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김종국] 코로나 백신은 짐승의 표인 666인가?

김종국 목사 1 01.15 17:02

[편집자 주 : ]COVID-19이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예배마저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조만간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된 것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헌데, 백신을 맞지 말라고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 중에 개신교의 목사들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에도 있고, 뉴저지에도 있다. "백신이 짐승의 표"라느니 "유전자를 조작하여 우리 몸을 조종한다"느니 하는 해괴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복음뉴스는 이와 같은 잘못된 설교나 정보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통감하고, 김종국 목사에게 이에 관한 글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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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로나 백신은 짐승의 표인 666인가?

글 : 김종국목사(새언약교회,NJ)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COVID-19이 전세계를 흔들어 놓았으며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백신은 베리칩’이라는 황당한 가짜뉴스가 개신교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인천의 A 교회의 목사 역시 평소에 "코로나바이러스를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설교해 왔다. 이 목사는 지난 7월 29일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동성애자를 건드려서 발생했고, 사이비나 이단에서 나왔다며 심판론을 거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QR코드를 이용하면 중국으로 모든 정보가 넘어간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유전자를 조작해 정신과 육체까지 조종할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우리가 살고있는 뉴저지에서도 S 교회의 조 목사는 지난 4월 19일에 ‘짐승의 표를 받지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는 중에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인 666이니 맞지 말라고 설교하면서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 이 싯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맞아야 할지 안맞아야 할지 헷갈리고 있다. 이런 혼돈의 상황속에서 교회는 바른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여기에 대해 성경적 역사적 관점에서 고찰해 보길 원한다.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개신교를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가 시작된 곳은 어디일까? 

 

이러한 주장을 펼치는 전단에 따르면, 영국을 지목하고 있다. 영국 대형통신사 사업부 책임자가 코로나19는 거짓이며 5G 전자파의 공격이라고 폭로했다가 살해당했으며, 중국 우한에서 5G를 최초 도입해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영국 BBC는 지난 4월 5일 기사에서 가짜뉴스로 인해 영국 버밍엄·리버풀·멜링 지역 기지국에 5G 관련 방화사건이 잇달아 발생했고, 통신업무 종사자들 역시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5G가 코로나를 퍼트린다는 가짜뉴스는 시간이 지나며 코로나 백신이 베리칩이며, 이 백신을 맞으면 정신과 육체를 조종당한다는 데까지 발전했다. 개신교발 가짜뉴스는 여기에 베리칩이 666이라는 주장까지 더해 절대 치료받으면 안 된다는 주장을 더했다. 세부 내용은 좀 다를지라도 크게 이 도식을 벗어나진 않는다.

 

그렇다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2021년 1월이 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 화이자에서 제일 먼저 백신을 공급하면서 모더나에서 두번째로 백신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의료진들을 선두로 모든 일반인에게 점차적으로 배급하고 있다.  과연 그 백신안에는 그들이 주장하는 짐승의 표를 의미하는 베리칩이 들어가 있을까?  그렇다면 베리칩과 666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들 말하고 있는가? 

 

베리칩과 666


한때 일부 교회에서는 짐승의 표인 ‘바코드’를 받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가르치기도 하여 실제로 어떤 이는 신용카드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주변을 살펴보면 모든 물건에 바코드가 없는 것이 없다. 처음 염려와는 다르게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기우(杞憂)에 불과했음을 알 수 있다. 바코드는 애초부터 문명의 이기이지 짐승의 표가 아니었다.

 

그런데 요즈음에도 바코드 신드롬의 연장 선상에서 베리칩(식별용 반도체, verification + chip = Verichip)의 문제가 교회 성도나 일반 사람들의 사회적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베리칩=666’이라는 소문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막연한 염려로 불안해하는 것을 보게 된다.

