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미스바 회개금식성회" 3월 9일(월) 오전 10시에 시작, 이틀 동안 계속돼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주최하는 "미스바 회개금식성회"의 일정이 변경되었다.
당초 3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집회가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단축되었다. 한국에서 참가하려던 5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영향으로 오지 못하게 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3월 9일과 10일 이틀 모두 오전 10시에 집회를 시작하여 오후 4시에 끝난다.
강사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허상회 목사(뉴저지성도교회), 박등배 목사(필라서머나교회), 마바울 목사(퀸즈성령강림교회)이다.
뉴욕목사회는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19 확산 위험 지역을 다녀왔거나 타인을 위해 자가격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집회 장소는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이다. 뉴욕새힘장로교회는 47-33 Little Neck Parkway, Little Neck, NY 11362 에 위치하고 있다.
미스바 회개금식성회에 관한 문의나 연락은 뉴욕목사회 총무 마바울 목사(718-762-3247), 서기 이기응 목사(347-850-5188), 회계 박드보라 목사(646-789-3737)에게 하면 된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