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로마서 9장 30-33절 말씀 묵상 -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 2020.10.30 09:12

로마서 9:30-33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은 참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잘 믿어 보려고 해도 자주 허물어지는 내 자신을 보며 느끼는 것은 믿음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힘을 빼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마음에 힘이 들어가기 때입니다. 마음의 힘을 빼야 믿음 생활이 제대로 됩니다. 믿음 생활도 마음의 힘을 빼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바리세인들은 성경 지식도 많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과장된 행동을 했습니다.  행위를 보여주려고 노력 했습니다.

 

율법과 사람을 의식하면 긴장을 하게 되어 힘이 들어가게되어 더 잘 안됩니다. 골프를 몇번 쳐보았는데 거리를 늘리려고 힘이 들어가면 꼭 잘못 쳐서 거리가 안나가거나 방향이 틀어집니다. 믿음도 우리의 힘으로 해보려고 하면 이와 같이 믿음의 진도가 안나가거나 방향이 틀어지게 됩니다.

 

힘빼고 순종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말씀과 기도 생활을 하다보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됩니다. 우리의 힘으로 믿어보려고 애를 쓰면 믿음이 진전이 안됩니다. 방향이 틀어 집니다.  결국 율법에 이르지 못하여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에 부딪치게 됩니다.

 

베드로 전서 2:6-8

6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딛치는 돌과 걸려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힘 빼고 순종의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안에 있는 믿음의 성전의 주춧돌이 되지만 자기 힘으로 믿어 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는 바위가 됩니다.

 

자기의 의, 자기의 생각이 들어가면 마음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몰입을 할 수 없게됩니다.

욕심, 분노, 근심,걱정, 두려움은 우리의 마음에 힘이 들어가  긴장하게 만듭니다.

 

믿음의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모든 잡념, 방해물들을 차단하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정신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몰입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는 에너지가 쏠리고, 완전히 참가해서 활동을 즐기는 상태입니다. 본질적으로, 몰입은 한가지에 완전히 흡수되는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헝가리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는 몰입했을 때의 느낌을 '물 흐르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하늘을 날아가는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단 몰입을 하면 몇 시간이 한순간처럼 짧게 느껴지는 '시간개념의 왜곡' 현상이 일어나고 자신이 몰입하는 대상이 더 자세하고 뚜렷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몰입대상인 하나님과 하나가 된듯한 일체감을 가지며 자아에 대한 의식이 사라집니다.  몰입현상은 학습과 노력을 통하여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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