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백동조 목사 "목회자와 성도들이 복음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 나라 모델 하우스"

복음뉴스 0 2017.10.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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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조 목사 초청 목회자들을 위한 행복목회 컨퍼런스가 이틀 간의 일정으로 10월 2일(월) 오전 10시에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시작됐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목사회, 목포사랑의교회, 뉴욕프라미스교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10월 2일(월)과 3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모두 10개의 강의로 나누어져 있다. 

첫날 오전에는 '하나님의 마음 I'과 '하나님의 마음 II', 오후에는 '하나님의 혁신 전략', '행복한 나 세우기 I' 과 '행복한 나 세우기 II', 둘째날 오전에는 '행복한 교회 세우기 I'(목회철학-전략)과 '행복한 교회 세우기 II'(예배), 오후에는 '행복한 교회 세우기 III'(소그룹), '행복한 교회 세우기 IV'(전도-훈련) 및 '행복한 교회 세우기 V'(설교)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된다.


김남수 목사는 "한국에서 백동조 목사님에 대한 좋은 평판을 들었는데, 만나보니 실제가 더 좋은 분"이라며 "하나님의 교회가 잘 되어야 한다는 불타는 열정이 있는 이 시대의 귀한 분"이라고 강사 백동조 목사를 소개했다.


백 목사는 첫날 오전 강의에서 "행복목회라고 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속적인 행복을 교회에 접목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오해를 하기도 한다. 바른 복음 위에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바른 믿음으로 세워주면 반드시 공통분모는 행복으로 나타난다.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행복하고, 잘못 믿으면 진짜 행복하지 않다. 그래서 행복목회는 바른 복음 위에 서자는 것이고, 바른 믿음 위에 서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이 하나님 나라가 히브리어로 '샬롬'이다. 이 말을 우리말로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단어가 '행복'이다. 행복으로 이르는 길은 예수 뿐이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행복을 얻은 자이다. 이 행복을 천국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복음을 보여주는 것이 하나님 나라 모델 하우스이다"고 역설했다.

 

강사 백동조 목사는 교회 개척을 한 지 5년이 되었을 때, 자동차를 운전해 가다가 무보험 덤프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가 가난한 청년이었다. 백 목사는 가해 차량의 운전자를 위하여, 불구속 수사를 원하는 탄원서를 두 번이나 썼고 병원비도 안되는 7백 원을 받고 합의서를 써주었다. 백 목사는 2009년에 가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통 사고는 교회와 나에게 큰 위기이자 절망의 순간이었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자 하나님은 이것을 기회와 복으로 바꾸어 주셨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지금도 걸음걸이가 자유롭지 못하다. 백 목사가 의자에 앉아 강의를 한 것도, 오랫동안 서 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 지역의 행복목회 컨퍼런스는 10월 9일(월)과 10일(화) 이틀 동안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열린다. 이틀 모두 오전 10시에 강의를 시작하여 오후 9시 반에 끝난다. 호성기 목사가 백동조 목사와 함께 강사로 나선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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