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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국제금주학교 제2차 전인 치유 리더 교육 수료식

복음뉴스 0 2018.05.27 09:18
뉴욕 나눔의 집(GMAA, 대표 박성원 목사)이 기독교 국제 금주 학교(CITS, 대표 김도형 목사)와 함께 진행한 제2차 전인 치유 리더 교육이 4주 동안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24일(목) 뉴욕 나눔의 집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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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전인 치유 리더 교육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제1차 수료생을 포함한 이원주, 윤덕자, 윤복자, 이종수, 배창우, 우정국, 송영호 등 7명이다.

수료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박성원 목사가 인도했다. 이광모 장로(GMAA 이사)가 기도를, 수료자들이 특송을, 김길홍 목사(GMAA 후원 이사장)가 설교를, 유상열 목사(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가 축도를 담당했다.

김길홍 목사는 누가복음 7장 11-17절을 본문으로 "예수님께서 죽었던 자에게 '청년아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을 때 일어나 앉고 말도 했던 것과 같이 우리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청년과 같은 새 힘을 가지고 일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최정미 목사(CITS 부대표)는 "우리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고난을 이겨내며 80세 때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모세와 같이 더욱 힘을 내어 우리의 가치 있는 경험과 인생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가기를 당부"하는 권면을 했다.

수료생들 중 한 사람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전인 치유 리더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중독 전문가로서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목회자는 "중독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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