단순히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경험과 지식에서 앞선 사람이라며, 원로목사회가 젊은 목회자들과 은퇴한 목회자들의 버팀목과 디딤돌, 쉼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 모임만 가면 내가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모임이 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목회를 잘했든 그렇지 못했든 수십 년간 목회자로 살아온 그 자체만으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목회자의 본분은 목회와 선교, 양을 돌보는 것”</b></p><p><br /></p><p>오 목사는 교계 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p><p><br /></p><p>자신이 최근까지 뉴저지목사회 총무로 섬겼지만 교계 단체들이 때로는 친교와 화합보다 정치적 갈등의 장이 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목사의 본분은 목회고 선교고 양들을 돌보는 것”이라며 교계의 직책이나 명예보다 목회자 본연의 사명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br /></p><p>결국 인생에 남는 것은 직책이나 이름이 아니라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좋은 관계라고 말했다. </p><p><br /></p><p><b>“목사답게 살다가 목사답게 가자”</b></p><p><br /></p><p>오종민 목사는 “우리 모두 목사답게 살다가 목사답게 주님 앞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죽은 뒤 사람들이 “저 사람은 참된 목사였다. 주님만 사랑했던 목사였다”고 기억해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목회자의 성공과 존경받는 삶은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p><p><br /></p><p>자신 역시 수천 회의 부흥회를 인도하고 엄청난 거리를 이동했지만, 이제는 그런 숫자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했다.</p><p><br /></p><p>오 목사는 “목사가 돼야지 목사 노릇만 해서는 안 된다”며 은퇴했더라도 목사는 죽는 날까지 목사라고 강조했다. </p><p><br /></p><p><b>“일상에서도 목사답게 살아야”</b></p><p><br /></p><p>그는 목사다운 삶이 거창한 사역에서만 드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p><p><br /></p><p>식당에서 종업원에게 감사의 말을 건네고, 작은 부분에서도 상대를 배려하며, 자신이 떠난 자리에서 “저분은 정말 목사님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목사답게 살려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노력과 헌신과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리고 바로 그런 삶을 살아야 후배들에게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p><p><br /></p><p><b>상처를 놓아야 한다… “용서는 나 자신을 위한 것”</b></p><p><br /></p><p>오 목사는 자신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던 경험도 전했다.</p><p><br /></p><p>자신을 비난하는 기사로 인해 큰 상처를 받고 법적 대응을 준비하기까지 했지만, 기도 가운데 복수와 소송을 내려놓게 됐다고 말했다.</p><p><br /></p><p>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그 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큰 의미가 없었다고 회고하면서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원로목사들에게 과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기억하며 남은 생애에는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자고 권면했다.</p><p><br /></p><p>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p><p><br /></p><p><b>“구원해 주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b></p><p><br /></p><p>오종민 목사는 사도 바울의 위대함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과거를 붙잡고 불평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p><p><br /></p><p>그는 원로목사들에게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목사 삼아 주시고 한 시대 하나님의 일을 할 기회를 주셨음에 감사하면서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까지 목사답게 살아야 한다”고 권했다.</p><p><br /></p><p>특히 후배 목회자들이 “나도 저 선배 목사처럼 살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삶을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오늘의 발걸음이 후배들의 이정표 된다”</b></p><p><br /></p><p>오 목사는 설교 말미에 자신이 평생 마음에 품고 살아온 글귀를 소개했다.</p><p><br /></p><p>“눈 덮인 광야를 걷는 그대 발걸음을 조심하라. 오늘 그대가 밟는 발걸음은 훗날 뒤따라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내용이었다.</p><p><br /></p><p>그는 참석한 원로목사들의 눈물과 수고, 헌신으로 오늘의 뉴욕 교계가 세워졌다며, 지금 남기는 걸음 역시 후배들이 따라올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p><p><br /></p><p>사도 바울의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말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목사다운 삶을 의식하고 실천할 때 조금씩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p><p><br /></p><p>오 목사는 설교 후 기도에서 원로목사들의 건강과 가정, 자녀들을 축복하며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흔적이 남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 부르시는 날 평안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p><p><br /></p><p>예배는 박경자 목사의 봉헌기도와 총무 박헌영 목사의 광고, 김원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송병기 목사의 식사기도 후 참석자들은 뉴저지우리교회가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모임은 11월 13일(금)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p><p><br /></p><p>[관련 동영상] <a href="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amp;wr_id=369" rel="nofollow">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amp;wr_id=369</a></p><p><br /></p><p>[관련 사진 모음] <a href="https://photos.app.goo.gl/9hwpKXxDyWdX6V2K9" rel="nofollow">https://photos.app.goo.gl/9hwpKXxDyWdX6V2K9</a></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Thu, 24 Sep 2026 17:10:15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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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양춘길 목사,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 “부흥은 외형적 팽창이 아니라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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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p><b>양춘길 목사,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 “부흥은 외형적 팽창이 아니라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b></p><p><br /></p><p>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제3회 KAYAH 기도회 첫날 집회에서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오늘의 미주 한인교회가 세대 간 영적 단절과 교회 공동체의 쇠퇴, 선교적 고립이라는 위기 앞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의 숫자적 성장을 되풀이하는 것이 부흥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영적 무기력을 깨뜨리며, 열방을 향해 복음의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것이 참된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박국이 자신의 생각과 계산을 내려놓고 파수대에 올라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렸듯이, 교회 역시 현실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를 설명하며 개인의 성공이나 교회의 외형적 성장보다 하나님의 일이 살아나는 것이 부흥의 본질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1904년 웨일스 대각성운동과 에반 로버츠(Evan Roberts)의 “Bend me, O Lord”라는 기도를 소개하며 “남을 바꾸기 전에 나를 먼저 꺾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KAYAH 기도회가 5일간의 집회로 끝나지 않고 300명의 기도 용사를 세워 각 교회마다 기도의 불씨를 이어가는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했다. </p><p><br /></p><p><b>“미주 한인교회, 세대 단절·공동체 쇠퇴·선교적 고립의 위기 직면”</b></p><p><b>“내 일이 아닌 ‘주의 일’이 살아나는 것이 참된 부흥”</b></p><p><b>“주여, 나를 먼저 꺾어 주소서… 300명의 기도 용사 세워지길”</b></p><p><br /></p><p>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9월 21일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개막한 제3회 KAYAH 기도회 첫날 집회에서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p><p><br /></p><p>양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왜 오늘 우리에게 KAYAH가 필요한가, 왜 이런 집회가 오늘 뉴저지 땅과 뉴저지 교회들에게 필요한가”라고 물었다.</p><p><br /></p><p>KAYAH라는 이름에 담긴 ‘회복하다, 부흥하다, 다시 살리다’는 뜻을 언급한 그는 오늘의 미주 한인교회 현실이 바로 회복과 부흥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p><p><br /></p><p><b>“세대 간 영적 단절의 위기”</b></p><p><br /></p><p>양춘길 목사는 오늘 미주 한인교회가 직면한 첫 번째 문제로 세대 간 영적 단절을 들었다.</p><p><br /></p><p>그는 1세대가 가지고 있었던 뜨거운 헌신과 영성이 다음세대에 이어져야 하지만 많은 2세들이 조용히 교회를 떠나고 있다며, 단순한 세대 차이를 넘어 신앙 계승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p><p><br /></p><p>이어 교회 공동체의 고령화와 쇠퇴, 이른바 ‘가나안 교인’의 증가도 언급했다. “예수는 믿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다”는 현상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회가 세속화를 돌파할 복음의 본질과 영적 생명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Korean American 울타리를 넘어 다민족을 품어야”</b></p><p><br /></p><p>세 번째 위기로는 선교적 고립을 지적했다.</p><p><br /></p><p>양 목사는 과거와 달리 한인 이민이 계속 증가하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한인교회가 기존의 이민사회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br /></p><p>그는 “이제는 Korean American의 울타리를 뛰어넘어서 다민족을 품고 가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러면서 오늘 미주 한인교회가 구해야 할 부흥은 과거처럼 한인 인구 증가와 함께 나타났던 숫자적 성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p><p><br /></p><p>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영적 무기력을 깨뜨리며, 열방을 향해 십자가의 복음과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것이 오늘의 참된 부흥이라는 것이다. </p><p><br /></p><p><b>하박국, 무너지는 현실 앞에서 파수대로 올라가다</b></p><p><br /></p><p>양춘길 목사는 이어 하박국 시대의 영적 상황을 설명했다.</p><p><br /></p><p>당시 유다 백성과 지도자들은 성전과 종교행위가 자신들을 지켜 줄 것이라는 거짓된 영적 안정감에 빠져 있었다. 외형적인 종교생활은 계속됐지만 사회 안에는 폭력과 착취, 불의와 불순종이 퍼지고 있었다.</p><p><br /></p><p>사람들은 그러한 현실을 하나의 생존 방식이나 관행처럼 받아들이며 점점 영적으로 무감각해졌다.</p><p><br /></p><p>하지만 하박국은 달랐다.</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이 외형적 종교생활 밑에 감추어진 영혼의 기갈과 붕괴를 직시했으며, 진리가 무너지고 하나님의 법이 짓밟히는 현실을 보며 깊은 영적 고통을 느꼈다고 설명했다.</p><p><br /></p><p>하박국은 결국 “어느 때까지입니까”라고 하나님께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p><p><br /></p><p><b>“우리도 기도의 파수대에 올라왔다”</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의 모습과 오늘의 KAYAH 기도회 참가자들을 연결했다.</p><p><br /></p><p>“우리 이민사회가, 우리 교회들이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되겠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이 사회가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안타까움과 영적 고통을 안고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온 것”이라는 취지였다.</p><p><br /></p><p>하박국은 자신의 질문을 품고 파수대에 올라갔다. 세상의 소음과 인간적인 계산을 멈추고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기다렸다.</p><p><br /></p><p>양 목사는 오늘의 교회 역시 다음세대의 위기와 메말라가는 신앙의 현실을 안고 하박국처럼 기도의 파수대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부흥의 첫 단추는 상황 분석이 아니다”</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에게 하나님의 묵시가 임하면서 그의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p><p><br /></p><p>“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통해 하박국은 바벨론의 힘이나 국제정세가 역사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는 것이다.</p><p><br /></p><p>탐욕과 폭력으로 세워진 제국은 결국 무너지고,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면서 하박국의 시선은 상황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갔다.</p><p><br /></p><p>양 목사는 “진정한 영적 부흥의 첫 단추는 우리가 처한 형편과 상황을 분석하는 데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p><br /></p><p>우리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그 거룩하심 앞에 경외와 예배가 회복될 때 부흥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p><p><br /></p><p><b>“내 일이 아니라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소서”</b></p><p><br /></p><p>양춘길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의 핵심을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에서 찾았다.</p><p><br /></p><p>그는 특별히 ‘주의 일’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다.</p><p><br /></p><p>하박국은 유다 왕국의 번영이나 자신의 소원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살아나기를 구했다.</p><p><br /></p><p>양 목사는 오늘날 교회 역시 개인의 사업이 잘되고, 교회 숫자가 늘어나고, 인간의 계획과 야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부흥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br /></p><p>“메마른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고 죽었던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며 하나님의 통치가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 가운데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참된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p><p><br /></p><p><b>“부흥은 다시 숨 쉬게 하는 것”</b></p><p><br /></p><p>양 목사는 ‘부흥’이라는 말을 ‘다시 살아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p><br /></p><p>단순히 교회가 외형적으로 커지고 군중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 호흡이 멈춘 생명이 다시 숨을 쉬는 것이 부흥이라는 것이다.</p><p><br /></p><p>그는 이를 영어로 “Breathe back to life”라고 표현하며,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생기로 다시 살아난 사건을 예로 들었다.</p><p><br /></p><p>죄와 세속화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기고 영적 생명력을 잃어버린 사람이 하나님의 호흡을 다시 받아 살아나는 것, 그것이 교회가 구해야 할 부흥이라고 말했다.</p><p><br /></p><p>따라서 기도가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가 회복되며, 멈춰버린 영적 호흡이 다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의 기도가 먼 훗날 언젠가 일어날 막연한 기적을 구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p><p><br /></p><p>“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라는 기도는 바로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자신이 겪고 있는 영적 고통과 격변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보여 달라는 기도였다는 것이다.</p><p><br /></p><p>양 목사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우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이때에 일어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KAYAH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p><br /></p><p><b>“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b></p><p><br /></p><p>설교의 또 다른 핵심은 하나님의 긍휼이었다.</p><p><br /></p><p>하박국은 바벨론의 침략이 다가오는 현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심판을 피할 수 있다는 장밋빛 낙관론에 빠지지 않았다.</p><p><br /></p><p>오히려 자신의 민족이 심판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이 자신의 공로나 종교적 열심을 내세우지 않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했다고 설명했다.</p><p><br /></p><p>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이 가장 분명하게 만나는 자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강조했다. </p><p><br /></p><p><b>“우리는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해야”</b></p><p><br /></p><p>양춘길 목사는 십자가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분명히 드러났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인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p><p><br /></p><p>따라서 오늘의 교회도 자신의 의를 앞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p><p><br /></p><p>“분명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인일 수밖에 없다. 교회는 세속화되었고, 우리는 영혼 구원보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종교생활을 해왔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불순종했다”는 취지로 지적했다.</p><p><br /></p><p>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붙들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p><p><br /></p><p><b>웨일스 대각성운동의 불씨, “Bend me, O Lord”</b></p><p><br /></p><p>양 목사는 1904년 웨일스 대각성운동을 소개하며 설교의 메시지를 더욱 구체화했다.</p><p><br /></p><p>당시 웨일스 탄광지역에는 노동자들의 음주와 타락이 확산되고 있었다. 그 현실을 바라보던 26세 청년 에반 로버츠(Evan Roberts)가 작은 기도모임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p><p><br /></p><p>그의 기도는 “저 사람들을 변화시켜 주십시오”라는 기도가 아니었다.</p><p><br /></p><p>양 목사는 에반 로버츠가 “Bend me, O Lord”, 곧 “주여, 나를 꺾어 주소서”라고 부르짖었다고 소개했다.</p><p><br /></p><p>“내 고집을 꺾어 주시고, 내 완고함과 교만을 꺾어 달라”는 기도였다.</p><p><br /></p><p>그는 “내가 꺾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교회가 먼저 굴복하지 않고 성도들이 먼저 주님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p><p><br /></p><p><b>“남의 책임을 묻기 전에 내가 먼저 꺾여야”</b></p><p><br /></p><p>양춘길 목사는 오늘의 미주 한인교회 위기 역시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br /></p><p>시대가 이렇기 때문이라고,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문제라고, 다른 누군가가 잘못했다고 말하는 데서 멈출 것이 아니라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참석자들에게 “교회들이 약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을 치며 기도해 본 적이 언제였는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본 적이 언제였는가. 밤을 새우며 기도해 본 적이 언제였는가”라고 물었다.</p><p><br /></p><p>그리고 자신의 판단과 자존심, 고집과 불순종을 내려놓고 “주여, 나를 먼저 꺾어 주옵소서. 나를 먼저 굴복시켜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p><p><br /></p><p><b>“5일간 뜨겁게 기도하고 끝나서는 안 된다”</b></p><p><br /></p><p>양 목사는 이번 제3회 KAYAH 기도회가 일회성 집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p><p><br /></p><p>“5일 동안 다 모여 뜨겁게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생긴 소원이라고 밝혔다.</p><p><br /></p><p>그는 이번 기도회를 계기로 <b>300명의 기도 용사</b>가 세워지기를 기대했다.</p><p><br /></p><p>KAYAH에서 붙여진 기도의 불씨가 각자가 섬기는 교회로 이어지고, 교회마다 뉴저지 지역을 품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부흥시켜 주옵소서, 다시 살려 주옵소서”라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p><p><br /></p><p><b>“내가 그 300명의 기도 용사 가운데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b></p><p><br /></p><p>양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단순히 집회에서 은혜받는 데서 멈추지 말고 스스로 기도운동의 한 사람이 될 것을 권면했다.</p><p><br /></p><p>“내가 그 기도자 중 한 명이 되겠습니다. 내가 그 300명의 기도 용사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라는 마음으로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p><p><br /></p><p>향후 각 교회에 기도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이들이 정기적으로 다시 모여 KAYAH 1일 기도부흥회 등을 이어가면서 기도의 불씨가 지속되는 그림도 제시했다.</p><p><br /></p><p>그는 “은혜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뉴저지를 품고 기도하는 기도 용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환경은 그대로였지만 하박국은 달라졌다”</b></p><p><br /></p><p>양춘길 목사는 설교의 마지막에서 하박국의 변화에 주목했다.</p><p><br /></p><p>하박국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해서 외부 상황이 바뀐 것은 아니었다. 바벨론의 침략은 여전히 다가오고 있었고, 밭과 외양간이 황폐해질 현실도 피할 수 없었다.</p><p><br /></p><p>그러나 하박국의 마음은 이미 달라져 있었다.</p><p><br /></p><p>그는 눈에 보이는 조건이나 소유에 의존하지 않고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됐다.</p><p><br /></p><p>양 목사는 “우리가 처한 환경이 막막할지라도 우리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이 계신다”며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고 새로운 부흥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p><p><br /></p><p>설교 후 참석자들은 양춘길 목사의 인도로 거룩한 예배의 회복과 다음세대의 믿음 계승, KAYAH 기도회를 통한 기도의 사람들의 세움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p><p><br /></p><p>양 목사는 마감기도에서 기도회가 끝난 뒤에도 초교파적으로 각 교회에 기도의 사람들이 세워지고, 교회마다 기도의 불길이 계속 타오르며 뉴저지 지역사회와 교회가 회복되고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p><p><br /></p><p>이날 양춘길 목사의 설교는 ‘부흥’을 교세 확장이나 행사 규모로 정의하지 않았다.<b>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고, ‘내 일’이 아닌 ‘주의 일’을 구하며, 다른 사람보다 먼저 자신이 십자가 앞에서 꺾이고, 기도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는 것</b> 이 참된 부흥이라는 메시지가 설교 전체를 관통했다.</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Tue, 22 Sep 2026 00:32:16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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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3회 KAYAH 기도회 개막…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8</link>
