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신년 금식성회2018년이 열렸다.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가 매년 열고 있는 신년 금식성회가 1일과 2일 “새 언약”이라는 주제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성회는 2일간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 오후 3시, 저녁 7시 등 총 8번에 걸쳐 진행됐다.
1일 첫 설교는 7일 은퇴하고 프라미스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김남수 목사가 잠언 22:28을 본문으로 “지계석을 옮기지 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또 이광희 목사(전 총회장) 여호수아 1:1-9를 본문으로 “새해, 새로운 결단”, 김영철 목사(지방회장)가 예레미야 31:31-34을 본문으로 “새 언약”, 김명옥 목사(총회장)가 창세기 1:1-7을 본문으로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일은 허연행 목사가 욥기 2:7-10을 본문으로 “행복신앙 대 기복신앙”, 정영효 목사(전 총회장)가 마가복음 13:32-37을 본문으로 “깨어 있으라”, 임계주 목사(전 지방회장)가 사도행전 16:30-32을 본문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폐회예배 및 성찬식은 이미선 목사 사회, 대표기도 박차숙 전도사, 설교와 축도 김영철 목사, 광고 이학용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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