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황의춘 목사

편집인 0 2017.03.22 00:10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트렌톤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황의춘 목사가 선출됐다.

 

e1ff98c8d7dad5c17a6529f98157aa5d_1490155827_97.jpg
 

3 21() 오전에 열린 한기총 제5차 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황의춘 목사의 인사말이다.

 

세계 각처에서 주님께 받은 사역을 열심히 수행하시다가 여기까지 오신 존경하는 교계 지도자 여러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즉 통칭 세기총은 4년 전에 출범하였습니다. 이처럼 년조가 짧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관이 바로 세기총입니다.
그래서 제가 대표회장이 되는 것에 대하여 여러분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신다는 것도 제가 잘 압니다.
저도 역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존귀하신 여러분과 함께 이 세기총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에 대하여는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세기총이 5년차가 되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여러분과 함께 더 확실히 더 분명하게 정립해 나아가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처음 4년 전에 이 기관을 설계할 때에 막연히 또 하나의 기관을 만들기 위하여 조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복음의 사역자들이 각개전투가 아닌 유기적 연관성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며 연합과 일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 개혁교회들은 캐톨릭교회와 같은 획일적 통제 신앙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집약된 복음적 통일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 대륙별로 Task Force TF Team을 조직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륙별 지도자들이 서로서로 인적 Network이 이루어지고 정보 Network이 이루어지면 효과적인 선교 사역이 될 것이고, 이 대륙들이 모이면 명실상부한 세기총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러한 세계 각지의 지도자들이 모여 사회적 신앙적 Issue를 가지고 토론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해답을 찾을 수 있고 그 답으로 세상을 향하여 선포해야 할 사명이 한국 교회 지도자의 사명이라고 봅니다.
작금의 현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리 성도들 앞에 대두된 New age 사상으로 신앙이 흔들리고 있으며 거짓 정보와 조작된 뉴스로 참과 거짓에 대한 선악간의 분별이 어렵게 되고 고국과 세계는 해방 이후 극심한 대립으로 6.25를 불러왔던 이념 대립, 권력 대립, 빈부 대립, 사상 대립, 종교 대립이 그때 당시를 경험한 세대가 세상을 거의 떠나가실 이 시점에 재현되어 봉합할 수 없는 갈등의 골이 깊어가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
또한 테러, 전쟁, 남북평화통일, 북한 핵문제 등등 수많은 당면한 현안에 대하여 교회는 대답해야 하고,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이 때에 어떻게 나와 교회를 개혁해야 하는가? 빛의 자녀, 세상의 소금이라는 성서적 명제 앞에 한국인 크리스챤과 지도자들의 대답은 무엇인가?
우리는 실천하고 방안을 제시해야할 것입니다.

 

이제 차후의 우리는, 모여서 형식적 회의에 그치지 말고, 관심 Group별로 진지한 토의와 기도로 얻은 응답의 메시지를, 세상을 향하여 제시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교계 지도자 여러분,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세워져 가고 지어져 가는 세기총을,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갈 것을 제언하며, 인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욱 기자 ⓒ KimDongWook500.Com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8 '숨겨진 보물' 주제로 두 도시에서 천국 잔치 열어 양창근 선교사 2023.01.22
2557 뉴욕장로연합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22
2556 글로벌뉴욕여목연 신년예배 및 제7회기 시무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21
2555 주예수사랑교회, 이상관 목사 초청 특별 성회 댓글+4 복음뉴스 2023.01.19
2554 ACE 시무예배 및 교육선교사 임명식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3 황주은 작가 Calligrapgy 전시회 댓글+2 복음뉴스 2023.01.19
2552 뉴욕원로성직자회 신년축복예배 및 월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1 뉴저지한인목사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50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49 KAPC 뉴욕지역 5개 노회 신년감사예배 댓글+3 복음뉴스 2023.01.19
2548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신년 하례회 댓글+3 복음뉴스 2023.01.17
2547 경품 추첨 속에 숨어 있는 비밀 - 한준희 목사 한준희 목사 2023.01.13
2546 이상관 목사 초청 '생명의 성령의 법 세미나' - 12일(목)까지 3일 동안 뉴욕신광교회에서 계속된다 댓글+8 복음뉴스 2023.01.10
2545 러브 뉴저지 새해 첫 일일 부흥회 - 김종국 목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8
2544 '빅 허그(Big Hugs)' 캠페인, 16일(월) 마감 복음뉴스 2023.01.07
2543 뉴저지교협 - 전, 현직 이사회 이사 및 장로 초청 만찬 복음뉴스 2023.01.07
2542 "사도 바울의 고백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길" - 은목회 1월 모임 손정모 목사 설교 댓글+3 복음뉴스 2023.01.05
2541 뉴저지우리교회 2023년 신년주일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3.01.02
2540 주예수사랑교회 2022년 송구영신예배 댓글+1 복음뉴스 2023.01.02
2539 뉴저지우리교회 2022년 송구영신예배 복음뉴스 2023.01.02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