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39장 & 사도행전 23장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0 2019.07.27 08:42
굿모닝
오늘도 출애굽기 39장과 사도행전 23장을 읽어요

32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성막을 완성하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 건축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지시했다.성막에서 보여준 설계도를 보면
너무나 세밀하다

좀 귀찮을 수 있다.적당히 하면 되지 뭐 하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하지만 세미한 부분까지 정성을 기울이는 마음...모세는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여

이 마음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의 마음이 되자..

우리 인생의 설계도인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성의 해서는 안된다. 세미한 부분까지 정성을 들여라.

급하게 분주하게 얼렁뚱땅 대충이 아닌
매사에 심혈을 기울여 성도 본연의 삶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오늘도 꿈꾸며 실천 하자

사도행전에서도
1절에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노라

범사에 양심을 따라 섬겼노라
살아있는 양심은 표리부동하지 않는다
항상 일관성을 갖고 생활을 하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기 양심을 속이고 살지요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이 언급한 양심에 대한 말을 듣자.. 곧바로 흥분하며
바울을 향해 입을 치라 명한다

올바른 양심은 바른 길을 가게 한다
하지만 비뚤어진 양심은 남에게 아픔과 상처만 준다

진리에 “맞아”라고 응답 하는가
아니면 “분노” 로 반응하는가

스스로의 질문속에
비뚤어진 양심은 버리고
선한 양심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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