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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호]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복음뉴스 0 07.22 17:28

제목 :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

: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Back to Basics

저는 바른 신앙생활 가이드라는 시리즈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How series(하우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난 세 차례에 걸쳐 쓴 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중생(거듭남), 어떻게 거듭나는가? 그리스도인, 어떻게 되는가? 성경읽기,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How series ,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는 이유는 우리의 신앙생활의 햇수가 얼마나 되었건 (5, 10, 20, 그 이상 또는 초신자로서 6개월, 1, 2) 이 시점에서 우리 자신의 신앙을 재점검해 보고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다시금 다져나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Back to the Bible, Back to Basics를 통해서 우리는 다시금 성경의 진리를 확인해 가면서 우리 신앙생활의 기초를 분명히 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과의 교통, 하나님과의 교제

오늘의 제목은 기도,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오늘 저는 기도란 무엇이며, 기도는 누구에게 해야 하며,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기도란 무엇입니까? 기도를 어떻게 정의(definition) 내릴 수 있겠습니까? 기도를 이렇게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과의 교통,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말입니다. 기도란 기도의 대상이 있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 곧 쌍방의 존재를 전제합니다. 기도란 누구에게 하는 것입니까? 기도란 하나님, 곧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것입니다. 곧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 아버지란 사실을 처음부터 분명히 해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방신상이나 우상에게 절하거나 기도하지 않습니다. 또한 로마가톨릭에서처럼 성상이나 성인들에게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에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대표기도는 사람 아닌 하나님을 향해서 해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대표기도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사실 저 역시 대표기도 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던 사람입니다. 대표기도를 두려워했던 가장 큰 이유는 성격상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주 내성적인 성격에 기인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대표기도하는 일을 마냥 피할 수만은 없습니다. 어느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모임에 가면 갑자기 대표기도를 하도록 요청받거나 식사기도를 부탁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교회에서 어느 직분을 맡으면 주일예배나 선교기관이나 찬양대나, 주일 학교 등에서 기도해야 할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표기도는 항상 어느 때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야 됩니다.

또 대표 기도할 때 두려움이 생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한마디로 사람을 의식해서 기도하려고 할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기도는 사람에게, 사람을 향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잊고 있으니 대표기도할 때 두려워하기도 하고, 기도할 때 억지로 꾸며서 미사여구로 기도하려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이 기도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곧 청중, 사람을 의식하게 될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며,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다른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조차 잊고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께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대표 기도하는 분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는 기도를 통해서 다른 교인들(청중들)을 교훈하려고 하는 자가 있습니다. 마치 자신은 부모가 되고 청중은 잘못을 저지를 자녀인 것처럼 꾸중하여 가르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기도는 바람직한 기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대표 기도할 때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참으로이런 말을 너무 자주 반복하면 기도를 듣는 사람들은 그 기도 가운데 몇 번이나 반복하는지 그 수를 셀 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너무 같은 말을 많이 반복하지 마십시오.

물론 주일 예배시 대표 기도할 때 미리 한 주간동안 기도하면서 잘 준비하여 자신이 기록한 기도문을 갖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기도를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더욱 더 좋은 것은 미리 준비한 후에 크게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기도하는 일이 더 은혜롭습니다.

또 어떤 분은 너무 길게, 오랫동안 기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적의 대표기도 시간은 3분입니다. 5분을 절대 넘기지 마십시오. 5분 안에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개인기도는 오래 하도록 하고 대표기도는 짧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기도생활입니다. 어느 장로님이 대표기도를 너무 오래 하니까 뒤에 앉아 있던 목사님이 옷자락을 끌어당겼습니다. 손으로 이제 그만하라고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 장로님이 자기 손으로 목사님 손을 탁 치면서 끝까지 해냈다고 합니다.

 

기도는 말씀과 성례와 더불어 은혜의 수단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과의 교통, 하나님과의 교제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 안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암기하고, 공부하고, 삶에 적용하고, 실천에 옮기면서 신앙생활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신앙생활 가운데서 기도할 때 우리는 기도다운 기도, 바른 기도, 응답받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로 베푸시는데, 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의 수단이 된다면, 기도 역시 은혜의 수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 안에서 성부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

또 기도를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까?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through Jesus Christ), 성령 안에서(in the Holy Spirit),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곧 성부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는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10:19-20에는 우리가 예수의 피로를 힘입어 성소(하늘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제2위이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3위이신 성령 하나님 안에서, 1위이신 성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를 날마다 드려야 합니다.

