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장 1-10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출2:1-10
오늘을 살면서도 내일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갈대상자를 만들어 물에 띄우는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모든 아이를 다 죽이라고 명령한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고 바로의 딸이 모세를 물에서 건져 길러냅니다(5절).하나님은 역사를이루시는 분이시며 반드시 살 길을 내십니다. 어려운 상황이 오면 현실에 타협하고 어쩔 수 없다고 하며 문제을 피하고 도망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고 그가 너를 지도하시리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모든 것을 다 포기했을 때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시며 하나님의 계획은 한치의 착오가 없습니다. 늘 경계하는 것은 내 앞에 길이 없다고 낙심않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내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길 인내하며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