 

베리칩 논란은 카카오톡 문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회자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건강보험개혁법' 관련하여 인체에 삽입 가능한 무선식별장치(RFID)를 시술한다는 소문에서 연유한 듯하다. 이 칩은 사람 몸속에 심을 수 있도록 쌀알 만한 크기의 캡슐 정도로 주사기를 통해 간단하게 인체에 주입하여 신용카드, 신분증 여권 등을 대신하여 다용도로 사용될 것이라 한다.

 

사실 베리칩이 문제가 된다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역시 사용하면 안 된다. 스마트폰은 인체에 삽입만 하지 않을 뿐 한 개인의 위치 정보는 물론 훌륭한 매매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베리칩은 과학문명의 발달로 보아야 할 것을, 잘못된 신앙의 눈으로 왜곡해서 적용하는 것은 무리이다. 예를 들어 애완견의 분실을 우려해서 베리칩을 삽입하는 경우가 있다. 지금도 이는 동물병원에서 실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애완견이 짐승의 표 666을 받은 건가?

 

그러나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는 ‘짐승의 표=베리칩’이라고 왜곡하는 수많은 영상이나 자료들에 기독교인들의 눈과 귀가 더 쏠리는 현상을 부인하지 못한다.

 

계시록의 짐승의 표 666은 초대교회 당시 성도들이 처한 시대적 상황을 바로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예수를 믿고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신앙을 이어오는데 박해와 핍박으로 배도의 상황에 처한 당시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도 요한이 쓴 서신으로 먼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바코드와 베리칩이 계시록의 짐승의 표인 666으로 확대하여 적용하기 어렵다. 

 

예장 합동측은 2013년 98회 총회에서 “베리칩을 요한계시록 13장의 ‘짐승의 표’로 간주하고 그것을 받는 자는 구원에서 끊어진다는 주장은 해당 본문에 대한 오해와 광신 이데올로기, 그리고 주관적인 상상력에 지배를 받은 억지스러운 해석의 결과”라며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주장은 허황된 주장이며 개인이나 단체는 배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요 교단의 결의에도 불구하고 기존 성도들은 아직도 베리칩이 666이라는 음모론을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몸에 베리칩이 심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은 방역을 피해 도망치기도 한다.

 

한국의 보수신학을 지켜오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였다.  

 

혹자들은 기억하리라 생각이 든다. 오바바대통령시절 ‘오바바캐어’라는 의료보험이 시작될 때에도 많은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이 거기에 가입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무지에서 나온 처사였음을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오바마 헬스 케어(Health Care Reformation) 법안이란 미국의 건강개혁법안으로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료보장을 의미하는 메디컬 케어 제도의 개혁을 도모하는 법안을 의미한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따르면 건강보험 개혁법은 두 개의 연방법령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것은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와 Health Care and Education Reconciliation Act of 2010(H.R 4872)이다. 이 법안은 환자보호를 위한 칩을 삽입하는 행위와 건강보험과 교육중재행위에 대한 법안으로서 그것을 H.R 4872라고 한다(hppt://en.wikipedia.org/wiki/Health_care_reform_in_the_United_States).

 

그런데 이 내용을 잘못된 종말론자들이 첫째 2010년 3월 오바마 헬스케어 법안이 통과되었고, 둘째 2013년 3월31일 이젠에 베리칩이 이식이 시행되기 시작되었고, 셋째 2014년 1월 1일부터는 베리칩을 맞지 않으면 벌금형이 집행되고 2017년 1월 1일부터는 강제집행 기간이 되어 베리칩을 맞지 않으면 범법자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다 거짓으로 드러났다. 본래 베리칩 회사(Verichip Corporation)는 "PositiveID Corporation"이라는 회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2004년 FDA 보고서에 베리칩을 Class Ⅱ Device 로 인준 하였고 오바마 헬스케어 법안 HR4872에 ClassⅡDevice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 베리칩 이식을 강제로 한다거나 강제집행한다는 내용도 없으며 2013년에 이 법이 통과되었다는 내용도 없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첫째 Verichip은 구성면에서 666 짐승표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컴퓨터 코드는 사람이 만든 수이니 666라고 한다. C=18,O=90,M=78,P=96,U=126,T=120,E=30,R=108로서 도합 666이라는 것, Computer Code가 666이므로 베리칩은 666으로서 구성면서에 666이라는 것이다.

