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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관련 관할지역 시위 동향 - 6월 1일 자

복음뉴스 0 06.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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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뉴욕총영사관)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 관련 관할지역 시위 동향(6.1) 


5.25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흑인 George Floyd에 대한 과잉진압 사망 사건 이후 5.27 뉴욕시 최초 시위에 이어, 주말을 지나면서 관할지역 5개주 대도시 위주로 시위가 확산되고, 보다 과격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음. 특히, 뉴욕 맨해튼 남부 소호지역, 펜실베니아(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델라웨어(윌밍턴) 등 일부 지역에서 상가 점포 파손 및 약탈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동 지역 일부 한인 상가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관할지역 시위 동향 및 당국 대응


(뉴욕주)

ㅇ 5.29~5.31 뉴욕시 맨해튼(유니언스퀘어, 타임스퀘어, 할렘, 트럼프타워 앞 등), 브루클린(바클레이센터, 플랫부시 등), 퀸즈(잭슨하이츠, 플러싱 등), 스테튼아일랜드, 브롱스 등 5개 보로(borough) 곳곳에서 열린 항의 시위에 수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보도됨.

- 시위가 대체로 평화롭게 시작되었으나 밤이 되면서 경찰차량 파손 방화 등 경찰과의 크고 작은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였으며, 일부 지역, 특히 바클레이센터 근처에서는 5.29 시위대의 화염병 투척, 경찰차량 전복, 파손 및 방화 등 보다 폭력적인 시위가 있었음.

- 이전과는 달리, 지난 주말 맨해튼 남부 소호지역을 비롯, 브루클린 지역에서 다수의 의류 가게, 상점, 은행 등을 대상으로 유리창 파손, 침입 및 약탈 행위가 발생하였음.

- 현재까지 공식 피해 현황은 발표되지 않고 있으나, 뉴욕시장 및 NYPD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시위에 5-6천명이상이 참여하였고, 786명이 체포되었으며, 경찰차량 47대가 손상 또는 파손되었고, 경찰관 3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짐.

ㅇ (주지사 등 발표)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6.1 코로나 관련 일일동향 브리핑에서, 이러한 상황을 악용한 일부 약탈 행위는 시위가 아니라 범죄라고 하고,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함.

- 만일 사태 대비 주방위군이 언제라도 준비되어 있으나, 뉴욕 경찰 인력으로 대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대중 결집 시위로 6.8 뉴욕시 경제활동 재개를 앞두고,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저해하고, 코로나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음을 우려함.

- 또한,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5.31 인터뷰를 통해, 전일(5.30) 발생한 경찰차량의 시위대 돌진에 대한 비난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고 하는 한편, 폭력적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촉구함.

ㅇ (통금 조치) 뉴욕시는 6.1 오후 11:00~익일 5:00까지, 로체스터시는 5.30-31 양일간 오후 9:00~익일 8:00까지, 이리 카운티는 5.31 오후 9:00~익일 6:00까지, 오넨다가카운티(시라큐스 포함)는 5.31~6.5간 오후 8:00~익일 7:00까지 통금 조치 시행함.

(뉴저지주)

ㅇ 지난 주말 뉴저지주도 트렌튼, 허드슨카운티, 잉글우드, 캠든, 뉴왁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시위가 열렸음.

- 5.30(토) 전반적으로 시위가 평화스럽게 진행된 바, 특히 뉴왁공항 인근 수천명이 모이는 시위가 질서있게 진행되었고, 시위 주도 단체가 앞으로도 평화적 시위를 추진하겠다고 함.

- 그러나, 5.31(일) 트렌톤 지역에서 경찰차량 파손 방화를 비롯, 다운타운 상점을 중심으로 유리창 파손과 약탈 시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ㅇ (통금 조치) 뉴저지주 트렌톤시는 5.31 통금조치(익일 오전 8:00까지), 애틀랜틱 시티(5.31~6.8 오후 7:00~익일 6:00까지)도 시행중임.

(펜실베니아주)

ㅇ (시위 동향) 주말(5.30~31)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해리스버그 등 도시를 중심으로 수천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시위가 평화롭게 시작하였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과격해지는 양상을 보임.

- 특히,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다운타운 지역에서 경찰차 파손과 방화, 상가 침입 및 약탈 행위가 발생하고, 수십명이 체포됨.

ㅇ (당국 대응) Tom Wolf 주지사는 5.30(토) 저녁 해리스버그,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의 시위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 정부기관이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비상사태에 서명하고, 주방위군을 배치함.

- 주도인 해리스버그 시장 및 경찰국장은 시민이 아닌 외부인이 유입되어 폭력적 시위가 되고 있다고 함.

ㅇ (통금 조치) 필라델피아시는 5.30-6.1 매일 오후 6:00~익일 오전 6:00까지, 피츠버그시는 5.31~6.1 매일 오후 8:30~익일 오전 6:00까지, 해리스버그는 5.30(토) 오후 9:00~익일 06:00까지 통금조치를 시행함.

(코네티컷주)

ㅇ 지난 주말 주도인 하트포드를 비롯한 뉴헤이븐, 브릿지포트 등에서 수천명이 참여하는 항의 시위가 있었으며, 도로 점거 등으로 인한 교통방해 등이 있었으나, 비교적 평화롭게 진행된 것으로 보도됨.

(델라웨어주)

ㅇ (시위 동향) 5.30 주도인 윌밍턴에서 수백명의 시위가 있었으며, 평화롭게 시작되었으나 밤 시각에 다운타운 일부 식당, 커피숍 등 상가 파손 및 약탈이 발생한 것으로 보도됨.

ㅇ (통금 조치) 도버시는 통금조치(5.31 오후 9:00~익일 6:00까지)를 시행함

ㅇ (조 바이든 후보 예정자) 윌밍턴 지역에 거주하면서 가상 선거캠페인을 하고 있는 바, 5.31(일) 시위가 있었던 윌밍턴 지역을 방문하고,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아픔을 겪고 있으나, 우리를 파괴시켜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게재함.

 

2. 우리 동포 피해 현황


ㅇ 6.1 오후 2시 현재 펜실베니아(필라델피아), 델라웨어주(윌밍턴)에서 한인 동포 사업체의 피해 사례가 확인됨.

- 흑인 인구비율이 높은 필라델피아에서 한인 동포가 운영하는 Beauty Supply Store, 휴대 전화 가게, 세탁소, 약국, 보석점 등 약 50개 이상의 상점이 약탈을 당했으며,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필라델피아한인회는 5.30(토) 한인회 차원에서 한인동포들이 외출을 가급적 삼가고, 특히 다운타운 주변 사업주들은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발신하였다고 함.

- 델라웨어주 윌밍턴시 마켓스트리트 선상 한인 운영 신발 가게(1곳), 뷰티 서플라이 상점(1곳)이 유리창 파열 등 건물 손상과 상품 손해를 보았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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