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23장 6-13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2.06.27 06:36

 

본문말씀: 행23:6-13. 

제  목: 지혜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23:6) But when Paul perceived that the one part were Sadducees, and the other Pharisees, he cried out in the council, Men and brethren, I am a Pharisee, the son of a Pharisee: of the hope and resurrection of the dead I am called in question (Act23:6)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돈이 필요하고, 지식이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하고, 명예도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의 근본이 있습니다.

 

성경은 지혜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에게 동물중에 가장 싫어하는 동물 한 가지를 말하라면 많은 사람들이 뱀이라 할 것입니다.

 

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느낌이 좋지 않은 것은 창3:1 뱀의 교활한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뱀은 교활할 뿐 아니라, 지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애굽사람들은 뱀을 그들의 상용문자에서 지혜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고 세상에 보내시면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마10:16)

 

지혜는 잔꾀가 아닙니다.

 

우리는 지혜로우나 교활하지 말고 순박함으로 지혜가 더 아름답게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잠3:15)

 

솔로몬이 일천 번제를 드릴 때,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음성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지혜로운 마음을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구했습니다. (왕상3:9)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왕상3:10)

 

하나님은 이런 솔로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기도였고,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를 다 주셨다고 했습니다.(왕상3:10-12)

 

지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통찰력과 분별력입니다.

 

시대가 어렵고 혼란할수록 분별력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아 지혜가 없어서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을 속이는 것도 잘못이지만, 지혜가 없어서 속는 것도 잘못입니다.

 

성경에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1:5)

 

저는 눈을 뜨고 제일 먼저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하고선 그리고 지혜를 구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어떤 환경에 처하든, 하나님의 지혜를 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히브리어로 ‘호크마’ 라는 지혜의 뜻은 분별력과 통찰력을 말합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릅니다. 

 

지식은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같은데, 지혜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식은 부족한데 지혜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은 권사님들을 보면, 배운 것이 별로 없는데 참 지혜로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식으로 얻을 수 없는 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문제를 만났을 때 지혜로 해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끌고 와서 가운데 세워놓고 이 여자를 돌로 치리이까? 놓아 주리이까? 하면서 진퇴양난(進退兩難)의 문제에 빠지게 했습니다.

 

만약에 놓아주라고 하면 율법에 걸리게 되고, 돌로 치라고 하면 지금까지 주님이 전한 사랑은 위선이요, 거짓말이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예수님은 말없이 땅에다 글을 썼습니다. 

 

글을 보는 사람들이 하나 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는 글을 썼습니다.

 

누구든지 죄 없고 의롭다고 자신할 수 있거든, 먼저 돌로 때려 보라는 것입니다.  

 

양심에 찔린 사람들이 다 떠나갔습니다.  

 

간음한 여인만 남았을 때 너를 돌로 치는 자가 있느냐? 없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나는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고 하셨습니다.

 

자유를 주었습니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지혜입니다.  

 

올무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지혜, 이게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도 하나님께 지혜를 날마다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이 공회 앞에서 하나님의 도, 곧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하다 잡혀왔습니다. 

 

이곳은 당시 유다 공동체의 최고 공회인 산헤드린을 말합니다(1절)

 

산해드린 공회는 제사장24명, 장로24명, 서기관22명, 총 7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교적인 일들을 관할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이 공회에서 죽이기로 모의하였습니다(요11:47-53)

 

베드로와 요한에게 도무지 예수이름을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징계하였던 곳입니다(행4:15-18)

 

스데반을 심문하여 죽이기도 하였습니다(행6:12-7:60)

 

본장에서는 1-10절까지 사도바울을 부활문제로 심문하고 있었습니다.

 

기가 죽어야 할 바울이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1절) 하니 

 

대제사장 아나니야가 바울곁에 있는 사람에게 그 입을 치라 말합니다.

 

바울은 우리말로 단 한마디도 지지 않고 따박따박 대답을 합니다.

