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구원의 은혜를 누립시다

김연희 목사 0 2020.06.01 09:12

'구원의 은혜를 누립시다’

  (디모데후서 3:15-17, 이사야 11:1-3)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우리가 흔히 하는 이야기 중에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구원의 정의는 ‘노예 상태나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건져내어 자유를 주는 행위. 또는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건져내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행위’로 말합니다(라이프 성경사전 참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얻은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구원 얻은 그리스도인들의 삶 가운데 사업이 실패하여 죽음을 결심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살 길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낙심과 좌절에 빠져 있는 자들이 성경을 읽다가 자신이 당한 처지와 환경에 따른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소망과 비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어떤 이들은 병들고 아픈 와중에 성경을 읽다가 병을 낫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죽을 병에서 건진바 되어지고, 망해가는 사업에서 건져내어지게 되고, 희망이 없던 좌절과 실의에서 소망과 기쁨으로, 즉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이 성경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귀하고 보배로운 생명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책을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읽어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기에 어려움과 답답함으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냥 의무적으로 읽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신앙의 참 기쁨이 없고 습관적으로 하는 형식만 있는, 외식하는 신앙으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즉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감동을 입어야 해석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이 없이는 해석이 불가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치 한자어로 기록된 책을 읽기 위해서는 한자를 먼저 익혀야 하고 영어로 된 원서를 읽기 위해서는 영어를 먼저 공부해야 하듯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책을 읽기 위해서는 먼저는 하나님의 감동이 임하는 성령님을 내 안에 모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헤아릴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 담긴 성경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이 주야로 묵상 되어지고 그 가운데 기록한데로 지킬 수 있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의 어린 양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는 말씀과 같이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알고 따르는 일이 즐거워지기를 소원합니다. 이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즐거움을 주는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경에서 약속하신 구원의 은혜가 차고 넘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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