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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성과 함께 한 화요 찬양 모임

복음뉴스 1 2019.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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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성 찬양 사역자 겸 음악 감독이 유태웅 목사가 이끌고 있는 화요 찬양 모임과 함께 했다.

 

7월 16일 오후 킹도마이저 미션센터에서 진행된 "뉴욕에서 부르는 장년 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 찬양 모임 시즌 2 '나를 살린 찬양' 5번 째 모임에 채한성 찬양 사역자 겸 음악 감독이 참여했다.   

 

채한성 찬양 사역자는 대표곡 "주님의 사랑이 이 곳에"를 첫 곡으로 부른 후, 말씀과 간증, 은혜로운 찬양을 들려 주었다. 

 

그는 "나에게는 꿈이 있다"고 전제한 후에 "다른 사역지에서는 생각이 안들지만, 뉴욕에 올 때마다 주님이 주시는 떠오르는 꿈이 있는데, 그것은 뉴욕에 있는 성도 1만 명이 함께 모여 합창 워십 서비스를 드리는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몇 년 전에, 대동맥에 이상이 생겨 30%의 생존 가능성을 가지고 대수술을 받은 후, 머리 속에만 있는 하나님이 아닌 살아계신 주님을 더욱 믿게 되었다. 또한, 처음에는 아팠을 때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나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기도 가운데 주님께서 '너를 사랑한다' 라는 말을 들려 주셨다. 그 후로, 매월 한 번씩은 서울역 앞 노숙자들을 찾아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예배를 드린다."고 고백했다.

 

"그 무엇 하나도 주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는 채한성 사역자는 이번 뉴욕 방문에도 "2019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마지막 날 집회에서 특송을 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찬양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금번 화요찬양모임은 유태웅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화요찬양팀의 연주로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편집자 주 : 위의 기사는 화요찬양모임(대표 유태웅 목사)의 총디렉터 송정훈 장로님께서 보내주신 자료와 사진을 이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자료와 사진을 보내주신 송정훈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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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뉴스 2019.07.18 10:17
채한성과 함께 한 화요 찬양 모임 사진 모음 ==> https://photos.app.goo.gl/semfwQ92BDKbbb1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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