 

둘째 Verichip는 그 기능면에서 666 짐승표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인류의 근본 유전자를 자기들이 만든 코드로 바꿔 개인신분증이요 666표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셋째 Verichip은 적용(Application)면에서 666 짐승표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성경에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은 베리칩의 적용면에서 일치하는데 적그리스도 사회가 되면 이 표가 없는 사람은 절대 매매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넷째 Verichip은 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과면에서 666 짐승의 표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세계단일정부가 되고 적그리스도가 통치하게 되면 인간에게 베리칩 이식이 의무화되고 칩을 받지 않고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극단적 세대주의자들이나 시한부종말론 자들이 처음에는 바코드가 666짐승이 표라고 했다가, 그 다음은 RFID라는 전자태그가 나오니까 이것이 666짐승의 표라고 했다가 이제는 베리칩이 나오니까 베리칩을 666짐승의 표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짐승의 표가 신속하게 자주 바뀌는 것을 보면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17에 표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이 표는 분명하게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Which is the name of the beast or the number of his name)라고 표현하고 있고 “그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라”(Let him calculate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man's number. His number is 666)라고 했다.

“사람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고 하는 것은 표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유대인의 묵시문학에서 숫자를 통해서 어떤 인물이나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그것을 게마트리아 (Gematria) 라고 한다, (기독교대백과사전. 기독교문사.1987.3 p.488)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있는데 이 짐승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4짐승의 연장선이다. 4짐승은 바벨론,메대 바사,헬라, 로마를 가리킨다는 것은 누구가 잘 아는 사실이다. 당시의 로마를 직접적으로 로마라고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짐승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그것을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이라고 계시록은 말한다. 이 짐승을 당시 네로 정권을 말하며 이 짐승을 게마트리아라는 방법을 통해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666 짐승표는 베리칩이 아니라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를 가리키는 것이다.

 

계시록 13장을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으로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인데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고 용과 짐승을 경배하게 하는데 이 짐승이 하는 일일은 “입을 벌려 하나님을 훼방하고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한다”고 한다. 여기서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이고 구속받은 자들임을 알 수 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않고 짐승을 경배하지도 않는다. 어린양이 보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경은 “창세 이후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니라”기록한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땅에서 올라온 짐승”에 관하여 말하는데 바로 거짓선지자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거짓선지자의 하는 일은 “땅에 거하는 자들”로 바다에서 나온 짐승, 처음 짐승을 경배하게 한다. 거짓선지자의 미혹의 대상은 오직 “땅에 거하는 자들”이다. 땅에 거하는 자는 하늘에 거한 자들 곧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을 말한다. 12절에 “땅에 거하는 자”,14절에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짐승을 경배하게 한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에 거하는 자”곧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와 짐승의 표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인가?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분명하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백신을 맞아 우리의 남은 생을 더욱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길 원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아직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신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필자 주 :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이 발표한 글들을 이 시대에 맞게 정리한 것이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

Comments

CHRISTIAN 05.14 13:34
항상 666에 대해서 교계에서 이렇게 다룰때마다 꼭 간과하시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 표가 없이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이죠. 상징적인것이라는데 현실에 밀접한 사항에 대해선 항상 할 말들이 없으신것 같더라구요. 현재 이스라엘의 백신여권이름이 그린패스이구요, 그린패스가 없으면 매매를 못하고 마트도 못들어가고 영화도 못본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내용 아닌가요? 더불어 그린패스를 이스라엘에서 표기한것을 보면 타브 바브 라고 표시하고 있구요, 사전찾아보시면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에 쓰인 정확히 똑같은 그 표기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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