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러브 뉴저지 3월 정례회 후 전도 활동 펼쳐

복음뉴스 0 2018.03.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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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뉴저지 3월 정기 월례회가 27일(화) 오전 10시에 네이버 플러스에서 있었다.

 

정인식 목사가 마가복음 15장 21-25절을 본문으로 "억지로 진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에, 양춘길 목사가 한국 방문 성과에 관하여 보고했다.

 

양 목사는 "한국에서도 동성애가 큰 잇슈가 되어 있었다. 한국 교회들이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하고 있다. 한국의 분위기가 목회자들이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동성애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되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전면에 나서지 안고, 친기독교 성향의 단체들을 지원하여 그들로 하여금 동성애 반대 운동을 펼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져 있다. 한국 사회에 기독교와 목회자들에 대한 반감이 크기 대문이다."라고 보고했다.

 

양 목사의 보고 후에 각 분과별 나눔이 있었다.

 

신태훈 선교사가 "Yukatan Mission Camp 2018" 에 대하여 보고했다. 7월 13일(금)부터 20일(금)까지 계속될 미션 캠프는 Izamal, Yukatatan, Mexico에 있는 Bethel International Christian Academy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917-943-2084 나 이메일 carlosmexmission@yahoo.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대 목사는 "2018 러브 뉴저지 교사 컨퍼런스"와 "2018 러브 뉴저지 VBS"에 관하여 보고했다.

 

"2018 러브 뉴저지 교사 컨퍼런스"는 4월 2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뉴저지하베스트교회(담임 안민성 목사)에서 열린다. 등록은 4월 20일까지 해야 하며, 등록비는 $ 20.00 이다. 문의는 최종대 목사(312-286-4646)나 정인식 목사(201-696-8044)에게 하면 된다.

 

"2018 러브 뉴저지 VBS"는 6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소는 Leonia UMC 이다. Leonia UMC의 주소는 396 Broad Ave., Leonia, NJ 07605 이다. "Shipwrecked(Rescue Children)"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VBS의 참가 대상은 1-5학년(2018, 9월 기준 / 올라가는 학년)이다.참가비는 $ 20.00 이며, 등록 마감일은 6월 9일이다. 문의는 최종대 목사나 정인식 목사에게 하면 된다.

 

이성민 목사와 마크 최 목사가 참석했다. 두 목회자 외에도 러브 뉴저지 운동에 동참 의사를 표한 목회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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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에, 참석자들은 포트리에 있는 한남마트에서 1시간 동안 전도 활동을 펼쳤다.

 

러브 뉴저지 4월 일일 부흥회는 8일 오후 5시에 그레이스장로교회(담임 한동원 목사)에서 열린다. 그레이스장로교회의 주소는 340 Bogert Road, River Edge, NJ 07661 이다.

 

러브 뉴저지에 관한 문의는 박지우 목사(행정간사)에게 하면 된다. 박 목사의 전화 번호는 201-694-3005 이메일 주소는 lovenj14@gmail.co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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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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