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총무 한기술 목사의 돌출 발언으로 혼란스러웠던 2021년도 할렐루야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복음뉴스 0 07.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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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기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은 2021년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기도회를 7월 27일(화) 오전 10시 30분에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이진아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가 인도했다.

 

기원, 찬송 "빈 들에 마른 풀같이", 박준열 목사(원주민선교분과)의 기도, 김주열 장로(전 부회장)의 성경 봉독, 이기응 목사(협력위원장)의 설교, 합심 기도, 찬송 "온 세상 위하여", 김기호 목사(감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응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44-46절을 본문으로 "성령과 함께 자아 세계에서 영적 세계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마이클 목사(다민족선교분과)가 "2021년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하여", 백달영 장로(평신도 부회장)가 "2021년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준비위원들, 홍보, 동원, 안내, 재정, 안전을 위하여", 심화자 목사(준비위원)가 "뉴욕교계의 영성 회복을 위하여", 김희숙 목사가 "차세대 지도자와 선교 부흥을 위하여"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2부 경과 보고는 회장 문석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승진 목사(협력부위원장)의 개회 기도, 회장 문석호 목사의 인사,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의 보고, 서기 박시훈 목사의 광고, 총무 한기술 목사의 돌출 발언, 임영건 목사(지역활성화위원장)의 폐회 및 오찬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문석호 목사는 "2021 할렐루야대회는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선교부흥 및 교회의 영성부흥을 위한 집회로 열게 되었다”고 대회의 방향성을 소개했으나, 순서지에는 "뉴욕복음화대회"라고 인쇄되어 있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준성 목사는 “이전에는 강사가 대회를 위한 후원금을 제공했으나 올해에는 오히려 선교지를 지원하며, 대회후 홈리스들에게도 도움을 주게 된다"며 "교회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했다.

 

서기 박시훈 목사의 광고가 끝났을 때, 총무 한기술 목사가 단상으로 올라왔다. 회장 문석호 목사의 만류에도 아랑곳않고 마이크 앞에 선 한기술 목사는 "회장님께서 '이준성 목사가 목사회에서 제명되면 준비위원장직에서 (이준성 목사를) 해임하겠다'고 하셨었다"며 "2021년도 할렐루야대회는 총무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준성 목사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회중석에서 발언을 계속해 장내는 잠시 소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회장 문석호 목사의 만류에 한기술 목사가 단에서 내려가 더 이상의 혼란은 없었으나, 뉴욕 교계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표출된 모습이었다.

한기술 목사의 돌출 행동은 분명 하극상이었다. 회장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할 말은 회장에게 직접 해야 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었다. 하지만, 한기술 목사의 말대로 회장 문석호 목사가 임원들에게 약속을 했다면, 그 약속을 지키던가 아니면 그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임원들의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 한기술 목사의 행동이 잘못된 것임은 분명하지만, 그런 발언을 하도록 만든 책임이 회장에게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영상으로 보는 2021년도 할렐루야대회 제1차 준비 기도회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175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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