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장 2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구주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며(1)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이사야 12:2).
"Surely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not be afraid. The Lord , the Lord himself, is my strength and my defense ; he has become my salvation.”(Isaiah 12:2)
1. 포로에서 해방될 그 날에 유다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말과 생각만 하나님이 나의 구원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심에 대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려야 합니다.
2. 작은 위기 앞에서도 눈에 보이는 세상에 눈을 돌리기 쉽습니다. 우리는 모든 순간에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들을 신뢰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진정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되신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드리는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하나님만 의뢰해야 합니다.
3. 과거에 죄 가운데 방황하던 시간들을 끝내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 우리의 노래, 우리의 구원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죄는 우리에게 고통과 두려움을 가져다 주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얻게 되고 죄사함의 구원은 평안과 위로, 힘과 기쁨과 노래를 가져다 줍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구원의 소망 가운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