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민수기 23장 & 갈라디아서 1장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0 2019.10.12 08:57
굿모닝
오늘도 민수기 23과 갈라디아서 1장을 읽어요
12절에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까

세상은 자기의 소리를 강요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남을 이용해서 성취하려고 한다

세상의 권력과 유혹 앞에서
나 좋다고 하나님이 주시는 강력한 메세지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보이는 권력이 무서워
진정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부머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온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발락앞에서 발람을 통해
이스라엘을 축복한다. 발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을 담대하게 증거한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남을 저주하는 말,
남에게 해를 주는 말에 동조하지 말자.

오늘도 성령께서 강력하게 말씀 하실때에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뜻을 담대하게 전파하자

열명의 정탐군처럼
환경에 질질 끌려 다니는 말이 아니라,
두명의 정탐군처럼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을 전하며 하루를 보내자

갈라디아에서도
24절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바울의 회심과 변화...
복음을 만나면 삶은 달라진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추구한다

오늘 나의 하루도 복음에 빚진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된 하루의 삶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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