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야고보서 4장 4-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0 2019.07.26 17:17
야고보서 4:4-8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하나님의 신부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이외의 세상 것에 빠지면 안됩니다 .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세상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살아 가야 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세상을 살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의 법칙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다 보면 어느덧 왕따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따르려고 하면 세상이 잡아당깁니다. 우리의 주위의 사람들이 잡아 당깁니다.  세상에 끌려가면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우리가 세상과 벗하는 것을 질투하기까지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겸손한 사람은 순종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을 하지 못하고 더 좋은 것을 찿아 세상으로 기울어 집니다.  벌써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으므로 불손종의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믿는 그리스도인 들을 꾀어 내여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세상을 기웃거리다가 마귀에게 잡히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다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기 위하여 우리의 행실을 깨끗이 하고 두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고 가까이 하다보면  어느덧 우리들은 세상의 묶임에서 풀려나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됩니다, 우리안에 있는 세상의 찌꺼기들은 다 타서 없어지고 순백의  성결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모두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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