<description><![CDATA[<p><b>제3회 KAYAH 기도회 개막…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b></p><p><br /></p><p>제3회 KAYAH(카야) 기도회가 9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미주 지역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KAYAH 기도회는 ‘회복·부흥·연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2024년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시작돼 지역교회 연합운동으로 확대되고 있다. 첫날 예배에서는 러브뉴저지 운영위원장 한순규 목사가 KAYAH 기도회의 취지와 사역을 소개하고,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오늘의 미주 한인교회가 세대 간 영적 단절, 교회 공동체의 쇠퇴, 선교적 고립이라는 위기 앞에 서 있다고 진단하면서, 과거의 숫자적 성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과 영적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참된 부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박국의 기도를 통해 현실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고, 자신의 야망이 아니라 ‘주의 일’이 살아나기를 구하며, 먼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꺾이고 굴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1904년 웨일스 대각성운동을 언급하며 에반 로버츠(Evan Roberts)의 “주여, 나를 꺾어 주소서”라는 기도가 부흥의 불씨가 된 것처럼 오늘의 교회도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부터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KAYAH 기도회는 25일(금)까지 계속되며,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 각 교회에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워지고 뉴저지 교회와 다음세대 가운데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p><p><br /></p><p><b>9월 21~25일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 5일간 연합기도회</b></p><p><b>양춘길 목사 “부흥은 외형적 팽창 아닌 죽어가는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b></p><p><b>“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꺾어 주소서”… 300명의 기도 용사 세우는 비전 제시</b></p><p><br /></p><p>제3회 KAYAH(카야) 기도회가 9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개막됐다. 이번 기도회는 25일(금)까지 5일간 계속된다. </p><p><br /></p><p>첫날 경배와 찬양은 필그림선교교회 연합찬양팀이 인도했으며, 러브뉴저지 운영위원장 한순규 목사가 인사말과 KAYAH 기도회 소개를 맡았다. </p><p><br /></p><p><b>KAYAH, ‘회복·부흥·연합’ 위해 교회들이 함께 기도</b></p><p><br /></p><p>한순규 목사는 KAYAH 기도회가 미주 전역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여러 교회가 연합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했다.</p><p><br /></p><p>자료에 따르면 KAYAH는 ‘회복하다’, ‘부흥하다’, ‘다시 살리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하박국 3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회복과 부흥, 연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024년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시작됐으며, 한 교회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교회가 함께하는 연합운동을 지향하면서 2025년에는 비영리단체 등록도 마쳤다. </p><p><br /></p><p>KAYAH는 본집회뿐 아니라 준비 단계부터 함께 기도하는 모임을 이어오고 있으며, 나눔헌금을 통해 난민과 탈북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기관을 섬기는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p><p><br /></p><p>또한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위한 ‘KAYAH Kids’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말씀과 기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가정의 변화와 회복도 기대하고 있다. </p><p><br /></p><p><b>한순규 목사 “받은 은혜가 우리 안에만 머물지 않게 하소서”</b></p><p><br /></p><p>한순규 목사는 봉헌기도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을 향해 흘러가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p><p><br /></p><p>특히 KAYAH 기도회를 통해 모아진 나눔의 헌금이 난민과 탈북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망과 위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또한 기도회를 통해 뉴저지의 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다시 서고, 기도와 찬양 가운데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구했다. </p><p><br /></p><p><b>양춘길 목사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b></p><p><br /></p><p>첫날 말씀은 필그림선교교회 담임이며 KAYAH 기도회 운영위원장인 양춘길 목사가 전했다.</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을 본문으로 「다시, 부흥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p><p><br /></p><p>그는 설교를 시작하며 “왜 오늘 우리에게 KAYAH가 필요한가, 왜 이런 집회가 뉴저지 땅과 뉴저지 교회들에게 필요한가”라고 물었다.</p><p><br /></p><p>양 목사는 현재 미주 한인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크게 세 가지로 짚었다.</p><p><br /></p><p>첫째는 <b>세대 간 영적 단절의 위기 </b>다. 1세대가 간직했던 뜨거운 헌신과 신앙이 다음세대로 이어져야 하지만 많은 2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것이다.</p><p><br /></p><p>둘째는 <b>교회 공동체의 쇠퇴</b> 다. 교회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교회에 속하지 않는 신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속화를 돌파할 복음의 본질과 영적 생명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p><p><br /></p><p>셋째는 <b>선교적 고립</b> 이다. 한인 이민사회 내부에 머무는 신앙에서 벗어나 Korean American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민족을 품는 교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부흥은 과거의 숫자적 성장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다”</b></p><p><br /></p><p>양춘길 목사는 오늘날 미주 한인교회가 구해야 할 부흥은 과거 한인 이민 증가와 함께 나타났던 숫자적 성장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p><p><br /></p><p>그는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영적 무기력함을 깨뜨리고, 열방을 향해 십자가의 복음과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것”이 오늘 교회가 구해야 할 부흥이라는 취지로 강조했다. </p><p><br /></p><p><b>하박국처럼 ‘기도의 파수대’에 올라야</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 시대의 상황을 설명하며 당시 유다 백성이 종교생활은 계속하면서도 폭력과 착취, 불의와 불순종 속에서 하나님을 떠나고 있었다고 말했다.</p><p><br /></p><p>백성들은 성전이 있다는 사실과 종교적 행위를 계속한다는 것만으로 자신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하박국은 겉으로 드러난 모습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영적 기갈과 붕괴를 바라봤다는 것이다.</p><p><br /></p><p>하박국은 현실을 보며 탄식했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생각과 계산을 내려놓고 파수대에 올라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기다렸다.</p><p><br /></p><p>양 목사는 “우리 역시 다음세대의 영적 위기와 메말라가는 신앙의 현실을 안고 하박국처럼 기도의 파수대에 올라왔다”고 말했다. </p><p><br /></p><p><b>“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라”</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의 첫 번째 변화가 ‘시선의 변화’였다고 설명했다.</p><p><br /></p><p>하박국 2장의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여전히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바벨론의 힘이나 국제정세가 역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역사의 주권이 있음을 깨닫게 됐다는 것이다.</p><p><br /></p><p>양 목사는 진정한 영적 부흥의 첫 단추가 형편과 상황을 분석하는 데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p><p><br /></p><p>“우리의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바라보고 그 거룩하심 앞에서 경외와 예배가 회복될 때 영적 부흥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p><p><br /></p><p><b>“내 일이 아니라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소서”</b></p><p><br /></p><p>양춘길 목사는 하박국 3장 2절의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라는 기도에 참된 부흥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p><p><br /></p><p>그는 무엇보다 “내 일이 아니라 주의 일”이라고 강조했다.</p><p><br /></p><p>개인의 사업이 잘되고 교회의 숫자가 늘어나며 자신의 계획과 야망이 이루어지는 것이 부흥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p><p><br /></p><p>진정한 부흥은 메마른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고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사람의 삶과 가정, 교회와 사회 가운데 나타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p><p><br /></p><p><b>“부흥은 다시 숨 쉬게 하는 것”</b></p><p><br /></p><p>양 목사는 ‘부흥’의 의미를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설명했다.</p><p><br /></p><p>“단순한 외적 팽창이나 군중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 멈춘 생명에게 다시 숨을 불어넣어 살아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p><p><br /></p><p>죄와 세속화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영적 호흡을 잃어버린 사람이 다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 살아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라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기도가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가 회복되며, 멈춰 있던 영적 호흡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KAYAH 기도회가 구해야 할 부흥이라고 말했다. </p><p><br /></p><p><b>“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b></p><p><br /></p><p>양 목사는 하박국의 기도가 현실을 외면한 낙관주의가 아니었다고 말했다.</p><p><br /></p><p>바벨론의 침략과 심판이 다가오는 현실을 알고 있었지만 하박국은 자신의 공로나 민족의 자격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만을 붙들었다는 것이다.</p><p><br /></p><p>그는 이 기도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드러났다고 설명했다.</p><p><br /></p><p>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동시에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이 만나는 자리가 십자가라며, 오늘 교회 역시 자신의 의를 주장하는 대신 십자가를 붙들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p><br /></p><p><b>웨일스 대각성운동… “주여, 나를 먼저 꺾어 주소서”</b></p><p><br /></p><p>양춘길 목사는 1904년 웨일스 대각성운동을 소개하며 에반 로버츠(Evan Roberts)의 기도를 언급했다.</p><p><br /></p><p>당시 탄광지역을 중심으로 술과 타락이 확산되는 현실을 바라보며 한 청년이었던 로버츠가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 작은 기도모임이 대각성운동의 불씨가 됐다고 설명했다.</p><p><br /></p><p>특히 그의 기도는 세상의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켜 달라는 기도에 앞서 **“Bend me, O Lord”**, 곧 “주여, 나를 꺾어 주소서”라는 자기 굴복의 기도였다고 강조했다.</p><p><br /></p><p>양 목사는 “내가 꺾이지 않는 한 하나님의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교회와 성도가 먼저 하나님 앞에 굴복할 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p><p><br /></p><p><b>“누구의 책임인가를 묻기 전에 내가 먼저 기도해야”</b></p><p><br /></p><p>양 목사는 2026년의 미주 한인사회와 이민교회 역시 위기 가운데 있다며, 그 책임을 시대나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탄식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교회들이 약해져 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을 치며 기도해 본 적이 언제였는가. 밤을 새워 기도해 본 적이 언제였는가”라고 물으며, 자신의 판단과 자존심, 고집과 불순종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p><p><br /></p><p><b>“300명의 기도 용사를 세워 달라”</b></p><p><br /></p><p>양춘길 목사는 이번 제3회 KAYAH 기도회가 5일간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한 뒤 끝나는 일회성 집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br /></p><p>그는 이 기도회를 시작으로 300명의 기도 용사가 세워지고, 여기서 붙여진 기도의 불씨가 각자가 섬기는 교회로 이어져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p><p><br /></p><p>각 교회에서 뉴저지 지역을 품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부흥시켜 주옵소서, 다시 살려 주옵소서”라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워질 때 새로운 영적 대각성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p><br /></p><p>또한 기도회 이후에도 기도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KAYAH 1일 기도부흥회 등을 이어가며 기도의 불씨를 지속시키기를 소망했다.</p><p><br /></p><p><b>“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하박국은 이미 달라졌다”</b></p><p><br /></p><p>설교 후반부에서 양 목사는 하박국의 마지막 고백을 소개했다.</p><p><br /></p><p>바벨론의 침략이라는 외부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본 하박국의 마음은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p><p><br /></p><p>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됐다.</p><p><br /></p><p>양 목사는 “우리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이 계신다”며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고 새로운 부흥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p><p><br /></p><p><b>거룩한 예배·다음세대·기도의 회복 위해 합심기도</b></p><p><br /></p><p>설교 후 양춘길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함께 기도했다.</p><p><br /></p><p>현실의 문제에서 시선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고, 거룩한 예배가 삶 가운데 회복되며, 다음세대가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p><p><br /></p><p>또한 남은 집회의 강사들과 찬양팀을 위해 기도하고, KAYAH 기도회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한 기도의 사람들이 세워지도록 간구했다. </p><p><br /></p><p>양 목사는 마감기도에서 이번 기도회 후에도 각 교회마다 기도의 불길이 계속 타오르고, 교회를 사랑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세워져 지역사회가 회복되고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p><p><br /></p><p>이어 “우리의 소원이나 야망이 아니라 주의 일이 회복되게 해 달라”며 교회와 다음세대, 뉴저지 지역의 영적 회복을 간구했다. </p><p><br /></p><p><b>25일까지 계속… 매일 다른 강사와 찬양팀 참여</b></p><p><br /></p><p>제3회 KAYAH 기도회는 9월 25일(금)까지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에서 계속된다.</p><p><br /></p><p>22일(화)에는 한영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베다니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다. 23일(수)에는 찰리 신 대표가 말씀을 전하고 필그림선교교회 With All Worship 팀이 찬양을 인도한다.</p><p><br /></p><p>24일(목)에는 다니엘 팩시디스 이사장이 말씀을 전하며 GCC 은혜채플 Worship팀이 찬양을 맡는다. 마지막 날인 25일(금)에는 구본웅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뉴저지장로교회 Always Worship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한다.</p><p><br /></p><p>집회 장소인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성전은 222 Ramapo Valley Rd., Oakland, NJ 07436에 위치하고 있다. </p><p><br /></p><p>[관련 사진 모음] <a href="https://photos.app.goo.gl/7junF735iMByaVhK8" rel="nofollow">https://photos.app.goo.gl/7junF735iMByaVhK8</a></p><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Tue, 22 Sep 2026 00:13:48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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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예장합동·예장고신, 잇따라 정동수 목사 ‘이단’ 결의</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7</link>
