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기독교 지도자" 포럼
복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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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8:45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기독교 지도자" 포럼이 7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 최마크 목사)에서 개최됐다.
CCUL(Center for Christian Unification Leadership) 주최로 열린 금번 포럼은 양춘길 목사(필그림선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한국, 미국, 북한,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 금번 포럼에서는 급변하게 변화하는 한반도의 정세 속에서, 한국과 이민 교회들, 한인 기독교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대비책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발표 내용 대부분이 보안을 요하는 것들이어서 비보도 요청을 받았음을 독자들이 양해하여 주기 바란다.
금번 "Insight-Forum"을 개최한 CCUL은 "통일시대의 사람준비 북한복음화의 정신과 정책 공유" 사명을 위해 설립되었다.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북한복음화를 질서있게 추진하여 성공적인 통일국가에 헌신하며 더 나아가 이들을 통해 세계선교에 공헌하겠다"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
복음뉴스는 하충엽 교수(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의 인사말과 공개를 허락 받은 Michelle Kim의 발표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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