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요한이서 1장 1-13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복음뉴스 0 2022.03.30 17:11

 

제목 : 마지막 때에 기억할 것

성경 : 요한이서 1:1-13

 

도미니카 선교지에 온지 10일이 되었습니다.  현지 신학생들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를 합니다.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다음날 할 강의를 다시 읽고 준비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하루가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여기 선교지에 와서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신학교 수업을 시작할 때에 그리고 휴식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에 신학생들이 기도와 찬양을 하는데 아주 뜨겁고 간절합니다. 

어제와 오늘은 비가 많이 오고 있는데 이것도 많은 나무들과 식물들과 메마른 땅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비입니다. 

배후에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감사와 기쁨과 평안이 매일 있습니다. 

 

여기에서 요한계시록을 준비하고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고 배우고 은혜를 받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축복의 시간을 여기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이 분명하게 있고, 또한 예수님의 재림이 도적이 오는 것같이 갑자기 있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인 요한이서에서도 마지막 때에 믿는 자들이 알고 행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온다.(3절)

 

마지막 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즉 은혜와 긍휼과 평강입니다. 어디에서 그리고 누가 그것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습니까?

사람들에게서 또는 세상에서는 그것들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서 찾고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서로 사랑하라 (5절)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더욱 더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시기하고, 속이고, 배반하고, 죽인다고 성경은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다시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에게서 듣고 배운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강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5절 -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특별히 오늘날 우리 믿는 자들은 가정과 교회 안에서 먼저 서로 사랑하는 일을 꾸준히 잘 해나가야 합니다.  세상 안믿는 사람들의 눈에 교회는 "분쟁과 싸움을 많이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회개하고 반성해야 될일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다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어디에서나 아가페적인 사랑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계속 주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과 뜨거운 기도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고통받는 때(딤후 3장) 라고 말씀 했습니다.  고통받는 마지막 때에 우리는 어디에서나 더욱 서로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셋째,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있음을 깨달으라. (7절)

 

예수님께서 가까이 오시는 때에는 적그리스도 즉 미혹하는 자가 많이 있을 것을 성경은 여러 곳에서 이미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은 항상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늘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7절 -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니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성경말씀을 바르게 잘 해석하고 바르게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계 수많은 선교지에 있는 큰 어려움들 중에 하나는 기독교적 이단과 사이비와의 영적 싸움입니다. 그리고 많은 종교들과의 치열한 영적 싸움 입니다. 더우기 오늘날은 다종교주의와 다원주의적 사고가 어디를 가나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구원자는 예수님 뿐인 것을 믿고 전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말씀 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인 것을 믿고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외에 세상 여러 종교의 신은 다 "헛된 우상"인 것을 분명히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지막 때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진리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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