<description><![CDATA[<p><b>예장합동·예장고신, 잇따라 정동수 목사 ‘이단’ 결의</b></p><p><br /></p><p>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고신총회가 잇따라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에 대해 ‘이단’ 결의를 했다. 예장합동은 제111회 총회에서 총회이단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정동수 목사를 이단으로 결의했다. 합동 측 이단대책위원회는 정 목사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와 구원론, 타락한 천사와 인간의 관계에 관한 주장, UFO와 천사에 관한 해석 등을 문제로 제기했다. 또한 존 칼빈과 개혁신학에 대한 비판, 사도신경에 대한 입장 등이 정통 교회의 신앙과 공교회성을 훼손한다고 판단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관련 소송과 회의록 문제에 대한 논의 끝에 총대들의 거수로 의사를 물어 만장일치로 이단 결의를 했다. 이어 예장고신도 9월 17일 천안 고신대학원에서 열린 제76회 총회에서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청원’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고신총회는 앞서 제70회 총회에서 ‘예의주시·교류자제’를 결의했고, 제75회 총회에서는 교수회가 작성한 신학 검증 보고서를 채택한 데 이어 이번 총회에서 이단 규정을 확정했다.</p><p><br /></p><p><b>예장합동 제111회 총회, 이대위 보고 받고 정동수 목사 이단 결의</b></p><p><b>예장고신 제76회 총회도 ‘이단 규정 청원’ 만장일치 통과</b></p><p><b>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천사·UFO 관련 주장 등 주요 쟁점으로 제시</b></p><p><br /></p><p>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와 고신총회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에 대해 잇따라 ‘이단’ 결의를 내렸다.</p><p><br /></p><p>먼저 예장합동(총회장 정영교 목사)은 제111회 총회 둘째 날 오후 총회이단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정동수 목사를 이단으로 결의했다.</p><p><br /></p><p>총회이단대책위원회는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 확인의 건’ 보고를 통해 정 목사의 여러 신학적 주장을 문제로 제시했다.</p><p><br /></p><p>위원회는 “정동수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를 내세워 정통 기독교의 핵심인 구원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보고했다.</p><p><br /></p><p><b>합동 이대위, 천사·UFO 관련 주장도 문제 제기</b></p><p><br /></p><p>합동 이대위는 정 목사가 “타락한 천사가 물리적 성별을 가지고 인간이나 짐승과 성관계를 맺어 혼종을 낳았다는” 주장을 펴고, UFO를 천사들의 이동 수단으로 해석하는 등 “사이비 종말론과 음모론을 성도들에게 주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p><br /></p><p>또한 정 목사가 종교개혁자 존 칼빈과 개혁신학을 비판하고 사도신경을 가톨릭의 산물로 보는 입장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p><p><br /></p><p>이대위는 이 같은 주장들이 정통 교회의 신앙과 공교회성을 훼손하고, 유튜브를 통해 널리 유포되면서 성도들의 신앙적 분별력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p><p><br /></p><p>위원회는 이에 따라 “모든 교회와 성도들은 비성경적인 허구와 자의적인 해석으로 기독교 진리의 근간을 해체하는 정동수의 이단 사상에 미혹되지 않도록 철저히 경계한다”고 보고했다.</p><p><br /></p><p>이어 “이단성에 대한 조사연구는 제110회기 총회의 결정대로 이단이므로 관계를 금지한다”고 했다.</p><p><br /></p><p><b>소송 문제 논의 끝에 만장일치 결의</b></p><p><br /></p><p>총회 현장에서는 관련 법적 소송 문제도 거론됐다.</p><p><br /></p><p>정영교 총회장은 당초 정동수 목사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한 법원의 결정을 지켜본 뒤 결의하자는 취지의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p><p><br /></p><p>이는 지난 제110회 총회에서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 결의 과정의 의결 정족수를 둘러싸고 법적 문제가 제기된 것과 관련된 것이었다.</p><p><br /></p><p>그러나 총대들 사이에서는 당시 이단 결의 내용이 제110회 총회 회의록에 기록되지 않은 문제 등을 지적하며, 이번 총회에서 명확하게 결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p><p><br /></p><p>결국 정영교 총회장은 총대들에게 거수로 의사를 물었고, 정동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이 만장일치로 결의됐다.</p><p><br /></p><p><b>예장고신도 제76회 총회서 이단 규정</b></p><p><br /></p><p>예장합동의 결의에 이어 예장고신총회도 정동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p><p><br /></p><p>예장고신(총회장 신진수 목사)은 9월 17일 천안 고신대학원에서 열린 제76회 총회에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청원’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p><p><br /></p><p>고신총회의 이번 결정은 단번에 내려진 것은 아니었다.</p><p><br /></p><p>고신총회는 앞서 제70회 총회에서 정 목사에 대해 ‘예의주시·교류자제’를 결의했다. 이후 제75회 총회에서는 고신대 교수회가 작성한 ‘정동수 목사 신학 검증’ 보고서를 통과시켰다.</p><p><br /></p><p>그리고 제76회 총회에서 정 목사에 대한 이단 규정 청원을 만장일치로 가결하면서 기존의 ‘예의주시·교류자제’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결정을 내렸다.</p><p><br /></p><p><b>두 교단, 연이어 같은 결론</b></p><p><br /></p><p>결과적으로 예장합동과 예장고신은 서로 다른 총회 절차를 거쳤지만 정동수 목사에 대해 모두 ‘이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p><p><br /></p><p>합동총회는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를 비롯해 구원론, 천사와 인간의 관계, UFO 해석, 개혁신학과 사도신경에 대한 입장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했다.</p><p><br /></p><p>고신총회는 수년에 걸친 ‘예의주시·교류자제’, 신학 검증 보고서 채택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 제76회 총회에서 이단 규정을 최종 결의했다.</p><p><br /></p><p>이번 두 교단의 연이은 결정으로 정동수 목사와 사랑침례교회를 둘러싼 신학적 논쟁과 한국 장로교 주요 교단들의 대응에도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다.</p><p><br /></p><p>ⓒ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Mon, 21 Sep 2026 07:08:20 -0400</dc:date>
</item>


<item>
<title>양춘길 목사, “목회자의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가 되라”</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6</link>
<description><![CDATA[<h2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pan style="font-size:12pt;"><strong>양춘길 목사, “목회자의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가 되라”</strong></span><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h2><p><span style="font-size:12pt;">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 예배에서 출애굽기 17장 10-13절을 본문으로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패를 가른 것은 눈앞의 전술이나 병력이 아니라 산 위에서 손을 들고 기도한 모세와 그 손을 받쳐 준 아론과 훌의 동역이었다고 강조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는 목회자와 영적 지도자도 인간이기에 지치고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며, 장로들은 관망자나 비난자가 아니라 연약함을 채워 주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또한 아론과 훌이 모세의 두 손을 좌우에서 함께 받친 모습에서 균형과 일치, 연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영적 싸움의 능력은 조직이나 전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능력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장로의 자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이 아니라 교회의 승리를 위해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받쳐 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특히 미주 한인교회가 고령화와 교회 수 감소, 목회자들의 피로 가운데 있는 현실에서 장로들이 교계의 어른으로서 목회자를 품고 다음세대의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관망자도 비난자도 아닌, 연약함을 채워 주는 동역자가 되라”</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영적 싸움의 능력은 조직과 전략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주시는 성령의 능력”</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장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승리의 근원을 받쳐 주는 자리”</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 예배에서 장로들에게 목회자와 교회의 연약함을 기도로 받쳐 주는 ‘아론과 훌’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권면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10-13절을 본문으로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교회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기도의 손으로 쓰인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춘길 목사는 교회의 역사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사역이나 지도자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리에서 눈물로 무릎 꿇고 손을 받쳐 올리는 사람들의 헌신으로 교회의 역사가 쓰인다”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출애굽기 17장에 기록된 르비딤 전투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사들이 골짜기에서 아말렉과 싸웠지만, 전쟁의 승패는 산 위에서 손을 들고 있던 모세에게 달려 있었다는 것이다.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스라엘이 이겼고, 손이 내려가면 아말렉이 우세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모세에게도 한계가 있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아무리 위대한 지도자라도 인간이기에 지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모세 역시 믿음이 부족해서 손이 내려간 것이 아니라, 육체를 가진 인간이었기 때문에 팔이 피곤해지고 무거워졌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문제는 지도자의 한계가 드러났을 때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이때 나타날 수 있는 사람을 관망자와 비난자, 동역자로 나눠 설명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관망자는 “이제 어떻게 되나 보자”고 바라보고, 비난자는 지도자의 부족함을 지적한다. 그러나 아론과 훌은 모세의 연약함을 비판하지 않고 그가 앉을 돌을 가져오고 양쪽에서 손을 붙들어 주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장로는 결점을 들추는 사람이 아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춘길 목사는 여기서 장로의 역할을 직접적으로 설명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교회 장로는 교역자와 교회의 연약함과 피곤함을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영적으로 지탱해 주는 반석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장로의 자리가 목회자의 결점을 들추어내는 자리가 아니라 부족함을 기도로 채우고 기도의 자리를 든든히 지켜 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아론과 훌의 성숙함이 바로 장로의 리더십이라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두 사람이 함께 받친 손… 균형과 연합</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아론과 훌이 모세의 한쪽 손씩을 붙잡았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한 사람이 모든 것을 감당한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좌우에서 함께 모세를 받쳐 주면서 균형을 이루었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이를 ‘균형과 일치, 연합’이라고 설명하며 장로연합회 역시 한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떠맡기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맞잡고 교회와 교계를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전신갑주를 입은 뒤에도 필요한 것은 능력”</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춘길 목사는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언급하면서 영적 전쟁의 핵심이 기도에 있음을 설명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진리의 띠,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말씀의 검으로 무장하는 것은 전쟁을 위한 준비이며, 실제 영적 싸움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리고 그 능력은 성령으로부터 오며, 성령은 기도의 사람에게 역사하신다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영적 싸움의 파워는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데, 성령은 어떤 조직이나 전략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임한다. 바로 기도의 사람에게 임한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영적 싸움의 승리는 한 사람의 위대한 리더십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교회의 승리가 한 사람의 뛰어난 목회자나 지도자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장로들이 한마음으로 목회자의 손을 받치고 서로의 짐을 나누며 균형과 일치를 이룰 때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주장과 생각을 내려놓고 ‘여호와 닛시’, 곧 하나님의 승리를 앞세워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장로의 자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이 아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여호수아가 전쟁의 현장에서 승리했지만, 실제 승리의 근원은 산 위에서 계속 들려 있던 기도의 손에 있었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장로의 직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근원을 받쳐 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교회의 영적 싸움을 위해 무릎을 꿇으며, 지도자의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사람이 장로라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교회에는 어른이 필요하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춘길 목사는 장로들이 교회의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가 말한 어른은 나이가 많거나 직분이 높은 사람이 아니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첫째, 지배자가 아니라 약한 사람과 부족한 사람을 품어 주는 사람이다. 둘째,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보다 먼저 본을 보이는 사람이다. 셋째, 위기와 풍파가 닥쳤을 때 흔들리지 않고 공동체의 완충재와 기둥이 되는 사람이다. 넷째, 다음세대가 자신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디딤돌이 되어 주는 사람이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진정한 어른은 대접받으려 하기보다 먼저 희생하고, 먼저 품으며, 흔들리지 않고 믿음으로 자리를 지킨다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1pt;"><br /></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지금 미주 한인교회에 이런 어른들이 필요하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양 목사는 미주 한인교회의 현실도 언급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많은 교회가 사라졌고, 남아 있는 교회들도 고령화와 성장 정체, 교회 간 경쟁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목회자들도 많이 지쳐 있다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이런 때일수록 목회자의 약한 면을 품고 부족함을 보완하며, 교회를 위해 먼저 기도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디딤돌이 되는 장로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pan style="font-size:12pt;">양춘길 목사는 설교를 마치며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손에 손을 맞잡고 기도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우리가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고 지치고 피곤해진 지도자들을 세워 줄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들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2pt;">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span></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un, 20 Sep 2026 21:51:03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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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 김창연 장로 신임 회장 추대</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4</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 김창연 장로 신임 회장 추대</strong><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p><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br /></strong></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회장 육귀철 장로)가 9월 20일(주일) 오후 5시 하베스트교회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창연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양춘길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10-13절을 본문으로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장로들이 목회자의 연약함을 비난하거나 관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론과 훌처럼 기도로 받쳐 주는 동역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교회의 승리는 한 사람의 뛰어난 지도력이나 전략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며 연합하는 성도들의 헌신에서 나온다며, 장로들이 교회와 교계를 지탱하는 ‘어른’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제2부 회의에서는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감사·회계 보고에 이어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현 부회장 김창연 장로가 회장으로, 박재호 장로가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김창연 신임 회장은 장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요청하고, 앞으로 웹사이트와 온라인 소통을 활용해 연합회 활동을 활성화하며 기도운동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육귀철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책임을 나누고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한 사람에게 모든 짐을 맡기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뉴저지 지역 150~160여 교회의 장로들을 연합회 사역과 기도회에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것인가가 새 회기의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p><p> <span class="contents"></span>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김창연 장로 신임 회장·박재호 장로 수석부회장 추대… “기도와 참여로 함께 세워가자”</strong><br />
<strong>양춘길 목사 “목회자의 손을 받치는 아론과 훌처럼 교회의 거룩한 동역자 되어야”</strong><br />
<strong>뉴저지 150~160여 교회 장로 참여 확대 과제… 웹사이트·기도운동 통해 연합 활성화 추진</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 회장에 김창연 장로를 추대했다.</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는 9월 20일(주일) 오후 5시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의로 진행됐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정일권 장로 “장로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소서”</strong></p><p><strong><br /></strong></p>
<p>1부 예배는 부회장 김창연 장로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하헌식 장로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에 이어 정일권 장로가 기도했고, 윤석래 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span class="contents"></span> <span class="contents"></span></p>
<p>정일권 장로는 기도에서 지난 회기 동안 장로연합회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뉴저지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장로들이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p>
<p>특히 교회마다 다시 부흥의 불길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장로들이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교회와 목회자들을 기도로 받쳐 세우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는 “기도 외에는” 영적 싸움을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장로들이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고 교회 부흥을 위해 쓰임 받기를 간구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양춘길 목사 “교회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기도의 손으로 쓰인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설교는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맡았다. 양 목사는 출애굽기 17장 10-13절을 본문으로 「손을 받쳐 올리는 거룩한 동역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양 목사는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르비딤 전투를 설명하면서, 눈앞에서는 여호수아와 군사들이 싸웠지만 실제 승패는 산꼭대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한 모세와 그 손을 받쳐 준 아론과 훌에게 달려 있었다고 말했다.</p>
<p>그는 “교회의 역사는 전면에 드러나는 화려한 일들만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자리에서 눈물로 무릎 꿇고 손을 받쳐 올리는 사람들의 헌신으로 쓰인다”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관망자도 비난자도 아닌 동역자가 되어야”</strong></p><p><strong><br /></strong></p>
<p>양 목사는 영적 지도자 역시 모세처럼 피곤하고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고 말했다.</p>
<p>그는 지도자가 어려움에 부딪힐 때 나타나는 사람들을 관망하는 사람, 비난하는 사람, 그리고 함께 짐을 지는 동역자로 구분하면서 아론과 훌은 모세를 판단하지 않고 즉시 그의 필요를 채우는 동역자가 됐다고 설명했다.</p>
