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레위기 16장 1-34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05.09 07:11
레위기 16:1-34 말씀 묵상 Renewed Every Day
<속죄일에 대한 규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레위기 16:2).

"The Lord said to Moses: “Tell your brother Aaron that he is not to come whenever he chooses into the Most Holy Place behind the curtain in front of the atonement cover on the ark, or else he will die. For I will appear in the cloud over the atonement cover."(Leviticus 16:2).

1) 지성소 출입에 관한 법(1-5) 
하나님은 비록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법궤가 안치되어 있는 지성소는 1년에 단 한번 대속죄일인 7월 10일에만 출입하도록 규정하셨으며 그 외에 아무 때나 들어갈 경우에는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1-2). 

대제사장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을 위한 제사 예물로 수송아지와 숫양을 갖추고 물로 몸을 씻고 대속죄일에만 입는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입는 화려한 장식의 에봇을 입지 않고 순백의 세마포 옷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백성을 위한 제사 예물로 숫염소 둘과 숫양 하나를 준비해야 합니다(3-5).

2) 제사장 아론 자신을 위한 제사 (6)
대속죄일에 속죄 제사를 드리기에 앞서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집례자인 아론 자신부터 무죄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대제사장을 위한 속죄 제물은 수송아지입니다(6).

3) 회중을 위한 제사(7-10) 
하나님은 대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위하여 숫영소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숫염소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잡아서 하나님께 속죄 제물로 드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죽이지 않고 광야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숫양 한 마리는 번제로 드립니다(7-10).

4) 아론이 지성소에서 할 일(11-19)
아론이 대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서 자신을 위하여 먼저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뒷걸음질쳐 나와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속죄소 위쪽에 한 번 그리고 속죄소 아래쪽을 향해 일곱 번 피를 뿌렸습니다. 또한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뿌렸습니다(11-19).

5) 아사셀 염소(20-22)
아론은 속죄제 염소의 피로써 백성의 죄를 속죄한 후에,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불법과 죄악을 고하며 그 염소를 광야로 보내었는데 이를 아사셀 염소라 했습니다. 염소가 죄를 짊어지고 광야로 나감으로써 죄가 사해졌다고 믿었습니다(20-22).

아사셀 염소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성문 밖 골고다로 향하셨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히 13:12).

6) 번제를 드리기 전에 아론이 한 일(23-28)
아론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고 거룩한 곳에서 몸을 씻고 평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지성소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출입이 허락된 제사장이라 하더라도 거룩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했으며 지성소에서 나온 뒤에는 그 옷을 벗고 직무에 임했습니다(23-24)

피를 휘장 안으로 취한 두 속죄 제물의 피는 진 바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모두 불살라야 했습니다. 속죄 염소를 광야로 끌고 간 자와 속죄 제물을 불사른 자들은 의식법상 부정한 자로 여겨졌으므로, 그들이 그들의 옷을 씻고 물로 몸을 씻기까지 진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행한 후 대제사장은 자기 향로를 가지고 지성소로 다시 들어 갑니다(25-28).

7) 백성들이 해야 할 일(29-34)
대속죄일에 온 백성은 금식하고 스스로 괴롭게 하여 자신의 온갖 죄악과 허물을 기억하고 회개하며 죄에서 떠나야 했습니다. 또한 이날에는 아무 일도 해서는 안 되며, 본토인이든지 객이든지 큰 안식일로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날은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의 새로운 영적 관계를 회복하는 날로서 백성들에게는 소망과 구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29-31).

하나님은 대속죄일 규례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지켜 1년에 1번의 속죄일의 제사를 통해 죄를 다시 기억하고 속죄받아야 합니다(32-34). 

주께서 주신 오늘! 대속죄일의 규례를 통해 자신의 죄악들을 살펴 거룩한 행실과 겸손한 자세로 신앙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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