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랑으로 기도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관계

이정애 사모 0 2019.08.01 10:00
빌립보서1:11-11

"사랑으로 기도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관계

누군가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근심되어 탄식의 기도를 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생각만 해도 감사가 나오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바울이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3절) 말한 것처럼 말입니다.  귀한 만남, 그리스도안에서 서로 자녀간 된 사람의 만남은 기쁨이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기쁘고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며 감사가 넘칩니다. 나의 주위에 이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아침에 그분들의 모습이 떠오르니 마음이 기뻐지며 감사하게 됩니다. 이렇게 주님 중심으로 이루어진 관계는 저절로 중보기도를 하게됩니다. "너희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6절). 주님이 우리안에서 이루시는 그 일을 기뻐하며 끝까지 함께 승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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