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예레미야 29장 24-2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 2021.04.23 08:16

예레미야 29: 24-28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사신을 파견 합니다.  그 사신 편에 예레미야가 포로 중에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편지를 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사로잡혀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바벨론에서 집도 짓고 텃밭도 만들고 결혼도 하여 자녀도 낳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기간 70년을 지내게 하십니다.

 

포로중에 있던 거짓 선지자 스마야가 그 편지를 보고 예루살렘에 있는 스바냐 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어 선지자 노릇을 하는 예레미야를 잡아들여 쇠고랑을 채우지 않고 뭣하느냐고  야단을 칩니다. 사실 예레미야는 예언을 하다 험한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성전 총감독 제사장 바스훌에게 붙잡혀 맞고 성전 베냐민 문 위층에 있는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에 채워 하룻밤을 지낸 적도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사용하시어 예언의 말씀을 전하시는데 사람들은 그를 거짓 선지자로 여깁니다.  스마야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올바른 선지자로 여깁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믿습니다. 그러기에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어 예레미야를 치리하라고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예언함이라  

 

 

사실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하루 빨리 바벨론의 포로에서 풀려 나기를 희망합니다. 바벨론에서 오래있어야 한다는 말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자기 생각에 사로 잡혀 있으면 우리들은 주관적으로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속히 포로생활을 청산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마 기도도 그렇게 하였을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다릅니다. 최소한 70년을 지나야 비로소 부패하지 않은 새로운 믿음의 세대의 자녀들을 얻을 수 있기에 그 시간이 채워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지내며 출애굽시 20세 이상된 불순종의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믿음을 지킨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이후 세대와 함께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갔습니다.

내 생각이 옳아 보여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모르면서 내 생각을 주장하면 안됩니다.  하나님 보다 앞선 자들은 징계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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