<p>“장로는 교역자와 교회의 연약함과 피곤함을 먼저 발견하고 영적으로 지탱해 주는 반석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며 “결점을 들추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부족함을 기도로 채우는 아론과 훌의 성숙함이 장로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영적 전쟁의 힘은 기도에서 나온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양춘길 목사는 교회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조직이나 전략만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p>
<p>에베소서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언급한 그는 진리와 의, 믿음과 구원,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과 함께 반드시 기도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p>
<p>그는 “영적 싸움의 파워는 성령을 통해 주어지며, 성령은 기도의 사람에게 임한다”며 한 사람이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목회자의 손을 받쳐 주고 서로 짐을 나눌 때 교회에 승리가 주어진다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장로의 자리는 스포트라이트 받는 곳이 아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양 목사는 “장로의 직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근원을 받쳐 주는 자리”라고 말했다.</p>
<p>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교회의 영적 싸움을 위해 무릎을 꿇으며, 지도자의 기도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역할이 장로에게 맡겨졌다는 것이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이어 교회에는 ‘어른’이 필요하다며 진정한 어른의 네 가지 모습을 제시했다.</p>
<p>양 목사는 어른은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을 품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보다 먼저 본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위기가 찾아왔을 때 흔들리지 않고 영적 완충재와 기둥의 역할을 해야 하며, 다음세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을 디딤돌로 내어놓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라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지친 목회자 받쳐 주고 다음세대의 디딤돌 되어야”</strong></p><p><strong><br /></strong></p>
<p>양춘길 목사는 현재 미주 한인교회가 직면한 현실도 언급했다.</p>
<p>그는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교회 수가 크게 줄었고, 남은 교회들도 고령화와 성장 정체, 교회 간 경쟁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목회자들 역시 많이 지쳐 있다고 말했다.</p>
<p>그럴수록 장로들이 목회자의 연약함을 품고, 먼저 기도의 자리에 서며,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가 아니라 믿음을 이어가는 세대가 되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양 목사는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고 지치고 피곤해진 지도자들을 세워 줄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들을 다시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가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설교 후에는 찬송 「여기에 모인 우리」와 부회장 박재호 장로의 봉헌기도가 이어졌으며, 광고 후 양춘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김창연 장로 신임 회장 추대</strong></p><p><strong><br /></strong></p>
<p>제2부 회의는 회장 육귀철 장로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됐다.</p>
<p>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점명, 개회 선언, 회순 채택, 행사 보고, 감사 보고, 회계 보고를 거쳐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p>
<p>임원 선출에서는 현 부회장 김창연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박재호 장로가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김창연 신임 회장 “회원들의 참여와 기도가 필요하다”</strong></p><p><strong><br /></strong></p>
<p>김창연 장로는 신임 회장 인사에서 자신 혼자의 힘으로는 연합회를 이끌 수 없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p>
<p>김 장로는 특히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비롯한 연합회 행사에 보다 많은 장로들이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그는 뉴저지 지역에 150~160여 교회가 있다면 각 교회에서 장로 한 명씩만 참여해도 상당한 수가 될 수 있다며, 현재의 참여 수준을 크게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또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웹사이트 구축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웹사이트와 이메일 등 온라인 소통을 활용해 공문을 전달하고 회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김 장로는 무엇보다 기도운동을 강조했다.</p>
<p>그는 장로들이 영적 전쟁을 위해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며, 가능하다면 기도원을 찾아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갖고 기존의 기도 방식과 참여 형태를 새롭게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육귀철 전 회장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맡는 구조 벗어나야”</strong></p><p><strong><br /></strong></p>
<p>육귀철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김창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함께 책임을 나누고 연합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p>
<p>그는 지난 회기 동안 임원 구성이 충분하지 않아 회장에게 많은 업무가 집중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안건이 생길 때마다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자신이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를 찾아 협력하는 연합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p>
<p>육 전 회장은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새 회기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고 회원들이 재정과 행정, 행사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함께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이날 총회는 김창연 신임 회장의 폐회 선언 후 주기도문으로 파회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회원 참여 확대가 새 회기의 과제</strong></p><p><strong><br /></strong></p>
<p>이날 총회의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는 회원 참여 확대였다.</p>
<p>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지역에는 약 160여 교회가 있지만 이날 정기총회 참석 회원은 12명이었다. 참석자들 사이에서도 각 교회 장로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이날 예배에는 뉴저지교협 회장 권형덕 목사, 부회장 최재형 목사, 뉴저지목사회장 김동권 목사와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자문위원 원도연 목사, 송호민 목사, 홍인석 목사 등이 참석해 함께 예배드리고 장로들을 격려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육귀철 장로가 회장으로 섬긴 지난 회기에는 7차례의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비롯해 신년 축복성회, 자문위원 목사 초청 간담회, 뉴저지밀알선교단 방문 및 식사 봉사 등의 사업이 진행됐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는 이제 김창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기도운동의 활성화와 회원 참여 확대, 목회자와 교회를 돕는 동역자 역할,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한 섬김을 새 회기의 중요한 과제로 이어가게 됐다.</p><p><br /></p><p>[관련 사진 모음] <a href="https://photos.app.goo.gl/vkPkbWiKZkKtGwBD9" rel="nofollow">https://photos.app.goo.gl/vkPkbWiKZkKtGwBD9</a></p></div></div></div></div></div></div><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un, 20 Sep 2026 21:33:23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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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APEN 난민선교 포럼, 10월 20~23일 뉴저지서 개최… “나그네에서 동역자로”</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3</link>
<description><![CDATA[<p><b>APEN 난민선교 포럼, 10월 20~23일 뉴저지서 개최… “나그네에서 동역자로”</b></p><p><br /></p><p>APEN(Arab, Persia, Europe &amp; All Nations)이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New Jersey Christian Academy에서 난민선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나그네에서 동역자로: 열방을 향한 난민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중심 주제로, 아랍과 페르시아, 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미주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난민선교의 현장과 과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APEN은 난민을 단순한 구제와 도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서 나아가, 복음 안에서 함께 세워지고 다시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가는 방향을 모색한다. 포럼은 GUM(Global United Mission) 선교회와 NJCA(New Jersey Christian Academy)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해외 난민선교 현장의 APEN 선교사들과 목회자, 선교 관계자, 일반 성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난민선교 현장 보고와 지역별·영역별 사역 발표, 선교 특강, 예배와 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럼을 마친 뒤에는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과 선교의 역사가 남아 있는 현장을 방문하는 ‘영적 대각성 운동 역사탐방’도 이어진다. APEN은 이번 포럼과 역사탐방이 미주 교회와 세계 선교 현장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고,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교회의 새로운 선교적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p><p><br /></p><p><b>10월 20~23일 New Jersey Christian Academy… 아랍·페르시아·유럽 난민선교 현장 한자리에</b></p><p><b>“난민은 도움의 대상 넘어 열방을 향한 선교 동역자”… 미주 교회와 현장 선교 연결 모색</b></p><p><b>포럼 후 ‘영적 대각성 운동 역사탐방’… 부흥과 선교의 발자취 돌아본다</b></p><p><br /></p><p>APEN(Arab, Persia, Europe &amp; All Nations)이 오는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뉴저지 크림리지(Cream Ridge)에 위치한 New Jersey Christian Academy에서 APEN 난민선교 포럼을 개최한다.</p><p><br /></p><p>이번 포럼은 「나그네에서 동역자로: 열방을 향한 난민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중심 주제로 진행된다.</p><p><br /></p><p>아랍과 페르시아,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미주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급변하는 세계 선교 환경 속에서 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난민선교에 참여하고 협력할 것인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p><br /></p><p><b>“난민을 선교의 동역자로”</b></p><p><br /></p><p>이번 포럼이 강조하는 핵심은 난민을 바라보는 선교적 관점의 전환이다.</p><p><br /></p><p>APEN은 난민을 단순히 도움과 구제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함께 세워지고 훈련받아 다시 자신의 민족과 다른 민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선교의 동역자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p><p><br /></p><p>전쟁과 정치적 혼란, 종교적 박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난민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복음을 접하고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성장할 경우, 그들이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는 다른 난민들과 자신의 민족을 향한 중요한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데 주목하는 것이다.</p><p><br /></p><p>APEN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주 교회가 세계 곳곳의 난민선교 현장과 보다 긴밀하게 연결되고, 현장 선교사들과 교회가 함께 협력하는 새로운 선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p><p><br /></p><p><b>GUM·NJCA 협력… 현장 선교사들과 미주 교회 만난다</b></p><p><br /></p><p>이번 포럼은 APEN이 주최하고 GUM(Global United Mission) 선교회와 NJCA(New Jersey Christian Academy)가 협력해 진행한다.</p><p><br /></p><p>해외 난민선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APEN 선교사들을 비롯해 목회자와 선교 관계자, 난민선교 및 세계선교에 관심을 가진 일반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p><p><br /></p><p>포럼 기간에는 각 선교 현장에서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사역을 소개하는 난민선교 현장 보고가 마련된다.</p><p><br /></p><p>또한 지역별·영역별 사역 발표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종교적 배경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난민선교의 사례를 나누고, 현장에서 발견된 과제와 가능성을 공유하게 된다.</p><p><br /></p><p>이와 함께 선교 특강과 예배, 집회 등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난민선교를 단순한 선교 정보나 전략의 차원을 넘어 교회의 선교적 사명이라는 관점에서 함께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p><p><br /></p><p><b>변화하는 세계 선교 환경 속 교회의 역할 모색</b></p><p><br /></p><p>오늘날 난민과 이주민의 이동은 세계 선교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p><p><br /></p><p>이번 포럼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과거처럼 교회와 선교사가 특정 국가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전통적 선교 방식만이 아니라, 세계 각 지역에서 이동해 온 난민과 이주민들을 통해 새로운 선교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p><p><br /></p><p>APEN은 특히 난민들과 관계를 맺고 복음을 나누며 신앙 안에서 세워가는 과정이 결국 그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를 통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p><p><br /></p><p>따라서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 선교사와 미주 교회가 서로 분리된 영역에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난민선교라는 공동의 과제를 놓고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p><p><br /></p><p><b>목회자·선교 관계자·성도 누구나 참여 가능</b></p><p><br /></p><p>APEN 난민선교 포럼은 난민선교 및 세계선교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와 선교 관계자는 물론 일반 성도들에게도 열려 있다.</p><p><br /></p><p>참가 희망자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p><p><br /></p><p>행사 장소는 New Jersey Christian Academy, 73 Holmes Mill Road, Cream Ridge, NJ 08514이며, 포럼에 관한 문의는 문성미 권사(551-502-9156, gumnetnj@gmail.com에게 하면 된다.</p><p><br /></p><p>포럼 등록은 주최 측이 제공한 온라인 등록 양식을 통해 진행된다.</p><p><br /></p><p><a href="https://forms.gle/vb9monMbTQF7K5SA9" rel="nofollow">https://forms.gle/vb9monMbTQF7K5SA9</a></p><p><br /></p><p><b>포럼 후 ‘영적 대각성 운동 역사탐방’</b></p><p><br /></p><p>APEN 난민선교 포럼이 끝난 후에는 별도의 ‘영적 대각성 운동 역사탐방 이 이어진다.</p><p><br /></p><p>참가자들은 미국의 영적 대각성 운동과 선교 역사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현장을 방문하며, 과거 하나님께서 부흥운동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계 선교의 문을 열어 가셨던 역사를 돌아볼 예정이다.</p><p><br /></p><p>이번 역사탐방은 일반적인 관광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흥과 선교의 역사를 현장에서 되짚어보는 영적 순례의 성격으로 준비되고 있다.</p><p><br /></p><p>참가자들은 과거의 영적 대각성 운동이 교회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는 동시에, 그 역사가 오늘의 한인교회와 세계 선교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를 함께 묵상하게 된다.</p><p><br /></p><p>특히 과거의 부흥 역사를 단순히 회고하는 데 머물지 않고, 오늘의 교회가 다시 회복해야 할 기도와 복음, 선교의 본질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선교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br /></p><p>역사탐방에 관한 문의는 신대위 목사(201-647-9453)에게 하면 된다.</p><p><br /></p><p>ⓒ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Mon, 21 Sep 2026 07:18:08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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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육귀철 장로, “한 사람이 모든 일 감당하게 해서는 안 돼… 함께 협력하는 장로연합회 되길”</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2</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육귀철 장로, “한 사람이 모든 일 감당하게 해서는 안 돼… 함께 협력하는 장로연합회 되길”</strong><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p><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br /></strong></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회장으로 섬겨온 육귀철 장로가 제9차 정기총회에서 이임사를 전하며, 새 회기에는 회원들이 책임을 나누고 함께 협력하는 연합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육 장로는 신임 회장 김창연 장로가 영적으로 준비돼 있고 행정과 온라인 활용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을 갖춘 인물이라며 새 회기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회기를 돌아보며 임원 구성이 충분하지 않아 회장 한 사람에게 많은 업무가 집중됐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육 장로는 어떤 안건이 생길 때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자신이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찾아 실제로 협력해야 리더가 힘을 얻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회의가 끝난 뒤 모든 일을 회장의 몫으로 돌리는 구조가 반복되면 결국 리더가 지치고 사역 전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 회기에는 재정과 행정, 행사와 각종 실무를 회원들이 함께 나누어 감당하며 연합회가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육 장로는 김창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다시 한번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김창연 신임 회장 중심으로 안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strong><br />
<strong>“회장 한 사람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맡기는 구조 반복돼선 안 돼”</strong><br />
<strong>“재정·행정·사역에 회원들 함께 참여해 장로연합회 새롭게 세우자”</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회장으로 섬겨온 육귀철 장로가 제9차 정기총회에서 이임사를 전하며, 새 회기를 맞는 장로연합회가 한 사람의 헌신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회원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협력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당부했다.</p>
<p>육 장로는 9월 20일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연 장로에게 회장직을 넘기며 그동안의 경험과 새 회기를 향한 기대를 나눴다.</p><p><br /></p>
<p><strong>“김창연 장로, 영적으로도 준비돼 있고 많은 장점 갖춰”</strong></p><p><strong><br /></strong></p>
<p>육귀철 장로는 먼저 김창연 신임 회장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p>
<p>그는 김 장로의 가정이 여러 세대에 걸쳐 신앙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오랜 기간 금융기관에서 일한 경험과 함께 컴퓨터 및 온라인 활용 등 행정적인 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p>
<p>육 장로는 자신은 온라인이나 컴퓨터 관련 업무에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하면서, 김창연 장로는 이런 부분에서도 능력을 갖추고 있고 영적으로도 준비돼 있어 새 회기의 사역을 잘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안건이 생기면 함께 걱정하고 방법을 찾아야”</strong></p><p><strong><br /></strong></p>
<p>육 장로가 이임사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협력’이었다.</p>
