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민수기 26장 & 갈라디아서 4장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0 2019.10.19 14:58
굿모닝
오늘도 민수기 26장과 갈라디아서 4장을 읽어요
64절에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2차 인구 조사를 통해서 첫번째 시내 광야에서 백성의 수를 셀 때 포함되어 있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단지 여호수아와 갈렙만 남았다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모두 광야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했다

환경에 믿음을 빼앗기느냐
아니면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하느냐 다

골리앗에 초점을 맞추면 실족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골리앗이 나자빠진다

환경적 어려움에 낙심만 하지 말고
능력의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외쳤던 함성에 귀를 기울어져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이런 굳센 믿음을 갖고 오늘 하루를 살자

갈라디아서에서도
3절에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진리이신 예수를 알기 전에는 세상의 헛된 가르침에 종노릇 했다
세상이 전부인줄 알았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알 수 있는 진리가 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라고
기독교에 회의론적이던 나다나엘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났던 나다나엘을 보라
구세주임을 깨닫는다
장차 오실 임금임을 선포한다
중보자 되시는 주님을 알게 된다

예수를 만나면 삶이 진지해 진다
오늘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복된 하루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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