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죽도록 충성하라 - 유재도 목사

복음뉴스 0 2020.11.11 16:05

제목 : "죽도록 충성하라"

성경 : 요한계시록 2:8~11

 

과거 한국에서 살 때 나이 20대 초반에 저는 군대생활을 포항에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군대에서 생활하면서 매일 경례를 해야만 했습니다. 경례를 할 때에 항상 매우 짧은 구호를 크게 외치면서 말 하였는데 그것은 "충성!" 이란 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충성' 이란 말은 "나라, 조직, 지도자 등을 위해 거역하지 않고

몸을 바쳐 순종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충성이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충성' 이란 말은 먼저 하나님께 대해 믿음이 가득함, 진실함, 성실함의 뜻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10절은 매우 강하게 하나님과 주의 일을 향하여 충성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여러분은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충성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첫째, 온갖 어려운 문제들 속에서도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서머나 교회는 온갖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9절에 보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지만 "충성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믿는 자인 우리가 환난, 궁핍, 훼방, 고난, 시험, 전염병이 있어도,

모두 다 충성하여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삼위 하나님께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주의 일에 충성하라 고 명령하십니다.

 

둘째, 오늘 각자에게 맡겨진 주의 일에 충성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직분, 사명, 책임, 재능, 주의 일,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귀하게 여기고 충성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유명한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은 충성스럽게 수고하고 일하여 후에 주인에게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는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열심히 일하지 않고, 충성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오늘 구원을 받은

우리는 모두 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합니다. 

 

선교지를 가보면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며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을 흘리고 헌신하는 귀한 선교사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충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마지막까지 그리고 끝까지 순교자적인 자세로 하나님께 충성하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시며 약속하신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언제나 세 종류의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1. 고난과 유혹 가운데서 쓰러져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잘 믿었으나 중간에 변질되어서 신앙과 교회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예수님을 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2. 고난과 유혹 가운데서 항상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눌려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는 매주일 다니지만 늘 흔들리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입술과 얼굴과 마음에는 온갖 종류의 미움, 게으름,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 불안, 불만이 가득하게 차 있는 성도가 있습니다. 

 

3. 고난과 유혹이 있지만 충성스럽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갖 어려움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장거리 마라톤 선수처럼 그렇게 충성스럽게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런 성도들 때문에 든든히 세워져 갑니다.

 

우리는 모두 다 이 세번째에 속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 "충성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의 앞 날에는 영광스럽고 크고 놀라운 결과가 있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굳센 믿음의 용사가 되어 11절의 말씀을 굳게 믿고 순종하며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요한계시록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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