<p>그는 새로운 회장을 세우는 것으로 회원들의 역할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며, 어떤 안건이 생기면 함께 걱정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으며 각자가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p>
<p>“내가 협력할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함께했을 때, 그 일을 이끄는 사람이 힘을 얻어 힘차게 나갈 수 있다”는 취지였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연합회는 회장이나 몇몇 임원만의 조직이 아니라 회원 모두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참여가 있어야 사역이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p><p><br /></p>
<p><strong>“회의 끝나면 모든 일을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너무 힘들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육귀철 장로는 지난 회기를 섬기며 느꼈던 어려움도 숨기지 않았다.</p>
<p>그는 회원들이 회의에는 참석하더라도 회의가 끝난 뒤 실제 업무를 “내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한 사람에게 맡기게 되면, 그 일을 맡은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고 말했다.</p>
<p>육 장로는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이러한 일이 새 회기에는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지난 회기, 충분한 임원 구성 못한 어려움 언급</strong></p><p><strong><br /></strong></p>
<p>육 장로는 구체적으로 지난 회기의 임원 구성 문제도 언급했다.</p>
<p>그는 당시 회장과 수석부회장, 부회장 일부를 제외하고 총무와 서기, 회계 등을 충분히 구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회기를 운영해야 했다고 회고했다.</p>
<p>결국 필요한 업무가 소수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었고, 이런 구조가 계속되면 어느 누구도 장기간 버티기 어렵다고 말했다.</p>
<p>그는 “이런 상황이 다시 재현된다고 생각해 보라”며 회원들이 새 회기에는 임원 구성과 실제적인 사역 참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지치고 힘들어 모든 것이 싫어지는 일이 없도록”</strong></p><p><strong><br /></strong></p>
<p>육 장로는 연합회 사역을 맡은 사람이 지나친 부담으로 지치지 않도록 공동체가 함께 짐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일이 몇몇 사람에게만 집중되면 결국 지치고 힘들어지고, 사역에 대한 의욕까지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p>
<p>따라서 새로운 회기에는 회장과 임원들에게 용기를 주고, 실제 업무와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재정과 행정, 모든 사역에 함께 참여해야</strong></p><p><strong><br /></strong></p>
<p>육귀철 장로는 협력이 단지 말로 응원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p>
<p>회원들이 재정적으로도 힘을 보태고, 행정적인 업무나 행사 진행 등 구체적인 일에도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p>
<p>각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누어 감당할 때, 연합회가 보다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사역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육 장로는 이러한 변화가 새 회기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했다.</p><p><br /></p>
<p><strong>“새 회기, 다시 한번 거듭나는 계기 되기를”</strong></p><p><strong><br /></strong></p>
<p>육귀철 장로는 이임사를 마무리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김창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그는 “용기를 주고, 우리가 힘써서 재정적으로나 어떤 일 처리 면에서 함께 늘 같이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뉴저지장로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p>
<p>이어 이번 새 회기가 장로연합회가 **“다시 한번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육귀철 장로의 이임사는 지난 회기의 성과를 나열하기보다, 직접 회장을 맡아 사역하면서 경험한 어려움을 토대로 새 회기가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당부에 가까웠다.</p>
<p>그가 남긴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p><p><br /></p>
<p><strong>“연합회는 회장 한 사람이 이끌어가는 조직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힘을 모을 때 바로 설 수 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새 회기를 맞은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가 이 같은 당부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실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p></div></div></div></div></div></div><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un, 20 Sep 2026 22:01:16 -0400</dc:date>
</item>


<item>
<title>김창연 신임 회장, “장로연합회, 기도로 무장해 뉴저지 교계 활성화시키자”</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1</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h2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pan style="font-size:12pt;"><strong>김창연 신임 회장, “장로연합회, 기도로 무장해 뉴저지 교계 활성화시키자”</strong></span><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h2>
<p><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연 장로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요청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연합회 사역은 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다며 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는 뉴저지 지역에 150~160여 교회가 있는 만큼 교회마다 장로 한 명씩만 참여해도 연합회가 훨씬 큰 기도운동과 연합사역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특히 그동안 영적 대각성 기도회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새 회기에는 장로들의 기도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웹사이트 구축이 거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웹사이트와 이메일을 활용해 회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또한 장로들이 영적 전쟁을 위해 기도로 무장해야 하며, 교회와 교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역 뒤에 기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는 필요하다면 기도원을 찾아 오랜 시간 하나님 앞에 머물며 기도하는 방식도 시도하고, 기도운동의 형태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 필요”</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150~160여 교회 장로들이 함께한다면 더 큰 연합과 기도운동 가능”</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웹사이트·이메일 활용해 소통 확대… “영적 전쟁은 기도로 무장해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창연 장로가 새 회기의 가장 중요한 방향으로 </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회원 참여 확대와 기도운동의 활성화</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를 제시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9월 20일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임원 선출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재호 장로는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여러분의 도움이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습니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신임 회장 인사에서 먼저 회원들의 협력을 강하게 요청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연합회가 회장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음을 강조하면서 회원들이 기도회와 각종 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여러분들이 참여를 많이 해주시고 제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의 인사는 새 회기의 핵심이 단순히 새로운 회장을 세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음을 보여줬다.</span></p><p><span style="font-size:11pt;"><br /></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150~160개 교회에서 한 명씩만 나와도…”</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이날 양춘길 목사의 설교를 언급하면서 뉴저지 지역 교회의 현실과 연합회 참여 문제를 연결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뉴저지 지역에 약 150~160개 교회가 남아 있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며, 교회마다 장로 한 명씩만 참여해도 150~160명의 장로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더구나 규모가 큰 교회의 경우 현직과 은퇴 장로가 여러 명 있음에도 연합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 등에 실제 참여하는 인원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새 회기에는 이런 참여율을 높이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임을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1pt;"><br /></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웹사이트 중심으로 소통 강화</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웹사이트 구축도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앞으로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공문과 연합회 소식을 전달하고, 이메일 등 온라인 수단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알리고 회원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영적 어른이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이날 가장 많은 비중을 ‘기도’에 두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양춘길 목사의 설교를 다시 언급하며 “우리가 영적인 어른이 되려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장로들이 영적 전쟁을 위해 기도로 무장하고, 뉴저지 교계를 활성화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그 모든 사역 뒤에 기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누가 해야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은 분명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바로 장로들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1pt;"><br /></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기도해 보았는가”</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과거 성경공부 중 받았던 한 질문도 소개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하나님께 하루 종일 한번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해 본 적이 있는가.”</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이 질문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바쁜 일상과 사역 가운데 매일 기도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 하루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오랜 시간 기도해 본 적이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됐다는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span style="font-size:12pt;">기도원 찾아 집중적으로 기도하는 방안도 제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1pt;"><br /></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장로는 새 회기에는 기존 기도회의 틀을 넘어 보다 집중적으로 하나님 앞에 머무는 기도의 시간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매달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기도원을 찾아 장시간 기도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도 패턴을 만들어 보는 방안도 제안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오랫동안 기도가 쌓인 장소에서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고, 장로들의 기도운동을 한 단계 더 깊게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김창연 신임 회장의 인사말은 결국 “참여와 기도”라는 두 단어로 모아졌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회원들이 단순히 연합회의 이름에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도회와 사역에 참여하고, 장로들이 먼저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서 기도로 무장해야 뉴저지 교회와 교계를 다시 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12pt;">김 장로는 “열심히 할 테니 여러분이 많이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며 새 회기의 출발을 알렸다.</span></p></div></div></div></div></div></div><p><br /></p><p><span style="font-size:12pt;">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span></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un, 20 Sep 2026 21:55:33 -0400</dc:date>
</item>


<item>
<title>정일권 장로, “장로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소서”</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80</link>
<description><![CDATA[<h2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pan style="font-size:12pt;"><strong>정일권 장로, “장로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소서”</strong></span><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h2><p><span style="font-size:12pt;">정일권 장로가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정기총회 예배에서 뉴저지 교회들의 회복과 장로들의 기도 사명, 교계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정 장로는 지난 회기 동안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를 지켜 주시고 여러 차례의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는 뉴저지 지역 각 교회에 세워진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며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또한 세상의 염려보다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장로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정 장로는 교회마다 다시 부흥의 불길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특히 영적 싸움은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으며 기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그의 기도는 장로들이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품고 기도로 서는 영적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간구로 이어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 교회마다 세워진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기도의 자리를 다시 회복하고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소서”</span></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12pt;">“교회마다 부흥의 불길과 성령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 전 회장 정일권 장로가 제9차 정기총회 예배에서 장로들의 기도 회복과 뉴저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제9차 정기총회는 9월 20일(주일) 오후 5시 하베스트교회에서 열렸으며, 정일권 장로는 예배의 기도를 맡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지난 회기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정 장로는 먼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기도를 시작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지난 회기 동안 뉴저지한인장로연합회를 지켜 주시고,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가슴에 품고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특히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통해 장로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장로들이 먼저 무릎을 꿇게 하소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정일권 장로의 기도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난 주제는 ‘장로들이 먼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뉴저지 지역의 교회들에 세워진 장로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기 전에 장로 자신이 먼저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간구였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정 장로는 “우리를 사용하여 달라”고 거듭 간구하면서 장로들이 위로부터 주시는 능력을 덧입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사명을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하소서”</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정 장로는 빌립보서의 말씀을 연상시키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또 장로들이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성경에 나타난 기도의 사람들을 언급하며, 하나님께 눈물로 부르짖었던 믿음의 선배들처럼 오늘의 장로들도 다시 기도의 무릎을 회복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교회마다 다시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를</span></strong></p><p><strong><span style="font-size:12pt;"><br /></span></strong></p><p><span style="font-size:12pt;">정일권 장로는 뉴저지 교회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그는 교회마다 다시 부흥의 불길과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며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특히 영적 싸움은 사람의 능력이나 인간적인 방법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기도 외에는” 감당할 수 없는 영적 싸움이 있음을 기억하며, 장로들이 더욱 기도에 힘쓰게 해 달라는 간구였다. </span><span class="contents"></span></p><p><span style="font-size:12pt;">정일권 장로의 기도는 결국 장로의 직분을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을 위해 먼저 무릎 꿇는 기도의 자리</span></strong><span style="font-size:12pt;">로 바라보게 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2pt;">이날 이어진 양춘길 목사의 설교 역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받쳐 올린 사건을 통해 장로의 기도와 동역을 강조하면서, 정 장로의 기도와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2pt;">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span></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un, 20 Sep 2026 21:46:18 -0400</dc:date>
</item>


<item>
<title>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5회기 임원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위원장 한준희 목사</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8</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55회기 임원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위원장 한준희 목사</strong><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p><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br /></strong></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희근 목사)가 오는 11월 17일(화) 예정된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55회기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목사회는 9월 19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공문을 통해 회칙 제10조 5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에는 한준희 목사가 선임됐다. 위원에는 김사택 목사, 정숙자 목사, 박시훈 목사, 김인식 목사 등 4명이 위촉돼 모두 5명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박시훈 목사는 현 목사회 총무, 김인식 목사는 서기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참여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회칙에 따라 제55회기를 이끌 회장, 부회장 후보의 등록 및 선거 관련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목사회는 회원들에게 적임자들이 선출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p><p><br /></p>
<p><strong>11월 17일 정기총회 앞두고 제55회기 회장단 선출 준비 본격화</strong><br />
<strong>한준희 목사 위원장… 김사택·정숙자·박시훈·김인식 목사 위원 참여</strong><br />
