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열왕기상 19장 1-9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2.03.30 17:14

 

2022년 목돌선 사순절 묵상집 26일차(3.31) 목요일

“탈진되었나요?”

 

성경구절: 열왕기상 19:1~9 

찬송: 384장(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핵심구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5절)

 

스트레스가 쌓일 때, 실망스런 일이 연이어 생길 때,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혹은 영적으로 매우 지칠 수 있습니다. 탈진이 되면 마음이 우울해 지거나 작은 일에도 화를 냅니다. 혼자서 방에 있거나 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크게 승리합니다(왕상 18장). 당시 최고 권력자인 이세벨 여왕은 이 일(왕상 18:16~40)로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합니다(왕상 19:1~2). 

 

그래서 엘리야는 광야로 도망을 갔다가 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고 잠이 듭니다(왕상 19:3~4). 엘리야가 누워 잘 때, 천사가 두 번이나 그를 어루만지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위로합니다(5,7절). 이후, 엘리야는 힘을 얻고 “밤낮 사십 일 동안을 걸어”서 마침내 한 동굴에 이릅니다(8~9절). 하나님은 거기서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9~18절).

 

엘리야 같은 위대한 영적 지도자도 지칠 수 있습니다. 탈진된 사람은 작은 일에도 약해져서 심리적으로, 영적으로 돌봄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의 전적인 이해와 격려의 말은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줍니다. 주님께서 위로하시는 방법은 예측할 수 없지만, 예배나 성경공부, 찬양과 기도가 힘을 얻는 만남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영적, 육적, 심리적으로 탈진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지쳐서 다 내려놓고 싶었을 때,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체험한 적이 있나요?

 

기도하기: 사랑의 하나님, 모든 것에 지쳐 도망치고 싶을 때 우리를 위로해 주옵소서. 또한 주위의 지친 사람들에게 주님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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