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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막혀도, 넘어져도, 빛의 갑옷을 입고 일어서겠다" - 뉴저지 길교회 이전 감사 예배

복음뉴스 0 03.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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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길교회(담임 양혜진 목사)가 뉴저지 포트리에 새 예배 처소를 마련하고, 이를 감사하는 예배를 3월 1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드렸다. 

 

뉴저지 길교회 이전 감사 예배는 양혜진 목사가 인도했다. 반주는 이미리 사모가 담당했다.

 

박종윤 목사(우리사랑의교회)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찬송 "전능왕 오셔서", 교독문 시편 109편, 신앙 고백,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기도, 윤석래 장로(뉴저지장로연합회장)의 성경 봉독, 뉴저지여성목회자합창단의 특별 찬양 "영광의 주",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의 말씀, 황에스더 어린이의 봉헌 특주 "주 품에", 김종윤 목사(푸른초장교회)의 봉헌 기도, 양혜진 목사의 인사말 및 이전 보고, 뉴저지목사회장 유병우 목사와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장 김신영 목사의 축사, 양혜진 목사의 부군 정대기 목사의 광고, 송영 "주와 같이 길가는 것", 김정문 목사(성은장로교회)의 축도, 박근재 목사(겨자씨공동체)의 만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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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목사는 "모든 자들이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뉴저지 길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잠시 동안의 세상의 열락을 바라기 보다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이 곳에서 예배 드리는 성도들의 영혼이 변화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가 열납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선포되는 말씀에 통회하는 심령들이 늘어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양춘길 목사는 윤석래 장로가 봉독한 골로새서 1장 28-29절을 본문으로 "거룩한 사명과 능력"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선교사인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다.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쓴다. 성경학자들은 골로새 교회는 바울이 선교 여행 중에 세운 교회가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골로새 교회를 방문한 적도 없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런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울은 절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쓴다. 목회란 한사람 한사람을 바울이 그러했던 것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편지를 쓸 때, 그 편지가 성경이 되어 후세의 성도들 모두에게 읽히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바울은 단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편지를 썼을 뿐이다.

 

내가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그 일을 행하신다. 우리는 성령님의 뜻에 따라 행하고 쓰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길교회가 되길 축원한다" 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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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목사는 "2014년에 뉴저지 길교회를 설립한 후에 2015년에 팰리세이드 파크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2016년에 팰리세이드 파크 Grand Ave.로, 2018년에 리지필드로, 2020년 2월에 오늘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고 이전 보고를 했다.

 

양혜진 목사는 "둥지가 없어 방황하다 보금자리 찾은 작은 새처럼, 지금 성전에서 자유롭게 예배 드릴 수 있음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저 주신 예배당이 아님을 알기에,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의 새 과제를 잘 감당하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로 주님의 갈릴리 첫사랑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하기로 맹세해 봅니다. 혹여 산이 가로막혀도, 혹여 넘어져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빛의 갑옷을 입고 일어서겠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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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 선포되고, 마귀에게 탈취 당한 마음들이 회복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는 바람을 담은 축사를 했다.

 

김신영 목사는 "남성 목회자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목회를 여성 목회자로서 잘 감당하고 계시는 양혜진 목사님을 격려하고 축하한다" 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이날 뉴저지 길교회 이전 감사 예배에는 많은 축하객들로 예배당이 꽉 찼다.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를 꺼리는 때 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많이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길교회에 새로운 예배 처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정대기 목사와 양혜진 목사 부부의 수고와 노력에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뉴저지 길교회는 493 Main St., Fort Lee, NJ 07024 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전화 번호는 201-937-5775 이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뉴저지 길교회 이전 감사 예배" 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327

 

아래의 구글 포토 앨범 링크를 클릭하면, 복음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으로 볼 수도 있다.

 

https://photos.app.goo.gl/aHwPzS4A7QdXywwF9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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