<strong>“회칙에 따라 선거 절차 진행… 적임자 선출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오는 11월 17일(화)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55회기 회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9월 19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문서번호 54-43호 공문 「제54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조직」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공식 발표했다.</p>
<p>목사회는 공문에서 “제54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에서는 오는 11월 17일(화) 예정인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다음 회기를 섬기실 후보님들을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 조직과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p>
<p>이어 회칙 제10조 5항에 따라 ‘제55회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p><p><br /></p>
<p><strong>한준희 목사 선거관리위원장 선임</strong></p><p><strong><br /></strong></p>
<p>선거관리위원장에는 한준희 목사가 선임됐다.</p>
<p>위원으로는 김사택 목사, 정숙자 목사, 박시훈 목사, 김인식 목사가 위촉됐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p>
<p>구성은 다음과 같다.</p>
<ul>
<li>
위원장: 한준희 목사
</li>
<li>
위원: 김사택 목사, 정숙자 목사, 박시훈 목사(총무), 김인식 목사(서기)
</li>
</ul>
<p>목사회는 “이상 5인의 위원으로 선관위가 구성됐음을 공표한다”고 밝혔다.</p><p><br /></p>
<p><strong>11월 17일 정기총회서 차기 회기 임원 선출</strong></p><p><strong><br /></strong></p>
<p>이번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오는 11월 17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제55회기를 이끌 회장단을 선출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p>
<p>위원회는 앞으로 목사회 회칙에 따라 후보 등록 관련 절차와 선거 준비를 진행하게 된다.</p>
<p>목사회는 회원들에게 “이후 회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귀한 분들이 선출되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이번 공문은 회장 박희근 목사, 총무 박시훈 목사, 서기 김인식 목사 명의로 발송됐다.</p>
<p>현재 제54회기 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항상 존귀한 목사회!”를 표어로 사역하고 있으며, 박희근 목사가 회장, 한필상 목사가 부회장, 박시훈 목사가 총무, 배영수 목사가 부총무, 김인식 목사가 서기, 이계빈 목사가 부서기, 정금희 목사가 회계, 이진선 목사가 부회계로 섬기고 있다.</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제55회기 출범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됐다.</p></div></div></div></div></div></div><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at, 19 Sep 2026 16:05:55 -0400</dc:date>
</item>


<item>
<title>故 배승구 장로 천국환송예배… 30년 투병 끝에 믿음으로 걸어간 ‘승리자의 삶’</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7</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故 배승구 장로 천국환송예배… 30년 투병 끝에 믿음으로 걸어간 ‘승리자의 삶’</strong><span class="PDq2pG_selectionAnchor"></span></p><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br /></strong></p>
<p>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고 배승구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9월 19일(토) 오전 11시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송봉주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다. 1945년 4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2010년 장로로 임직해 교회를 섬겼으며, 오랜 투병 끝에 2026년 9월 1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송봉주 목사는 빌립보서 1장 21-26절을 본문으로 「승리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이 30년 동안 질병과 싸우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사망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장남 배용범(David Pai) 형제는 영어 추모사를 통해 아버지의 성장 과정과 가족을 향한 사랑, 성실함과 강한 의지, 그리고 오랜 투병 중에도 잃지 않았던 삶의 모습을 회고했다. 그는 특히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남편 곁을 지킨 어머니 배순자 권사의 헌신이 없었다면 아버지가 그 긴 시간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장녀 배정은(Joanne Pai) 자매도 참석자들과 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가족에게 보내 준 기도와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죽음을 이별의 끝으로 바라보기보다 부활과 영생의 소망 가운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믿음의 고백 속에서 진행됐다.</p><p><br /></p>
<p><strong>송봉주 목사 「승리자의 삶」 설교… “사망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은 믿음의 삶”</strong><br />
<strong>장남 배용범 형제, 영어 추모사 통해 아버지의 삶과 가족 사랑 회고</strong><br />
<strong>30년간 남편 간병한 배순자 권사와 유가족 위로… “다시 만날 천국 소망”</strong></p><p><strong><br /></strong></p>
<p>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고 배승구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9월 19일(토) 오전 11시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드려졌다.</p>
<p>예배는 송봉주 목사의 집례로 묵도와 찬송 「갈보리 산 위에」, 이준구 목사의 기도, 장남 배용범(David Pai) 형제의 추모사,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성가대의 특송, 빌립보서 1장 21-26절 성경봉독, 송봉주 목사의 설교, 장녀 배정은(Joanne Pai) 자매의 인사 및 광고,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p><p><br /></p>
<p><strong>1945년 서울 출생… 2010년 장로 임직</strong></p><p><strong><br /></strong></p>
<p>고 배승구 장로는 1945년 4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제 치하에서 고문을 당한 후 일찍 세상을 떠나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어머니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 학업에 전념했다.</p>
<p>서울 경복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대학에서도 성실한 생활과 뛰어난 학업 성취를 보였다고 가족들은 회고했다.</p>
<p>대학 졸업 후 당시 대기업(대우)에 입사했으나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민생활 가운데 사업을 하며 가족을 돌봤고, 2010년 장로로 임직해 교회를 섬겼다.</p>
<p>그러나 약 30년 전 암 진단을 받은 후 긴 투병이 시작됐다. 한쪽 눈을 잃는 큰 수술과 치료를 겪었고, 이후에도 뇌졸중을 비롯한 여러 질환과 싸워야 했다. 그럼에도 신앙을 잃지 않았으며, 가족과 함께 긴 세월을 견뎌냈다.</p>
<p>고인은 2026년 9월 1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p><p><br /></p>
<p><strong>이준구 목사 “눈물 대신 부활의 소망을 갖게 하소서”</strong></p><p><strong><br /></strong></p>
<p>기도를 맡은 이준구 목사는 고인을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기억하며 오랜 투병을 마치고 하나님의 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신 것에 감사했다.</p>
<p>특히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한 배순자 권사를 위해 기도했다.</p>
<p>이 목사는 “오랜 시간 고난의 터널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의 귀감이 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권사님의 눈물과 땀방울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남은 생애에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더해 달라”고 간구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이어 슬픔 가운데 있는 자녀들과 유가족에게도 천국의 소망을 주시고, 부모가 눈물로 뿌린 믿음의 씨앗이 다음 세대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p><p><br /></p>
<p><strong>장남 배용범 형제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셨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장남 배용범(David Pai) 형제는 영어로 추모사를 전했다.</p>
<p>그는 먼저 참석자들에게 “오늘 아버지의 삶을 기억하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처음 뵙는 분도 있고 익숙한 분도 있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배 형제는 아버지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총명함을 인정받아 경복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도 뛰어난 성적으로 학업을 마쳤다고 전했다.</p>
<p>대학 시절 친구들의 회고도 소개했다. 한 친구는 입학시험 당시 고인을 처음 만났는데 수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이었지만 수석으로 합격해 곧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친구는 고인을 “대단히 재능 있고 뛰어난 사람”으로 기억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배 형제는 가족이 캐나다와 한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거쳐 뉴저지에 정착했던 이민 생활도 소개했다. 아버지가 무역업과 세탁업 등을 하며 가족을 위해 부지런히 일했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자녀들의 중요한 행사에는 빠지지 않았다고 회고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말은 많지 않았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strong></p><p><strong><br /></strong></p>
<p>배용범 형제는 아버지를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사람이었고, 질서 있는 생활을 좋아하면서도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했던 분”이라고 회상했다.</p>
<p>또한 “아버지는 많은 말을 하거나 감정을 자주 표현하는 분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p>
<p>그는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며 많은 것을 희생했다고 회고했다.</p>
<p>배 형제는 자신이 의사가 된 데에도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고백했다.</p>
<p>“사람들이 왜 의사가 됐느냐고 물으면 과학을 좋아했고 사람을 돕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의 진짜 이유는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p>
<p>장녀 배정은 자매 역시 의료계에 진출해 현재 UCLA의 신장이식 프로그램에서 일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아버지께서 우리 두 사람을 자랑스럽게 여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손주들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strong></p><p><strong><br /></strong></p>
<p>고인은 네 명의 손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p>
<p>배용범 형제는 각각의 손주들에게서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한 손주에게서는 강한 근면성을, 다른 손주에게서는 학구적인 태도와 질서를 좋아하는 성품을, 또 다른 손주에게서는 외모를, 그리고 막내에게서는 호기심 많은 성품을 발견한다며 “그들을 통해 여전히 아버지의 많은 모습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어머니의 헌신이 아버지를 30년 더 살게 했다고 믿는다”</strong></p><p><strong><br /></strong></p>
<p>배용범 형제는 추모사의 후반부에서 어머니 배순자 권사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p>
<p>그는 아버지가 암으로 투병하기 시작한 때부터 어머니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동시에 남편을 돌봤다며 “뇌졸중 이후에는 어떤 간호사나 의사보다도 더 잘 아버지를 돌보셨다”고 말했다.</p>
<p>이어 이렇게 고백했다.</p>
<p>“저는 아버지가 어머니 때문에 아마 30년은 더 살 수 있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암에 걸렸을 때 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고, 뇌졸중을 겪은 후 희망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버지 곁을 지켰습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그는 “오늘은 슬픈 날만은 아니다. 아버지가 살아오신 삶에 감사한다”며 “이제 아버지는 약하지도, 고통받지도 않는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아버지를 사랑하며 우리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추모사를 마쳤다.</p><p><br /></p>
<p><strong>송봉주 목사 “사망의 권세가 그의 생명을 빼앗지 못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송봉주 목사는 빌립보서 1장 21-26절을 본문으로 「승리자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송 목사는 고인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있었던 마지막 예배 이야기를 먼저 전했다.</p>
<p>주일예배를 시작하려던 중 평소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에 빠지지 않던 배순자 권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송 목사는 곧바로 배승구 장로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을 직감했다고 말했다.</p>
<p>예배 후 고인의 집을 방문했을 때 배 장로는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송 목사가 이름을 부르며 함께 예배드리자고 권하자 눈을 떠 목사를 바라보았고, 말씀을 들은 뒤 마지막에는 작은 목소리로 “아멘”이라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그 예배가 고인이 이 땅에서 드린 마지막 예배가 됐다.</p>
<p>다음 날 병원으로 옮겨진 고인은 자녀들이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이어갔고,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고 송 목사는 전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30년의 투병은 패배가 아니라 승리였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송 목사는 고인의 30년 투병을 ‘패배’가 아닌 ‘믿음의 승리’로 해석했다.</p>
<p>그는 “사망은 장로님을 죽이려고 여러 차례 공격했다. 암으로 치고, 뇌졸중으로 치고, 크고 작은 합병증과 외로움으로 공격했다”며 “그러나 사망의 권세는 번번이 실패했다”고 말했다.</p>
<p>이어 “30년 동안 그의 생명은 지켜졌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이 다했을 때 비로소 주님의 품으로 옮겨진 것”이라며 “장로님의 죽음을 사망의 권세가 승리한 결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사는 것도 좋지만 주님과 함께 있는 것은 더욱 좋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송 목사는 빌립보서에서 사도 바울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고백한 말씀을 설명했다.</p>
<p>바울이 죽기를 원했던 것은 현재의 고난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바울에게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도 소중했지만, 주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은 그보다 더욱 좋은 것이었다는 것이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송 목사는 배승구 장로 역시 육신의 질병 때문에 죽음이 더 나았던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주님 품에 안기는 것이 궁극적인 소망이기 때문에 천국이 더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p><p><br /></p>
<p><strong>“예수님으로 인해 복음의 승리자로 살았다”</strong></p><p><strong><br /></strong></p>
<p>송봉주 목사는 고인이 암으로 한쪽 눈을 잃고, 여러 차례 뇌졸중을 겪으며 몸이 점점 약해졌지만 “병의 공격 앞에 무릎을 꿇지 않았다”고 말했다.</p>
<p>그리고 “배 장로님은 그리스도인답게 이 세상에서 예수님으로 인해 복음의 승리자로 살았다”고 강조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고인의 삶 자체가 긴 설교와 같았다는 것이다. 육체의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주어진 생을 끝까지 살아냄으로써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설명이다.</p><p><br /></p>
<p><strong>“이것이 바로 믿음의 가정”</strong></p><p><strong><br /></strong></p>
<p>송 목사는 고인의 믿음뿐 아니라 가족들의 헌신도 강조했다.</p>
<p>30년 동안 남편을 돌본 배순자 권사, 그리고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고 믿음 가운데 성장한 자녀들이 고인과 함께 동일한 믿음의 싸움을 싸웠다고 말했다.</p>
<p>“병자가 사망의 권세에 맞서 싸웠듯이 그의 가족들도 그런 아버지를 위해, 그런 남편을 위해 같은 싸움에 임했습니다.”</p>
<p>이어 송 목사는 “이것이 바로 믿음의 가정”이라며 “하나님은 이런 믿음의 가정을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그는 유가족에게 “한 영혼을 천국에 보내기 위해 오랜 세월 돌보고 섬긴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너희들이 참 잘했다’고 말씀하실 것”이라며 위로했다.</p><p><br /></p>
<p><strong>장녀 배정은 자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strong></p><p><strong><br /></strong></p>
<p>장녀 배정은(Joanne Pai) 자매는 영어로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그는 “아버지의 장례예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프린스톤한인장로교회 성도들과 가족, 친구들이 보내 준 사랑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배 자매는 참석자들을 위해 준비한 간단한 음식도 소개하면서, 고인이 겸손하고 소박하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늘 힘과 양분을 주는 존재였다고 회고했다.</p><p><br /></p>
<p><strong>“하늘 가는 밝은 길”</strong></p><p><strong><br /></strong></p>
<p>고 배승구 장로의 천국환송예배 순서지 표지에는 「하늘 가는 밝은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한복음 11장 25절의 말씀이 적혀 있었다.</p>
<p>“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p>
<p>이날 예배는 한 사람의 생을 추모하는 자리를 넘어, 긴 투병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붙들고 살아온 고인의 삶과 30년 동안 그 곁을 지킨 가족의 사랑을 되돌아보며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함께 고백하는 시간이었다.</p>
<p>유가족은 배우자 배순자 권사, 장남 배용범(David Pai)과 며느리 배한나(Hannah Pai), 장녀 배정은(Joanne Pai)과 사위 Dominik Martinez, 그리고 손주 배진우(Luke), 배진찬(Daniel), 배진아(Alayne), Oliver Martinez 등이다.</p></div></div></div></div></div></div><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Sat, 19 Sep 2026 15:44:44 -04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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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뉴욕지구한인목사회, 9월 22일 임시총회 취소… “회칙과 사실관계 따라 신중 처리”</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5</link>
<description><![CDATA[<div><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t-3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 items-end rtl:items-start"><div class="contents max-w-(--user-chat-width,70%)"><div class="corner-superellipse/0.98 relative min-w-0 overflow-hidden rounded-[22px] px-4 py-2.5 leading-6 user-message-bubble-color max-w-(--user-chat-width,70%)"><div class="max-w-full min-w-0 [overflow-wrap:anywhere] whitespace-pre-wrap"></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strong>뉴욕지구한인목사회, 9월 22일 임시총회 취소… “회칙과 사실관계 따라 신중 처리”</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박희근 목사)가 회원 징계안을 최종 심의하기 위해 9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던 임시총회를 취소했다. 목사회는 9월 18일 회원들에게 보낸 공식 공문을 통해, 징계안 대상자 가운데 김명욱·김용익·김용걸·김영환·이종명·박진하 목사 등 6명이 9월 4일자로 탈퇴서를 제출하면서 임시총회에서 다룰 예정이던 안건의 전제와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사회는 해당 6명의 탈퇴 동기를 추정하거나 단정하지 않으며,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와 8월 17일 임·실행위원회의 결의, 이후 탈퇴서 제출 과정은 공식 행정기록으로 그대로 보존하겠다고 설명했다. 허연행 목사와 관련한 안건은 회원 자격 여부에 대해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추가 자료 확인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징계 심의를 보류하기로 했다. 목사회는 회원가입 및 승인 기록, 공식 회원명부, 회비 납부 여부, 과거 임원 및 위원 위촉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회원 자격을 먼저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임시총회 취소가 기존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나 8월 17일 임·실행위원회의 결의를 없던 일로 하는 것은 아니며 관련 기록을 사실대로 보존하겠다고 강조했다. 목사회는 이번 결정을 특정 개인이나 기관과의 대립이 아닌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절차를 지키기 위한 결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p><p><br /></p>
<p><strong>징계안 대상 6명 9월 4일 탈퇴서 제출… 임시총회 안건 전제에 변화</strong><br />
<strong>허연행 목사 관련 징계 심의 보류… 회원 자격 여부부터 객관적으로 확인키로</strong><br />
