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준 목사와 조희창 목사 등 "N 세대 사역 Network Boost" 개최한어권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을 맡고 있는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3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뉴욕주님교회(담임 장규준 목사)에서 개최된 "N 세대 사역 Network Boost"에는 30여 명이 참석하여 말씀과 주제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열띤 주제 강연과 이어진 질의 응답으로 인하여 예정된 종료 시간을 넘겨야 했다. 장소를 제공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한 장규준 목사는 발제를 유인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다. 참석자들을 위한 배려였다.
노진산 목사가 "한인교회에서의 한어권 청년 사역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이승재 집사가 "플랫폼 시대의 하나님 나라 운동"이라는 주제로, 조희창 목사가 "청년들에게 있어서 회복 사역과 가정 사역의 필요성"에 대하여, 장규준 목사가 "한인교회 청년, 청소년 사역의 실태와 연합 사역 사례 발표"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발제에 앞서 오선일 목사가 설교했다.
복음뉴스는 노진산 목사, 이승재 집사, 조희창 목사의 발제는 동영상으로, 장규준 목사의 발제 내용은 PDF 파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목회자들과 참석자들은 앞으로 매 2개월 마다 함께 모여 N 세대 사역에 관하여 같이 의견을 나누고 힘을 합하여 연합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N 세대 사역에 관한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장규준 목사(646-266-0039)나 조희창 목사(646-300-4790)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