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창세기 9장 12-13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2.03.26 17:31

 

2022년 사순절 묵상 넷째 주일(3.27)

창세기 9:12-13절

찬송: 459장(누가 주를 따라)

핵심구절: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13).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위대한 선교사 리빙스턴은 말년의 옥스포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위 수여식에 앞선 예배 시간에 리빙스턴은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무덥고 짜증만 나는 한낮이 계속되고, 또 춥고 소름 끼치는 그 많은 밤 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계속 했노라는 리빙스턴의 말에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또 말하기를 온갖 짐승의 공격과 인디언들의 방해로 당한 고통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하였다. 사실 그의 오른팔은 사자의 공격으로 불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연설을 마치자 한 학생이 손을 들어 손을 들고 일어섰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으로 하여금 아프리카 생활을 잘 이겨내도록 한 비결이 있었다면 그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리빙스턴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내게 있어 비결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의 십자가가 나를 끝까지 붙들어 주었을 뿐입니다.”

 

홍수 이후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게 무지개를 보이시며 새로운 언약 즉 다시는 그와 같은 홍수가 있지 않을 것이라는 언약을 확정해 주셨습니다. 노아는 아마도 그 후로 고난과 역경이 생길 때마다 무지개를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큰 위로를 받고 그것을 이겨 나갔을 것입니다.

 

마치 리빙스턴이 예수님의 말씀에 위로를 받아 용기를 얻고 아프리카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이겼던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의 신실함을 깨닫고 있으신지요?

 

기도하기: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할 뿐 아니라 실제로 의의 길을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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