<strong>“기존 조사·결의 기록 그대로 보존… 사실과 회칙, 절차의 정당성 우선”</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오는 9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던 임시총회를 취소하고 회원 징계와 관련된 안건을 회칙과 사실관계에 따라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9월 18일자로 회원들에게 발송한 문서번호 54-42호 「9월 22일 임시총회 취소 및 관련 안건 처리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p>
<p>목사회는 지난 8월 17일 임·실행위원회에서 의결된 회원 징계안을 최종 심의하기 위해 9월 22일 임시총회를 소집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징계안 대상자들의 탈퇴서 제출과 회원 자격에 관한 추가 쟁점이 제기되면서 예정대로 임시총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p><p><br /></p>
<p><strong>김명욱·김용익·김용걸·김영환·이종명·박진하 목사 등 6명 탈퇴서 제출</strong></p><p><strong><br /></strong></p>
<p>목사회 공문에 따르면 당초 징계안 대상자 가운데 김명욱, 김용익, 김용걸, 김영환, 이종명, 박진하 목사 등 6명이 9월 4일자로 목사회 탈퇴서를 제출했다.</p>
<p>이들 6명은 임·실행위원회에서 제명안이 의결돼 총회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있던 상태였다고 목사회는 설명했다.</p>
<p>목사회는 그러나 이들의 탈퇴서 제출 동기에 대해서는 어떠한 추정이나 판단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
<p>공문은 “본회는 이들의 탈퇴 동기를 추정하거나 단정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탈퇴 이전까지 진행됐던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내용과 8월 17일 임·실행위원회의 결의, 그리고 이후 탈퇴서가 제출된 과정까지 모두 공식 행정기록으로 사실 그대로 보존하겠다고 밝혔다.</p>
<p>목사회는 이 같은 기록 보존이 탈퇴 이후 다시 제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실제로 진행됐던 조사와 의결 및 이후의 경과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p><br /></p>
<p><strong>허연행 목사 관련 징계 심의는 보류</strong></p><p><strong><br /></strong></p>
<p>허연행 목사와 관련한 안건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 징계 심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p>
<p>목사회는 허 목사의 현재 회원 자격 여부를 두고 상반된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가 자료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p>
<p>이에 따라 허연행 목사에 대한 징계안을 즉시 확정하거나 처리하지 않고 징계 심의를 보류하기로 했다.</p>
<p>목사회는 앞으로 회원가입 및 승인 기록, 공식 회원명부, 회비 납부 여부, 과거 임원 및 위원 위촉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먼저 회원 자격 여부를 명확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
<p>또 회원 자격이 확인된 이후에도 징계 사유와 절차적 요건이 충족되는지를 별도로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목사회 헌법과 회칙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p>
<p>목사회는 “회원 자격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징계를 서두르는 것은 본회가 지켜야 할 공정성과 절차적 원칙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p><p><br /></p>
<p><strong>“기존 조사와 결의는 그대로 보존”</strong></p><p><strong><br /></strong></p>
<p>목사회는 임시총회 취소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나 8월 17일 임·실행위원회의 결의를 없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p>
<p>당시 어떠한 조사가 있었고, 어떤 토론과 결의가 이뤄졌으며, 이후 어떤 상황 변화가 발생했는지를 모두 공식 기록으로 남기겠다는 것이다.</p>
<p>목사회는 “어느 개인이나 기관과의 감정적 대립보다 사실과 회칙, 절차의 정당성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p>
<p>또 회원들에게도 현재 상황을 단순히 어느 쪽의 승패나 기관 간 대립으로 바라보기보다, 목사회가 정확하고 공정한 절차를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p>
<p>이번 공문은 회장 박희근 목사, 총무 박시훈 목사, 서기 김인식 목사 명의로 발송됐다.</p>
<p>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이번 임시총회 취소 이후 관련 자료와 회원 자격 문제를 재검토한 뒤, 필요한 경우 헌법과 회칙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p></div></div></div></div></div></div></div><p><br /></p><p>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Fri, 18 Sep 2026 11:50:23 -0400</dc:date>
</item>


<item>
<title>허상회 목사,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 부르심에 합당한 삶 살아야”</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4</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strong>허상회 목사,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 부르심에 합당한 삶 살아야”</strong></p><p class="PDq2pG_selectionAnchorContainer"><br /></p>
<p>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허상회 목사가 제17회 정기총회 예배에서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허 목사는 목회자가 사역을 오래 감당하다 보면 처음 하나님께 부름받았을 때의 감격을 잃고 목회와 심방, 예배마저 하나의 ‘일’처럼 받아들이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목회자의 출발점은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충성되이 여겨 복음을 맡기신 은혜에 있다며, 처음 부르심의 감격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에베소서 4장이 말하는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는 삶을 제시했다. 허 목사는 서로 용납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름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이는 것이라며, 목회자들도 세대와 경험의 차이를 넘어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라고 강조하며 교회의 크기나 성도의 숫자를 비교하기보다 각자 맡겨진 사역의 자리에서 충성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허 목사는 “교회의 능력은 돈이나 사람의 숫자에 있지 않고 거룩함에 있다”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목회자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목회가 일이 되고 심방이 일이 되고 예배가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strong><br />
<strong>“서로 다름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여야…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strong><br />
<strong>“교회의 능력은 돈과 숫자가 아니라 거룩함…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strong></p><p><strong><br /></strong></p>
<p>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허상회 목사가 목회자들에게 처음 하나님께 부름받았던 감격을 다시 회복하고,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p>
<p>허 목사는 9월 16일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7회 정기총회 예배에서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나는 지금 목회를 잘하고 있는가”</strong></p><p><strong><br /></strong></p>
<p>허상회 목사는 먼저 목회자가 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어야 할 질문을 제시했다.</p>
<p>“나는 지금 목회를 잘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있는가? 내가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지금도 가지고 있는가?”</p>
<p>그는 목회를 오래 하다 보면 신앙과 사역이 익숙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온 힘을 다해 달려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목회의 감격이 약해지고 익숙함이 앞설 수 있다는 것이다. <span class="contents"></span></p>
<p>허 목사는 자신 역시 한 교회에서 30년 가까이 목회하면서 과거의 설교와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목회자가 끊임없이 자신의 사역을 말씀 앞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br /></p>
<p><strong>“우리가 잘나서 부르신 것이 아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허 목사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언급하며 목회의 출발은 목회자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p>
<p>그는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충성되이 여겨 우리를 목사로, 선교사로 부르셨다”며 하나님께서 복음을 맡기셨다는 사실 자체를 은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p>
<p>이어 사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열정을 언급하며, “사도 바울의 열정이 저와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계속되어지는 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목회가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strong></p><p><strong><br /></strong></p>
<p>허상회 목사는 목회가 반복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 가운데 하나로 ‘사역의 일상화’를 지적했다.</p>
<p>그는 “목회를 하다 보면 설교가 일이 되고, 심방이 일이 되고, 예배가 일이 된다”며 “일이 돼서는 안 되고 은혜로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목회자가 처음 부름을 받았을 때 가졌던 감사와 감격을 잃으면 설교와 예배, 심방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아니라 반복되는 업무처럼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p>
<p>허 목사는 목회자가 다시 복음을 맡겨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p><p><br /></p>
<p><strong>부르심에 합당한 첫 번째 삶은 ‘겸손’</strong></p><p><strong><br /></strong></p>
<p>허 목사는 에베소서 4장에 기록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목회자의 삶을 설명했다.</p>
<p>그가 먼저 강조한 것은 ‘겸손’이었다.</p>
<p>허 목사는 목회가 잘될 때 자신의 능력 때문인 것처럼 생각하고, 반대로 목회가 어려워질 때 지나치게 낙심하는 태도를 경계했다.</p>
<p>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큰 교회와 작은 교회를 막론하고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며, 교회의 형편이나 외적인 성장 여부가 목회자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맡겨진 사역의 자리에서 오래 참고 인내해야”</strong></p><p><strong><br /></strong></p>
<p>허 목사는 이민교회의 현실도 언급했다.</p>
<p>과거 교회를 개척하던 초기에는 전도를 통해 세례를 받는 성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민사회의 변화와 다음세대의 언어·문화 차이 등으로 목회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p>
<p>그는 자신이 목회 초기에 전도를 통해 80여 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것을 회상하면서도 최근에는 세례를 베풀 기회 자체가 크게 줄었다며, 이 같은 현상이 특정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이민교회가 함께 경험하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그러나 허 목사는 이런 상황에서도 낙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그렇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사역 현장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오래 참고 인내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용납은 모든 의견에 동의한다는 뜻이 아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허상회 목사는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라’는 말씀도 상세하게 설명했다.</p>
<p>그는 “용납한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생각에 동의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며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목사회 안에서도 세대가 다르고 목회 경험과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지만,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립하기보다 사랑으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서로 돕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그는 목사회의 존재 목적 역시 “누가 크고 누가 작은가”를 따지는 데 있지 않고 목회자들이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서로를 세우는 데 있다고 말했다.</p><p><br /></p>
<p><strong>“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strong></p><p><strong><br /></strong></p>
<p>허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목회자 사이의 관계를 ‘경쟁’이 아닌 ‘동역’이라는 말로 정리했다.</p>
<p>“세대가 다르고 경험도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입니다.”</p>
<p>그는 서로 다른 목회 환경과 교회의 형편을 비교하거나 경쟁하기보다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p>
<p>이어 “서로가 이겨줄 수 있는 아름다운 동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strong></p><p><strong><br /></strong></p>
<p>허상회 목사는 에베소서 4장 3절의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설교의 중요한 결론으로 제시했다.</p>
<p>하나 됨은 단순히 모든 사람이 같은 의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상황과 생각 속에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허 목사는 목회자들이 하나 될 때 지역 교회와 하나님 나라가 함께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교회만의 부흥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교회가 함께 부흥하기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교회의 능력은 돈도, 사람의 숫자도 아니다”</strong></p><p><strong><br /></strong></p>
<p>허 목사는 설교 후반부에서 교회가 진정으로 붙들어야 할 능력이 무엇인지도 강조했다.</p>
<p>“교회의 능력은 돈이 아닙니다. 교회의 능력은 사람의 숫자가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있다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p>
<p>그는 이어 **“교회의 능력은 거룩함”**이라고 강조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교회가 외적으로 성장하거나 많은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p>
<p>허상회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자신의 목회 연수나 교회의 규모를 자랑하기보다 자신을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p>
<p>그가 후배와 동료 목회자들에게 남긴 메시지는 분명했다.</p><p><br /></p>
<p><strong>“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잃지 마십시오. </strong></p><p><strong>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입니다. </strong></p><p><strong>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strong></p></div></div></div></div></div></div><p><br /></p><p>{video:<a href="https://www.youtube.com/embed/QAbZUqe-NhE%7D%EA%B9%80%EB%8F%99%EC%9A%B1" rel="nofollow">https://www.youtube.com/embed/QAbZUqe-NhE}김동욱</a>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최고관리자</dc:creator>
<dc:date>Wed, 16 Sep 2026 16:52:26 -0400</dc:date>
</item>


<item>
<title>뉴저지한인목사회 제17회 정기총회… 김동권 목사 신임 회장 선출</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2</link>
<description><![CDATA[<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뉴저지한인목사회 제17회 정기총회… 김동권 목사 신임 회장 선출 </b></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br /></b></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목사회 제17회 정기총회가 9월 16일(수) 오전 11시 은혜와평강교회(담임 한동원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직전 부회장 김동권 목사가 제17회기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박상돈 목사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김종윤 목사와 김정훈 목사가 추대됐다. 이날 총회는 회원 자격과 임원 선출 방식, 공천위원회 제도, 회칙 개정 절차 등을 놓고 장시간 토론한 끝에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된 회칙에는 뉴저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의 회원 자격 확대, 일부 은퇴 목회자의 회원 자격 규정, 교협 회원교회 담임목사의 자동회원 규정 삭제, 공천위원회 제도 폐지, 임시총회에서의 회칙 개정 허용 등이 포함됐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회장 허상회 목사가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목회자들이 첫 부르심의 감격을 회복하며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권 신임 회장은 “기도하면서 뉴저지의 목사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17회기의 출발을 알렸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b><span style="font-size:12pt;">김동권 목사 신임 회장, 박상돈 목사 부회장 추대<br /></span><span style="font-size:12pt;">회원 자격·공천제도·회칙 개정 절차 대폭 손질… 개정안 통과<br /></span><span style="font-size:12pt;">허상회 목사 “부르심의 감격 회복하고 경쟁자 아닌 동역자로 서야” </span></b></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목사회가 제17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기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회원 자격과 임원 선출 제도 등을 포함한 회칙을 개정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정기총회는 9월 16일(수) 오전 11시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모두 18명이 참석했으며, 회칙 개정과 임원 선거를 중심으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김동권 목사 제17회기 회장 추대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회장 선거에서는 직전 부회장이었던 김동권 목사가 제17회기 회장으로 추대됐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부회장으로는 박상돈 목사가 추대됐다. 박 목사가 이날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되는 문제를 놓고 일부 회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총회는 “불참자를 선출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의견과 함께 박상돈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대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감사에는 김종윤 목사와 김정훈 목사가 추대됐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신임 회장 김동권 목사는 인사를 통해 회원들의 신뢰에 감사를 표하고 “기도하면서 뉴저지의 목사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또한 제17회기가 즐겁고 화합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총회는 신안건과 기타 세부 사항을 새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도록 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회원 자격부터 공천 제도까지 회칙 대폭 개정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이날 총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안건은 회칙 개정이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회원들은 회원 자격과 은퇴 목회자의 참여 범위, 회비 납부와 선거권 및 피선거권, 임원 선출 방식, 공천위원회 제도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개정안에 따르면 회원 자격은 종전보다 지역 사역 현실을 반영하도록 조정됐다. 뉴저지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뉴저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가 정해진 절차를 거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또한 현역에서 은퇴한 71세를 넘은 목회자는 회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 포함됐다. 다만 현역 담임목사로 사역하거나 현역 선교사 또는 기관 목회자로 활동하는 경우에는 연령 제한을 적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됐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아울러 기존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원교회 담임목사는 자동으로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원이 된다’는 규정도 삭제됐다. 