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내며 걸어 온 김예식 목사 - "여성목회와 치유" 수련회 인도
초대회장 김금옥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7시에 시작된 첫째 날 집회에서 강사 김예식 목사는 정숙자 목사가 봉독한 요한복음 10장 10절을 본문으로 "'생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1시간 50여 분 동안 자신이 걸었던 '첫 걸음'들을 간증했다. 여성에게 막혀 있었던 담을 하나 하나 허물어 가며, 길을 내며 걸었던 결코 쉽지 않았던 노정을 이야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