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요한복음 1장 1-5절 말씀 묵상 -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 2020.12.06 08:45

요한복음 1: 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구약의 말라기 이후 신약의 마태 복음까지 사이에는 약 400 여년의  공백기가 있습니다. 이기간을 신구약 중간기라고 합니다. 선지자도 한명 없는 하나님의 긴 침묵의 시간 입니다.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환을 허락하고 (BC538 ) 예루살렘 성전 재건을 도와 줍니다. BC516 예루살렘 제 2 성전이 완공됩니다. 이어 BC 444년에 유다 총독 느혜미야의 주도로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 됩니다.

나라를 잃고 70여년의 포로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긍휼로 고국 땅에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도 쌓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거역하다 나라까지 잃어버린 쓰라린 아픔을 겪고 가까스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다시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BC 435년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을 시작하는데 말라기에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다투는 말로 시작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데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 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이 끊어진 말라기 이후 400년간 이스라엘은 외세에 차례로 정복을 당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를 멸망 시키고 중근동 지역을 정복하며 BC 332년 이스라엘을 정복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알렉산더 대왕의 부하 장군이었던 셀류커스가 시리아와 메소포타미아를 차지하고 프롤레미는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를 차지합니다. 이 두 나라는 서로 패권 다툼을 하게 되는데 그 중간에 위치한 이스라엘은 두 나라의 싸움에 끼어 수시로 얻어터지게 됩니다. 이후  BC 63년 로마가 이스라엘을 정복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주변국들로 부터 차례로 정복을 당하며 식민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기간은 주위의 외세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위험한 시간 입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우상도 골라서 섬기며 자유롭게 살고자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은 것은 침략을 당하는 일 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다시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돌보시려고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예수님이 오시지만 사람들은 어둠을 사랑하느라 빛을 꺼립니다

어둠의 세력은 참 빛을 꺼리고 침 빛을 꺼 버리려는 시도를 항상 합니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세력은 늘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밝힌 빛이 교회를 통하여 빛을 발하지만 빛이 안나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비단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항상 있는 일 입니다.

왜냐하면 참 빛을 꺼버리려는 시도는 항상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마음이 세상의 것들에 끌립니다. 신기루 같은 허상에 마음을 뺏기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과의 다툼을 그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들의 주변정세가 너무나 위험합니다. 믿었던 미국도 선과 악의 대결이 물밑에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어렵고 힘든 때를 살아가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수를 우리가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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