앞으로는 교협 회원교회 담임목사라 하더라도 목사회 가입 절차를 밟아야 하는 방향으로 회원 제도가 변경됐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공천위원회 제도 폐지… 임시총회에서도 회칙 개정 가능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이번 회칙 개정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변화는 공천위원회 제도의 폐지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그동안 전직 회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공천위원회가 회장 및 부회장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총회 현장에서 회원들의 추천과 선거를 통해 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또 종전에는 정기총회에서만 가능했던 회칙 개정을 앞으로는 임시총회에서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새 회칙에서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임시총회를 소집해 보완할 수 있게 됐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회칙 개정 과정에서는 상당한 토론이 이어졌다. 일부 회원들은 목사회의 본래 목적이 목회자들의 친교와 위로, 격려에 있는 만큼 연령에 따른 회원 자격 제한이 은퇴 목회자들을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반면 다른 회원들은 현역 목회자들과 젊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회원의 권리와 책임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7명 중 5명 찬성… 회칙 개정안 통과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오랜 토론 후 총회는 회칙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선거권을 가진 회원 7명 가운데 5명이 찬성해, 현행 회칙이 요구하는 출석 투표자의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회칙 개정안의 통과가 선포됐다. 총회는 이번 개정안 가운데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경우 향후 임시총회를 통해 다시 수정·보완하기로 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총회 앞서 예배… 임동열 목사 기도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김동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기원과 찬송 「면류관 가지고」에 이어 부서기 임동열 목사가 기도했으며, 성경 봉독 후 회장 허상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계 김정훈 목사의 봉헌기도, 총무 오종민 목사의 광고, 전 회장 김종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임동열 목사는 기도에서 한 해 동안 목회자들과 교회를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목회자들이 처음 주님께 부름 받았던 첫사랑을 잃지 않고 말씀과 기도에 더욱 힘쓰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또한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는 뉴저지한인목사회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허상회 목사 “목회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허상회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4절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허 목사는 목회를 오래 하다 보면 처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감격이 희미해지고, 설교와 심방, 예배까지도 반복되는 ‘일’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그는 “목회는 내가 시작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이라며 “목회자의 출발점은 자신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라고 강조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이어 사도 바울의 삶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복음을 맡겨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마지막까지 충성해야 한다고 권면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허 목사는 “목회가 일이 되고, 심방이 일이 되고, 예배가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처음 부르심의 감격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겸손·온유·오래 참음·사랑으로 서로 용납해야”</b>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허 목사는 이어 에베소서 4장이 말하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는 삶을 제시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목회자는 교회의 크기나 성도의 숫자, 프로그램의 규모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진 한 영혼을 사랑으로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특히 “목회자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라며 서로의 사역을 비교하거나 경쟁하기보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야 한다고 권면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허 목사는 마지막으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목사회 역시 서로 다른 세대와 경험, 목회 환경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용납하는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 </b></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이번 정기총회는 회칙 개정과 임원 선출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개진된 자리였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동시에 예배에서 선포된 “서로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말씀처럼, 제도적인 정비 못지않게 회원들 사이의 신뢰와 협력, 동역 관계가 중요하다는 과제도 남겼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특히 허상회 목사가 강조한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라는 메시지는 제17회기를 시작하는 뉴저지한인목사회가 함께 붙들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뉴저지한인목사회 제17회기는 김동권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간의 친교와 협력을 강화하고,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복음 안에서 함께 세워져 가도록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span></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br /></span></p><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img src="https://www.bogeumnews.com/gnu54/data/editor/2609/1678306517_6NSHQeEF_3c9a695fa353b3d92e48ffb5bbed5a6c9244046e.jpg" title="a8a62b4eca430dd436df35358349816a_1789592423_3453.jpg" style="font-size:12pt;" alt="a8a62b4eca430dd436df35358349816a_1789592423_3453.jpg" /></div><p><span style="font-size:12pt;"> </span></p><p><span style="font-size:12pt;"></span><span style="font-size:16px;">[관련 동영상] <a href="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amp;wr_id=368" rel="nofollow">https://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movie&amp;wr_id=368</a></span></p><p style="margin-bottom:4pt;"><br /></p><p style="margin-bottom:4pt;"><span style="font-size:12pt;">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span></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Wed, 16 Sep 2026 15:58:23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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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교회 청소년 44% “정신적 어려움 경험”… 여학생은 절반 넘어</title>
<link>http://www.bogeumnews.com/gnu54/bbs/board.php?bo_table=news&amp;amp;wr_id=1071</link>
<description><![CDATA[<div><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pt-12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 items-end rtl:items-start"><div class="contents max-w-(--user-chat-width,70%)"><div class="corner-superellipse/0.98 relative min-w-0 overflow-hidden rounded-[22px] px-4 py-2.5 leading-6 user-message-bubble-color max-w-(--user-chat-width,70%)"><div class="max-w-full min-w-0 [overflow-wrap:anywhere] whitespace-pre-wrap"></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 class="text-base my-auto mx-auto [--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xs,calc(var(--spacing)*4))] @w-sm/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sm,calc(var(--spacing)*6))] @w-lg/main:[--thread-content-margin:var(--thread-content-margin-lg,calc(var(--spacing)*16))] px-(--thread-content-margin)"><div class="[--thread-content-max-width:40rem] @w-lg/main:[--thread-content-max-width:48rem] mx-auto max-w-(--thread-content-max-width) flex-1 group/turn-messages focus-visible:outline-hidden relative flex w-full min-w-0 flex-col agent-turn"><div class="flex max-w-full flex-col gap-4 grow"><div class="min-h-8 text-message relative flex w-full flex-col items-end gap-2 text-start break-words whitespace-normal outline-none keyboard-focused:focus-ring [.text-message+&amp;]:mt-1"><div class="flex w-full flex-col gap-1 empty:hidden"><div class="LR5Y_W_content markdown prose dark:prose-invert wrap-break-word w-full dark markdown-new-styling"><p><strong>교회 청소년 44% “정신적 어려움 경험”… 여학생은 절반 넘어</strong></p><p><strong><br /></strong></p>
<p>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최근 2개월 사이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돌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여학생의 51%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응답해 남학생 38%보다 13%포인트 높았으며, 고등학생과 학업·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일수록 정신건강 취약성이 높았다. 그러나 학생들의 어려움을 인지한 비율은 사역자 37%, 부모 22%에 그쳐 청소년이 실제로 겪는 위기와 주변 어른들의 인식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드러났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은 학생의 절반 이상은 “혼자 참고 넘긴다”고 답했으며, 실제 상담이나 도움을 제공한 사람 가운데 교회 목회자나 교사의 비율은 14%에 불과했다. 반면 목회자와 교사에게 도움을 받은 학생들은 84%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해 모든 상담·치료 제공자 가운데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교회 차원의 정신건강 돌봄과 상담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학생 66%, 사역자 95%가 동의했지만, 학생은 친교와 소그룹을, 사역자는 상담 중심의 제도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꼽아 접근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교회가 친교와 소그룹 안에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상담으로 연결하는 통합적 돌봄 체계와 부모·교사·목회자가 함께하는 정서적 멘토링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교회 청소년 44% 최근 2개월 사이 정신적·정서적 어려움 경험… 부모 인지는 22%에 그쳐</strong><br />
<strong>여학생 51%·고등학생 47%… “혼자 참고 넘긴다” 51%, 도움받지 못한 학생도 23%</strong><br />
<strong>목회자·교사 도움 효과 84%로 가장 높아… 관계 중심 돌봄과 전문상담 연결 체계 필요</strong></p><p><strong><br /></strong></p>
<p>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넘버즈(Numbers) 350호’가 한국교회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분석한 결과, 교회에 출석하는 중·고등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이번 조사는 만 14~19세 개신교인 학생 500명, 같은 연령대 자녀를 둔 개신교인 부모 600명, 한국교회 교회학교 담당 사역자 300명과 교사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과 학부모 조사는 2026년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역자와 교사 조사는 각각 별도의 기간에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사)꿈이있는미래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를 의뢰하고 지앤컴리서치가 수행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학생 44% 어려움 경험… 부모는 절반밖에 알아차리지 못해</strong></p><p><strong><br /></strong></p>
<p>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청소년이 실제로 느끼는 정신적 어려움과 부모·사역자가 이를 인식하는 정도 사이의 격차다.</p>
<p>최근 2개월 동안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교회 출석 학생의 44%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교회학교 학생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다는 사역자는 37%, 자녀의 어려움을 알고 있다는 부모는 22%에 그쳤다.</p>
<p>학생 두 명 가운데 거의 한 명이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모가 이를 알아차리는 비율은 학생 응답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셈이다. 보고서는 이를 “청소년이 체감하는 정서적 위기와 주변 어른들의 인지 수준 사이의 큰 온도 차”라고 분석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여학생 51%… 남학생보다 13%포인트 높아</strong></p><p><strong><br /></strong></p>
<p>성별로 살펴보면 여학생의 정신건강 취약성이 더욱 두드러졌다.</p>
<p>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여학생이 51%로 절반을 넘어섰고, 남학생은 38%였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3%포인트 높았다.</p>
<p>학교급별로는 중학생 41%, 고등학생 47%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이 높았다. 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 가운데서는 53%, 가정 경제 수준이 낮다고 응답한 학생 가운데서는 56%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p>
<p>이는 성별뿐 아니라 입시와 학업 부담, 경제적 환경 등 청소년이 놓여 있는 현실적 조건도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시험·입시·진로와 학업 부담이 주요 원인</strong></p><p><strong><br /></strong></p>
<p>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학생들이 꼽은 주요 원인은 학교생활과 학업 문제에 집중됐다.</p>
<p>정신적 어려움의 원인을 1·2순위로 물은 결과 시험·입시·진로가 36%로 가장 높았고, 학업 및 성적 33%, 친구 관계 31%, 외모·자존감 27%, 학교생활 전반 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p>
<p>학교급별로는 차이가 있었다. 중학생은 ‘친구 관계’와 ‘학업 및 성적’이 각각 34%로 가장 높았으며, 외모·자존감이 31%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고등학생은 시험·입시·진로가 46%로 가장 높았고 학업 및 성적 33%, 친구 관계 28% 순이었다.</p><p> <span class="contents"></span>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절반 이상 “혼자 참고 넘긴다”</strong></p><p><strong><br /></strong></p>
<p>더 심각한 문제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상당수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혼자 견디고 있다는 점이다.</p>
<p>대처 방법을 묻는 질문에 51%가 “혼자 참고 넘긴다”고 답했다. ‘게임이나 영상 시청 등에 몰두한다’는 응답이 30%, ‘친구에게 이야기한다’가 29%였다.</p>
<p>스트레스의 원인을 직접 해결하려 노력하거나 관련 정보를 찾는다는 응답도 각각 20%대였으며,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방식으로 대처한다는 응답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학생들은 전문적인 도움이나 성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보다 스스로 감당하거나 또래 관계 안에서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였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도움 준 사람 ‘학교 친구’ 33%… 23%는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해</strong></p><p><strong><br /></strong></p>
<p>실제로 상담이나 치료를 받았던 학생들에게 누가 도움을 주었는지를 물은 결과에서도 교회의 역할은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
<p>‘학교 친구’가 33%로 가장 많았고 부모 25%, 학교 선생님 19%, 의사 또는 전문 상담사 16% 순이었다. 교회 목회자 또는 교사는 14%, 교회 친구와 교회 내 상담사는 각각 6%였다.</p>
<p>특히 “도움을 준 사람이 없다”고 응답한 학생이 23%에 달했다.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네 명 가운데 한 명 가까이가 누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다.</p>
<p>중학생 가운데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비율은 30%로 고등학생의 16%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목회자·교사 도움 효과는 84%… 가장 높아</strong></p><p><strong><br /></strong></p>
<p>그러나 주목할 부분은 교회의 개입 비율은 낮았지만 일단 교회 목회자나 교사가 학생과 연결됐을 경우 그 효과는 매우 높았다는 점이다.</p>
<p>상담이나 치료를 받은 학생들에게 실제 도움이 됐는지를 묻자 ‘교회 목회자·선생님’의 도움 효과가 84%로 가장 높았다.</p>
<p>부모와 학교 친구는 각각 76%, 교회 친구와 의사·전문상담기관 상담사는 각각 73% 수준이었다.</p>
<p>보고서는 “교회 목회자와 교사가 실제 개입할 기회는 적지만, 일단 연결되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학교와 교회 친구들의 도움 효과도 높게 나타난 만큼 또래 멘토링과 소그룹 공동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학생 66%·사역자 95% “교회 정신건강 돌봄 필요”</strong></p><p><strong><br /></strong></p>
<p>교회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학생과 사역자 모두 높은 공감대를 보였다.</p>
<p>‘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교회 차원의 돌봄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학생의 66%가 동의했으며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8점이었다.</p>
<p>사역자는 무려 95%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평균 점수도 4.6점에 달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교회가 외면하기 어려운 목회 과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학생은 ‘친교·소그룹’, 사역자는 ‘상담’ 원해</strong></p><p><strong><br /></strong></p>
<p>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의 돌봄이 필요한지를 놓고는 학생과 사역자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다.</p>
<p>학생들은 ‘친교 활동’ 25%, ‘소그룹 활동’ 21% 등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가장 많이 원했다.</p>
<p>반면 사역자는 ‘주일학교 교사·담당 목회자와의 상담’ 33%, ‘교회 내 상담 전문가’ 30% 등 전문적이고 구조화된 상담 체계를 우선적으로 꼽았다.</p>
<p>학생들은 자신들의 어려움을 곧바로 ‘상담 대상’으로 규정하기보다 부담 없이 관계를 맺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는 반면, 사역자들은 보다 직접적인 상담과 문제 해결 구조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p><p> <span class="contents"></span></p>
<p><strong>“관계에서 발견하고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안전망 필요”</strong></p><p><strong><br /></strong></p>
<p>목회데이터연구소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회의 청소년 정신건강 사역이 ‘관계’와 ‘전문성’을 함께 갖춘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우선 친교와 소그룹 안에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교사와 목회자가 학생들의 변화와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보다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상담기관이나 상담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p>
<p>아울러 부모·교사·목회자가 함께 학생들의 삶을 정기적으로 살피는 정서적 돌봄 멘토링 체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span class="contents"></span></p>
<p>이번 조사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더 이상 일부 학생에게만 해당하는 주변적 문제가 아니라 교회학교와 가정 전체가 함께 다뤄야 할 중요한 목회적 과제임을 보여준다.</p>
<p>특히 학생 절반 가까이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부모와 교회의 인지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사실은 교회가 청소년의 행동이나 신앙생활만을 살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정서와 관계, 학교생활과 일상의 부담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과제를 던지고 있다.</p></div></div></div></div></div></div></div><p><br /></p><p>ⓒ 복음뉴스(BogEumNews.Com)</p>]]></description>
<dc:creator>복음뉴스</dc:creator>
<dc:date>Tue, 15 Sep 2026 09:59:22 -04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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