 

기도, 성도의 의무이지만, 가장 고귀한 특권

기도는 성도의 의무이지만, 성도의 가장 큰, 그리고 가장 고귀한 특권 가운데 하나입니다. 감히 죄인인 우리가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없지만, 우리는 용서받은 죄인으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D.L 무디 목사님은 기도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하라. 그러나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는 더욱더 기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John Stott목사님도 J.C. Ryle주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별로 거룩해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별로 기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러나 대단히 거룩해 보이는 사람은 대단하게 기도하는 사람이다.” 기도, 그 자체가 그 사람을 거룩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바르게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사람은 그의 삶을 거룩함으로 이끌어가는 거룩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기도의 실제, ACTS

저는 이제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곧 기도의 실제, 기도의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도 방법에 대한 아주 쉬운 표현으로 ACTS(이는 사도행전의 약자이기도 합니다)라는 약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ACTSA(Adoration 찬양), C(Confession 고백 또는 회개), T(Thanksgiving 감사), S(Supplication 간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이 네 가지 기도의 요소가 잘 들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기도할 때 기도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A(Adoration 찬양)

우선 AAdoration, 찬양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입니다. worship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호칭을 부른 후에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영광 돌려 드리는 내용을 기도에 넣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구속주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을 보존하시며 다스리시는 섭리의 하나님이심에 대해 찬양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우리의 기도 가운데 가장 부족한 것이 이 경배와 찬양, 예배입니다. 우리는 순수하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그분의 하신 일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 우리의 필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초점을 두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기도 중에 가장 먼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입니다.

 

C(Confession 죄 고백, 회개)

CConfession, 죄 고백, 회개를 말합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우리 자신의 이기심, 게으름, 허영, 탐욕, 정욕, 음란한 생각, 음란한 행동 등 이런 모든 죄악을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저는 회개를 종종 설거지하는 일로 비유하곤 합니다. 가정주부가 설거지를 날마다 식사 후에 하듯이 우리 자신도 날마다 회개해야 합니다. 아니 지은 죄가 생각나거나 깨닫게 되면 즉시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주부들은 설거지를 위해서 식사 후 즉시 설거지를 하든지 아니면 적어도 설거지할 것들을 물에 담가 둡니다. 미숫가루를 타서 먹고 그릇을 즉시 닦아 놓지 않으면 그 뒤에 닦으려고 세제를 사용해도 잘 닦아지지 않고 힘만 듭니다. 그러나 즉시 닦으면 세제 없이도 물만으로도 곧잘 빨리 닦아낼 수가 있습니다. 죄 역시 그렇습니다. 오래 묵혀 둘 필요가 없습니다. 회개는 즉시즉시 기도할 때마다 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1:9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하나님)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기도 가운데 회개하는 일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요, 자기 반성하는 일이요, 자기 성찰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죄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씻음 얻어 성결하게 되는 일입니다.

 

T(Thanksgiving 감사)

TThanksgiving, 감사를 말합니다. 기도 가운데 감사를 빼어놓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감사를 회개 앞에 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 찬양, 예배 경배 뒤에 감사를 둡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우리 교회에 하신 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에게 행하신 일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와 자비와 긍휼에 대한 구체적인 감사를 찾아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인간적으로도 잘 대해준 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마땅히 표시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해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풍성한 감사의 표시가 있어야 합니다. 시편 103:2를 보십시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택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가운데 감사 곧 감사기도는 우리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입니다. 지난날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그 큰 구원의 은혜, 날마다 보호해 주신 일에 대해 정말 깊이 감사해야 합니다.

 

S(Supplication 기원, 간구)

SSupplication, 기원, 간구를 말합니다. 사실 우리가 기도하는 시간 가운데 그 비중이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이 간구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적인 부분과 육신적인 부분,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는 우리 자신의 성결, 곧 죄와 유혹으로부터의 구출을 위해서, 그리고 성령의 임재와 성령의 통치와 성령 충만과 성령의 확신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육신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 건강, 가정, 직장, 사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는 목회자와 성도들과 교회 각 기관과 주일학교 교육과 교회당 건축등 당면 과제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원과 간구에는 특별히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대도, 도고)가 들어 있습니다.

디모데 전서 2:1-2에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도고가 다름 아닌 중재 기도(intercessory prayer, intercession)입니다. 선교사를 위하여, 북한선교와 조선족선교를 위하여,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인사회와 미국을 위하여,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얼마나 기도할 제목과 내용이 많습니까? 교인들 가운데는 기도하려고 해도 어떻게 기도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도하면 1-2분이면 다 끝나버려 더 이상 기도할 것이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중재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짧다는 것은 중재기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통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이제 결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하고 교제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배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죄, 허영심, 탐욕, 정욕, 게으름 등을 고백하여 죄 씻음을 얻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지난날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우시고 인도하셨음을 감사로 나타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유혹에서 건져주시고 다스려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과 건강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되, 목회자와 성도들과 교회당 건축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의무일 뿐 아니라 특권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자녀 됨의 확인이며 그 특권입니다. 우리는 그 특권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 곧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이 놀라운 기도의 특권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려가면서 항상 기도에 힘쓰며, 기도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려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편집자 주 : 2022년 7월 1일 자로 발행된 복음뉴스 제14호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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