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섬기는 교협, 하나 되는 교회" -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거행

복음뉴스 0 2020.11.18 14:20

"섬기는 교협, 하나 되는 교회"를 표어로 내 건 뉴저지교협 제34회기(회장 이정환 목사)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이 11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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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정환 목사는 "팬데믹 상황속에서 어떻게 교협을 이끌어 갈까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뉴저지교협 제34회기의 표어를 '섬기는 교협, 하나 되는 교회'로 정하고 팬데믹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섬기기로 작정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헌신하고 섬길 수 있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취임사를 했다.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은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고한승 목사가 인도했다.

 

정영민 목사가 인도한 경배와 찬양, 기원,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뉴저지장로연합회장 정일권 장로의 기도, 사무서기 최재형 목사의 성경 봉독,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의 특송 "마차를 타고 가리", 전 회장 유재도 목사의 설교, 기록회계 최다니엘 사관의 헌금 기도, 뉴저지여성목회자합창단의 헌금송 "You are my hiding place", 전 회장 윤명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재도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8-11절을 본문으로 "함께 충성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마틴 루터는 ‘신앙이란 한 가지 사실만을 집중해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한 가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예수는 영원토록 살아계신 분이요 처음이요 나중이다.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다. 

 

함께 충성하자! 첫째, 환란과 궁핍과 곤란의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충성하자! 교협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기 바란다. 둘째, 각자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하자! 창조적으로 일하기 바란다. 셋째, 끝까지 죽도록 충성하자! 생명을 바쳐서 충성할 때 생명의 면류관이 주어진다. 넷째, 함께 충성하자! 교단, 교파와 지교회를 뛰어넘어 함께 충성하는 교협이 되어, 교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축원한다”는 당부와 축복을 담은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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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고한승 목사, 회장 이정환 목사, 이사장 이춘섭 장로(왼쪽부터)

 

2부 이,취임식은 총무 김동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협기 전달, 전 회장 홍인석 목사의 기도, 이임 회장 장동신 목사의 영상 이임사, 회장 이정환 목사의 취임사, 이사장 이춘섭 장로의 취임사, 회장 이정환 목사의 임원 소개,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의 축사,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의 축사, 정도진 형제와 최보람 자매의 축가 "하나님의 은혜", 공로패 증정, 광고, 폐회 찬양 "당신의 그 섬김이", 전 회장 김종국 목사의 폐회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직전 회장 장동신 목사를 대신하여, 직전 회기의 평신도 부회장 배광수 장로가 뉴저지교협기를 회장 이정환 목사에게 전달했다(직전 회기의 목사 부회장 최준호 목사는 이,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 회장 홍인석 목사가 이,취임식을 위하여 기도했다. 홍 목사는 "모든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힘들지 않고 어렵지 않도록 위로해 주시고,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함께 동행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게 하소서. 힘들다고 주저앉는 교회들이 없게 하여 주시고, 내가 힘드니 다 같이 힘들다는 것을 깨달아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섬길 수 있는 교협이 되게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직전 회장 장동신 목사는 영상으로 이임사를 했다. 장 목사는 "젊고 국제적인 감각이 탁월하신 이정환 목사님의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이 목사님은 일찍이 교단 일과 여러 경험을 통해 리더의 자격을 갖추신 분이다. 이 목사님에게 회장직을 넘기게 되어 참 행복하다"는 요지의 이임사를 했다.

 

회장 이정환 목사는 "팬데믹 상황속에서 어떻게 교협을 이끌어 갈까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뉴저지교협 제34회기의 표어를 '섬기는 교협, 하나 되는 교회'로 정하고 팬데믹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섬기기로 작정했다.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헌신하고 섬길 수 있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목사회, 장로연합회 등 기관 단체와 연합하여 뉴저지의 교회, 목회자, 성도들을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취임사를 했다.

 

이사장 이춘섭 장로는 "뉴욕에는 교협회관이 있는데 뉴저지에는 사무실이 없어 이 교회 저 교회 전전하며 회장이 바뀌면 서류가 보전되지 못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힘든 시기에 장로들과 목사님들이 힘과 뜻을 내어 교협 역사에 하나의 큰 족적을 남기는 일을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연합하여 칭찬받는 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취임사를 했다.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는 "뉴욕은 회장이 되려고 경쟁을 하지만, 뉴저지는 스스로 낮추고 겸손하게 양보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가지고 있음을 존경한다. 차분하게 말씀을 주시는 뉴저지 목사님들이 겸손과 연합과 하나됨을 말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는다. 뉴저지는 아름다운 교협을 가지고 있다"고 축하하는 말을 했다. 문 목사의 발언은 절제할 줄 모르는 뉴욕교계의 무질서와 과도한 경쟁을 한탄하는 발언으로 들렸다.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는 "목사회도 최선을 다하여 교협과 협력하겠다. 하나 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자.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지역교회들이 힘을 얻고 일어나는 귀한 되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했다.

 

직전 회장 장동신 목사에게 증정하는 공로패는 뉴저지교협기를 전달했던 직전 평신도 부회장 배광수 장로가 대신 받았다.

 

일주일 전에 있었던 뉴저지목사회장 이,취임식에서 폐회 기도를 했던 뉴저지교협 전 회장 김종국 목사가 뉴저지교협회장 이,취임식에서도 폐회 기도를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어려운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과 아픔과 낙심과 좌절 속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용기가 되기를 원하는 종들의 마음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의 섬김을 통해 영혼이 회복되고, 가정이 일어서고, 교회가 교회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이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했다.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순서 담당자와 임원들, 취재 기자들을 제외하면 채 열 명이 되지 않았다. 많은 회원교회들과 목회자들, 성도들이 함께 하는 '우리 회장님의 취임식'이 되는 날을 기다려 본다. 임기가 끝나면 남의 일 보듯 하는 전직 회장들이 아니라, 후대 회장들의 이,취임식에 함께 참석하여 이임하는 후대 회장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취임하는 후대 회장을 격려하는 선대 회장들의 모습을 그려 본다. 마이크 앞에 서면 "연합"을 이야기 하지만, 단에서 내려 오는 순간에 "나 만"을 생각하는 옹졸함과 편협함을 벗어 던지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뉴저지교협 제34회기의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 부회장 고한승 목사(뉴저지연합교회), 평신도 부회장 육귀철 장로(주소원교회), 총무 김동권 목사(뉴저지새사람교회), 사무서기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 기록서기 양혜진 목사(뉴저지길교회), 사무회계 김건일 장로(시온제일교회), 기록회계 최다니엘 사관(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987


영상으로 보는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이,취임식 =====>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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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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