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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인의 신앙" - 김충전 목사 설교

복음뉴스 0 10.08 13:27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미주동부노회는 10월 5일(월) 오후 5시에 뉴욕 선민교회(담임 함성은 목사)에서 제59회 추계 정기 노회를 개최하여, 김충전 목사(텍사스 브라운스빌한인장로교회)를 노회장으로, 신우철 목사(뉴욕 가스펠장로교회)를 부노회장으로 추대했다.

 

성찬식과 회무 처리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노회장 대행 김충전 목사가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7절을 본문으로 "백석인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노회원들에게 '자랑스러운 백석인' 의식을 깨우치게 하고, 목회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교했다. 김 목사의 설교에는 가슴을 주어짜내는 것 같은 간절함이 배여 있었다.

 

다음은 김충전 목사의 설교 전문이다.

 

제목 : 백석인의 신앙

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7절


먼저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하던 본문 설교가 아니라 
꼭 한번은 집고 넘어가야할 사항이기에 이 귀한 시간에 하게됨을 한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의 노회원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질문하나 드릴까요?   
강도사님, 목사님들  무엇때문에 백석총회 미주동부에 
가입하고  노회원이 되셨습니까? 

 

법이요 소리치는 사람이 없어서요, 백석신학교 출신이기에, 노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는 소문을 듣고요... 다양할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백석신학은 1976년 대한복음 신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 건학 45주년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석총회는 1978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복음총회로 설립되었습니다 

1979년  합동비주류와 통합합니다. 

1980년 격동의 시기에 전두환 대통령이 무인가 신학교를 정리합니다

한교단의 교회수가 300개를 넘지못하면(당시 110개) 무인가 신학교는 무조건 정리되어야 했지만 합동비주류와의 연합때문에 백석신학은 살아남았습니다. 

1981년  연합총회(연합과 은혜교단)와  통합을 합니다. 

1982년도에  교단 명칭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정통이였습니다.

1983년 방배동에 빨간 벽돌 5층을 지어서 이전한 후에  방배동 기독신학교로 괄목상대한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2009년에 합동정통이라는 교단 명칭이 백석으로 바뀝니다.

다시금  2013년 개혁장지동측과 통합합니다.

2014년  개혁광주, 예장성경측과 통합합니다.

2015년  생채기가 났던 예장 대신과,  합동진리등과 통합을 합니다.

 

자 간략하게 살펴보았지만 한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왜 백석이라는 교단은 다른 교단과 다르게 통합을 자주 할까 입니다?

 

우리들이 현대교회사에서 배우고 아는것은 1952년 고신이 신사참배문제로 교단이 나뉘어 집니다

57년 기장이 박형룡 박사와 김재준 박사의 의견차이로 갈라집니다.

59년 통합과 합동의 분열입니다

이러한 분열은 계속되어 대한민국에 대한예수교 장로회 교단만 300개가 넘는다는  사실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총회장 자리, 교단에서 총무로 실력을 행사하고자  나뉘어 지는데 어찌하여 백석은 연합이라는 토대를 깔고 있고 계속 연합할려고 할까요?

 

백석의  연합은 세를 불리기 위함도 아닙니다. 합동, 통합, 다음으로 백석 7천 개의 교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것을 자랑키 위해서요?

 

아니요. 한국교회의 분열을 반성하고  어찌되었든 힘을 합쳐서 , 하나가 되어  효과적으로  마지막시대에 한 영혼이라도 살려 내자는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들!

 

총회는 하나를 이루어가는 일에 걸림돌이 교단의 명칭이라면  대신과 통합할 때 백석이라는 교단의 명칭도 내려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노회 목사님들은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서 노회가 하나되고, 연합하는 데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내려놓아야 할 것입니다

연합은 희생없이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하나됨은 내것을 내놓아야 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볼품없는 어린아이의 도시락을 내놓을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노회원이 되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방배동에서 선한것이 나올수 있겠느냐?

 

나사렛에서 선한것이 나오겠느냐? 방배동에서는 인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타교단에서 비하할 때 이렇게 지칭했습니다.
결과는요? 수많은 인물들이 배출되었고  앞으로도 나올것입니다.

 

방배동신학, 백석신학은 모든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부흥되었습니다

그 밑받침에는 2호선 방배역 2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학교입니다.

지리적인요건이 한 몫을 감당했습니다. 

 

백석신학은 총회와 협력은 하되, 어떤 총회장도 학교 운영에 관여치 못하는 구조입니다.
설립자의 운영 능력 탁월, 또 백석하면 실력있는  교수진으로 소문났습니다. 
또 백석은 전일제 수업입니다. 
주, 야간 교수가 같고 동일하게 가르칩니다 
그러기에  총신대학원이 미달이 있었지만  백석신대원은  1년 275명 정원이지만  미달 걱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백석신학이  2009년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고 만천하에 공포합니다.

