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청소년센터, 한인 청년들과 청소년을 위한 직업 포럼 관련 기자 회견

오는 10일(주일) 오후 4시 30분터 6시 30분까지 후러싱제일교회에서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2019 커리어 포럼을 갖는 뉴욕교협청소년센터는 이 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1일(금) 오전 11시에 퀸즈 YWCA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뉴욕교협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뉴욕시의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본 행사에 뉴욕시 공무원 채용 담당자와 현직 공무원들이 나와 각자의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뉴욕시 공무원의 혜택과 다양한 직무들에 대하여 설명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 공무원이 되는 길, 어렵지 않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포럼은 뉴욕시의 여러 직업 중, 공무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직업 포럼으로 뉴욕교협청소년센터와 퀸즈 YWCA, CMP 인력개발센터 주최로, 뉴욕시 행정서비스국(DCAS, NYC Administrative Service)과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하여 열리는, 한인들을 위한 2019년 첫 포럼이다.

포럼이 열리는 날짜와 장소,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시 : 2월 10일(주일)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

장소 : 후러싱제일교회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내용 : 뉴욕시 공무원에 대한 정보와 절차

       현직 공무원들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

       Follow Up Program 사전 등록 등

문의 : 718-279-1313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