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현 교수는 어머니 기도회의 설교를 통하여 "55년 동안 곱사등으로 살면서 한번도 하나님께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으며, 내 인생을 해결해 달라고 간구하지 않았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부흥 집회에 참석하여 성령께서 하시는 대로 맡겨 보았다. 55년 동안 곱사등으로 살았던 나를 고쳐 주셨다. 찬양을 통하여 창조주를 만날 수 있는 찬양 사역자로 쓰임 받게 되었다." 고 간증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권금주 목사)는 제20회 어머니 기도회를 18일(수) 오전 10시 반에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가졌다.
사회는 안경순 목사(글로벌합창단 단장)가, 준비 찬양은 마요셉 전도사(퀸즈성령강림교회)가, 기도 및 강사 소개는 권금주 목사가, 설교는 백기현 교수(국립 공주대 음악교수)가, 합심 기도는 나명자 목사가, 헌금 특송은 백기현 교수가, 헌금 기도는 박드보라 목사가, 광고는 최근선 목사가, 축도는 전희수 목사(글로벌연합회장)가, 오찬 기도는 나혜옥 전도사가 담당했다.
백기현 교수는 설교를 통해 자신에게 임한 은혜를 겸손의 마음, 순종의 마음, 회개의 마음으로 정리하며 슬펐던 자, 마음이 닫힌 자로서 어둠 속에 있던 자신을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발히리니 너희가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 4장 2절)는 말씀의 역사 하심이라고 간증했다.
8월 어머니 기도회는 15일(수) 오전 10시 30분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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