 

목사님들 다  신학공부 했잖아요?

 

저도 신학공부 10년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잘가르쳐야 하기에 신학은 최고의 지식이요, 철학 위에 있는 학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기초부터 흔들어 버릴까요?
그것도 내가 배운 신학교에서...

 

신학=  원)  테올로기아 // 분명 데오스 = 하나님,  로고스= 말씀의 합성어인데

신학이 뭘까?
성경에 신학이라는 용어가 없기에 신학이 뭘까?
왜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할까?

 

신학을 성경에서 찾는다면  // 요한복음 17장 3절 ==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그도를 아는 것일겁니다.

 

자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부흥하면서 외국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아온 교수들이 무엇을 강조했어요?

전공에 따라 바울신학을, 모세오경을, 성경문화를,프로그램을 세미나를  열심히가르쳤습니다.

바울서신서 바울이 썼나요?
예! 하실것입니다.
깊게 생각해 보세요.

 

설령 박사 학위가 2개 3개 있다고 한들 그 사람속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없고 예수의 생명이 그의 삶을 이끌고 가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안다기 보다는 종교를 연구하는 학자일 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들은 목사입니다 == 그렇다면 내안에 예수생명이 
있습니까?   
예수의 생명이 없고 예수님이 나를 이끌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름 앞에 붙은 타이틀만 목사일 것입니다.

 

이런의미에서 신학은 학문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입니다

우리들은 한 때 좋은프로그램이 사람을 변화시킬 줄 착각했습니다

우리들은 한 때 지식을 좋아하고 지식을 퍼 나르고 알릴 때  사람들은 듣고서 좋아 했지만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바울이 이렇게 바울서신에 말했다고 선포했지만 바울을 들어서 쓰게하신 하나님을 놓쳤습니다.
성경이 말하고자하는 원뜻을 깊게 파내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예수복음입니다. 

 

복음의 본질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복음의 본질은 예수십자가입니다. 

부활신앙입니다. 

복음의 본질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을 회복하자는 운동이 개혁주의 생명신학입니다. 

말씀대로 살려내야 합니다. 

이일에 부름받은 저와 여러분 입니다

 

우리의 남은 생, 신학은 단순 학문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임을 고백하는 신앙회복운동이 우리 미주동부노회에 불일듯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간력하게 보겠습니다. 

 

계2장 17절 :  (상)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을지어다

귀 있는자 == 육체적인 귀가 아니라 신령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자입니다.

 

고수가 고수를 알아봅니다. 

귀신이 귀신을 알아봅니다,  

귀가 열리니 영어가 조금 들려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귀가 열리는 방법은, 성령충만할때 열려집니다.
아멘!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교회에게 입니까? 교회들에게 입니까?

교회들입니다(복수)  

본문은 버가모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이지만 오늘 우리에게 성령님께서 주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버가모교회
처음에는 순교의 신앙을 가질만큼 순수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물질과 명예와 정욕에 빠진 교회입니다.

우리들과 똑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골골짝 빈들에도 가겠습니다.
신유의 은사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어떻습니까?   

더 발전하여 열매가 풍성히 있나요?

아니면  어디서부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떨어져 나갔나요?

 

목사님들 우리들이 두려워해야 할것이 무엇입니까? 

고난이나 연단. 경제적인 힘듬,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  우리들이  믿음없음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들이 믿음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여 회복하시길 축원합니다

 

본문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테인데

 

이기는자에게 무엇을 주신다고요?

만나와 백석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이겨야 할까요?

예수님은 내가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세상의 가치관을 이겨야 할 것입니다.   

돈,  사이즈,  건강...

 

이기는 자에게 만나 == 출애굽 광야의 만나가 아닌   감추인 만나  == 영생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약속합니다

 

또 무엇을준다고요?

백석 = 흰돌을!
 

백석교단의 명칭이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흰돌은 당시 법정에서 재판할때에 흰돌과 검은돌을 사용해서 재판했습니다.

무죄가 되면 흰돌을,  검은돌은 유죄였습니다

노예가 자유인이 될 때 흰돌을 주고 그 위에 새로운 이름을 새겨주었습니다

또 싸움에서 15번 이상 승리한 투사에게 주기도 하였습니다

 

흰돌은 자유와 명예의 상징이었습니다. 

우리는 백석교단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교단이 순복음이 아니어도 성령님의 사역을 중시합니다. 

한 시간 신앙서적과 설교집을 보았다면 두 시간 성경보고, 세 시간 기도하자 입니다

 

그래야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석 한 질 번듯이 없던 시절, 우리네 선배 목사님들은 무릎으로 교회와 총회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우리들도 이 신앙전통을 계승하여 백석은 생명을 살리는 신학, 하나님이 인정하는 자들,  흰돌 백석을 받도록 끝까지 이겨나갈 수 있길 축원합니다. 

 

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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