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51편 1-17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2.04.04 17:39

 

2022년 목돌선 사순절 묵상집 30일차(4.5) 화요일

“나를 정결케 하소서”

 

성경구절: 시편 51:1~17 

찬송: 252장(나의 죄를 씻기는)

핵심구절: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2절).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동침하고(삼하12:4),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죽게 해서(삼하12:17), 선지자 나단을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받았습니다(삼하 7:12). 이런 배경의 시편 51편은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며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하는 기도문입니다. 

 

다윗은 6계명과 7계명을 범하고, 심한 가책을 느끼며(3) 주님께 죄를 고백합니다(4). 당시 군왕에게는 생사여탈의 절대 권한이 있었고, 어느 누구에게도 정죄 받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나단을 통한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양심을 살피고 자신의 죄를 깨달았습니다. 다윗은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7)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제사법을 주셨습니다. 흠 없는 붉은 암송아지를 완전히 불살라 그 남은 재를 진영 밖 정한 곳에 두었다가 정결케 하는 잿물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민19:1~10). 문둥병자나 사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된 자들에게 이 잿물은 우슬초 다발에 묻혀 그들에게 뿌림으로써 정결케 하는 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인해 더러운 죄에서 풀려나게 한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오니 … 우슬초로 자신을 정결케 해 달라”고 구하면서, 눈보다 희게 될 것임을 고백합니다. 인간 스스로는 더러운 죄를 씻을 수 없지만, 정결케 하는 물이 우슬초 다발에 묻혀 뿌려지듯, 우리 영혼에 뿌려지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우리는 정결케 됩니다. 하나님께서 씻기시면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깨끗하게 씻겨집니다.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깨닫기를 원하시는 죄는 무엇일까요?

 

기도하기: 용서의 주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날마다 깨끗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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