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장 13-2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벧전 3:13-22

하나님을 믿고 선을 행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선을 행하고 억울하게 오해를 받고 있는데 악한 자는 악을 행하고 당당합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17절).예수님도 스데반도, 바울도 악을 행하지 않았지만 늘 훼방과 환난을 당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뜻때로 사는 것은 편하고 즐거운 일이 아니라 비방을 받고 욕을 먹습니다. 신앙생활자체가 편하게 살기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면 고난을 받아도 염려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게 됩니다"  억울하고 속상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면 악을 선케 하시고 담대하도록 임마누엘하십니다. 그러기에 나의 소망이 되시는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믿고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