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길이신 예수님 Jesus who is the way

민경수 목사 0 2019.10.24 11:41
길이신 예수님 Jesus who is the way
본문: 요 14:1-6

하늘에 길이 있을까요? 혹시 하늘을 보며 하나님을 떠올린 적이 있으셨는지요? 나아가 하늘나라를, 천국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셨는지요?

구약시대에는 하늘 가는 길이 분명치 않았습니다. 희미했습니다. 하늘문도 대부분 닫혀 있었습니다. 특정한 인물들에게만 보여 주었습니다. 그도 특별한 때를 제외하곤 열어 주지 않으셨었습니다. 하늘 나라를 찾으려고 관심을 쏟는 자들도 적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길은 우리 인생의 길과 전혀 다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은 우리 인생들의 길보다 훨씬 차원이 높으십니다 (사 55:8-9). 때문에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의 길을 찾고 그 길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에게 놀라운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하시고, 그 길을 우리가 통행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주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이 우리 인생들에게 주어지심으로 이제는 믿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요 3:16).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의 길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이르게 하시는 길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하늘 아버지께로 인도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예수님은 과연 어떠한 길이십니까?

1.장차 천국에 이르는 길입니다 (본문 2-3절)
구약에서 하나님은 모형으로 야곱의 꿈 속에 나타난 사닥다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창 28:12-13절 전반)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서도 간단히 알려 주셨습니다 (겔 1:1-26; 궁창: The Vault 둥근 천장)
신약에서 실상인 “새롭고 산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19-20).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전의 지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마 27:51; 막 15:38; 눅 23:45).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 오셨습니다. 때문에 그만이 다시 하늘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요 3:13).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며 하나님께로 이르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히 9:11-12). 이후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이 열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행 7:55-56).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을 따라 우리들의 영혼이 하늘 나라 본향에 이르시어 영생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2.모든 신앙과 행위가 하나님께 받아지는 길입니다 (본문 6절)
하늘에 무슨 길이 따로 있겠나 싶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비행기 항로가 있어 그 길로 비행해야 목적지에 정확히 다다른다 합니다. 하나님도 구약에서 식양대로 성막을 짓고 모든 기구들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제사법을 알려 주어 그 절차대로 하나님께 나아 오도록 명령했습니다.
신약에 들어와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장소와 예법을 예수님으로 말미암도록 하셨습니다. 모든 섬김이 예수님을 통해 하늘 보좌에 상달되도록 하셨습니다. 예배와 기도 등 모든 신앙행위가 하나님께로 상달되는 유일한 길이 바로 이 예수님이십니다.
가령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으로 드리는 의식입니다 (요 4:23-24). (*신령과 진정으로in spirit and truth: 성령님과 예수님으로)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령님 안에서 드리는 신앙행위입니다 (엡 2:18).

예수 이름이 없는 모든 선행과 구제 등은 하나님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더우기 다른 신들과 우상들에 대한 섬김은 모두가 허사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모든 신앙과 행위가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시길 축원합니다.

3.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도움이 내려 오는 길입니다 (본문 1절)
이 세상의 모든 도움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 옵니다. (시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모든 은사와 좋은 선물도 하늘 아버지로부터 내려 옵니다. (약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어느 길을 통해 내려 올까요? 예수님! 그 분만이 하나님의 길이기에... (히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 모두 길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도움을 늘 받고 사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길은 King’s Highway 왕의 고속도로, 왕의 길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좁은 길입니다. 넓은 길은 이 세상의 멸망으로 치닫는 절벽길입니다. (마 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바로 좁은 길이 생명길입니다.
혹시 인생을 사시면서 막막하십니까? 고통의 길을 걷고 있으십니까? 진정한 진리의 길이자 생명의 길이신 예수님의 길로 들어 오십시오! 하나님의 길은 좁지만 축복 (렘 7:23)과 생명 (렘 21:8)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진정한 길이신 예수님을 잘 찾아 따라가심으로,
장차 천국에 이르시길 축원합니다.
모든 신앙과 행위가 하나님께 받아지시길 축원합니다.
늘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도움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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