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태복음 5장 1-4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19.11.02 20:55
마태복음 5:1-48 말씀 묵상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마태복음 5:1‭-‬2).

"Now when Jesus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He said:"(Matthew 5:1‭-‬2).

1. 팔복(1-12)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에게 나아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①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소유한다.
②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받는다.
③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
④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이다.
⑤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⑥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⑦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컽는다.
⑧ 의를 위하여 핍박받은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다.

참된 행복은 물질이나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품성에 있음을 보여주신다. 겸손하여, 죄를 슬퍼하고, 온유하여, 의를 사모하며, 동정하고, 순결, 평화(화목)를 사랑하는 자, 그렇지만 정의를 위해, 또는 주 위해(신앙 위해) 박해를 즐겨 받는 자, 즉 이러한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며. 복된 사람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2. 세상에서의 제자들의 역할 (13-1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비유하셨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방지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부패를 막고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유지·보존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 안에서 빛이며 또 빛들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부터 발생된 빛을 어두운 구석까지 밝히 비추어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통치하심을 드러내야 하며, 이 일을 위해서는 견고한 인내와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 천국 시민의 율법(17-22)
율법이나 선지자나' 란, 구약을 말하는 것으로 그리스도는 예언의 성취일 뿐 아니라, 율법의 성취입니다. 율법 중의 여러 가지 의식은,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를 받고, 율법의 요구하는 의를 스스로 행하며, 또 그를 믿는 자가, 율법의 의를 행할 수 있도록 해주심으로써(8:344; 롬8:3가;36:26-27 겔36:26-27) 율법의 성취하셨습니다.
그런데 구약의 율법은 외부의 행위를 요구하는데, 신약의 빛은 성결을 요구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의식을 엄수하는데 힘쓰지만 그리스도인은 마음의 성결에 힘써야 합니다. 사람은 겉(외모)을 보나,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행위가 바르기를 원하나, 하나님은 마음이 성결하기를 요구하십니다.

4. 제사를 드리기 전의 할 일(23-24)
그리스도인의 제단에 예물을 드리기 전에,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했다면 먼저 가서 화목한 다음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5. 화평, 정결, 진실이 법의 근간임(25-28, 31-37)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이웃과는 화평을 추구해야 하며 자신과는 정결을 그리고 하나님과는 진실로 관계를 맺어야 함을 교훈합니다. 화평과 성결함과 진실함은 기독교인의 영원한삶의 수단이요 법입니다.

6. 죄의 결과(29-30)
예수님께서는 범죄로 인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범죄의 원인이 된 신체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죄 가운데로 유혹하고 범죄를 유발시키는 원인들을 다 제거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 앞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은혜로만 죄사함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7. 동해보복법에 대한 가르침(38-47)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는, 본래 죄에 상당한 형벌을 하라는 사법상의 율법인 것을(19:21- 신19:21-) 당시의 유대인이 곡해하여, 보복의 구실로 삼고 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약의 동해보복법에 대하여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원수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비롭고 관대하게 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단순히 인내함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소극적 차원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으로 감화시켜 분쟁의 근원을 해결하라는 적극적인 차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상에서 자기를 희생하심으로 몸소 이러한 법을 실천하셨습니다.

8. 하나님 자녀들의 삶의 목표(48)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온전하심같이 온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고 완전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행하심을 본받아 하나님 자녀로서의 거룩함과 성숙함을 덧입어 하나님을 닮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천국 백성으로 주의 가르침을 지켜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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