 

그러니까 곁에 선 사람이 말하되 네가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 (4절) 심문을 받을 때, 대제사장을 모욕했다고 죽이려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죽이려는 자들이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 줄 알고(23:6)

 

바울은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세인이고 아버지도 바리세인이라고 외쳤습니다. 

 

내가 지금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는다고 했습니다.(6절)

 

이 말을 듣고 이들 사이에 큰 다툼이 일어났습니다.(7절)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적세계를 인정하지 않는 자들입니다.(8절)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을 뿐 아니라, 천사도 있고, 마귀와 같은 영적세계를 인정하고 믿는 자들입니다.(8절)

 

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는 사이 위험한 곳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지혜였습니다.

 

1. 하나님이 함께하는 바울의 지혜를 보세요. 

 

1) 바리세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을 일으켰습니다.(6-8절)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6-8절)

 

바울이 가만히 보니까, 

 

여기 유대인중에 사두개인들도 있고 바리새인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게 왜 중요한가요?   

 

1) 사두개인들은 특징이 부활을 믿지를 않습니다.(8절)

 

사두개인은 의로운 사람이란 뜻으로 싸디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부유한 귀족층으로 예루살렘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제사장 계급을 대표하는 단체입니다.

 

사두개인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믿으며, 경제를 주도하는 귀족들이 많았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천사나 이런 영적세계를 믿지 않습니다.(마22:23, 막12:18-27, 행23:8) 

 

그러나 당시에 사두개인들이 종교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 바리새인들은 반대로 부활을 믿었습니다. 

 

바리새인은 분리된 자들이란 뜻입니다.

 

신약시대에 가장 큰 세력을 지니고, 영향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들로 일반 유대인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서에는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갈등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막8:15)

 

바리새인의 누룩은 곧 외식이라고 했습니다.(눅12:1)

 

그들은 너무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한 나머지, 그들의 전통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등하게 생각했습니다.

 

천사가 있음도 믿었고. 영적세계도 믿었습니다. 

 

문제는 율법을 지키려고 외식함으로 예수님의 책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과 천사가 있음도 믿었습니다.

 

그걸 알고 바울이 여러분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나는 천사가 있음도 믿는다. 고 했습니다. 

 

바울을 사두개인들이 옥에 가두고 심판하려고 하는데, 부활을 믿는다. 천사를 믿는다. 고 하니까, 

 

사두개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죽일 이유가 없다. 이 사람은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7절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 사이에 분쟁, 다툼이 생겼습니다. 

 

싸움이 벌어진 사이에 천부장이 군인들을 시켜서 사도바울을 위기에서 빠져나가게 한 것입니다.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면 사십 여명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시위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23:12-13)

 

이는 사도행전 6-7장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스데반을 죽인 사건과 유사합니다.

 

바울이 이런 죽음의 위기상황에서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지혜가 없어서 손해를 보고,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로워야 합니다.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했습니다.(마10:16)

 

뱀은 자기에게 닥쳐올 여러 가지 어려움을 조심성있게 대처하고 어려움을 이겨낸다고 합니다.

 

동물중에 어려움을 가장 잘 파악하고 신속하게 기술적으로 회피하는 동물이 뱀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집을 지키던 뱀이 그 집을 떠나면, 그 집은 망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뱀이 다른 동물에 비해 자연재해나 재앙을 비교적 동물적 감각으로 빨리 체득하고 둥지에서 빠져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그 집에 재앙이 닥치게 되는 것을 예견하고 회피하는 능력을 뱀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열두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가운데 보내는 것 갔다고 했습니다.(마10:16)

 

이는 제자들의 목숨을 노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의 위협과 협박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뱀 같은 지혜와 분별력과 경계심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뱀이 지혜롭다는 것은 신중한 분별력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한 올바른 분별력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적대감이 가득한 곳입니다. 

 

뱀은 민첩하고 민감한 동물입니다.

 

뱀은 죽은 동물을 절대 먹지 않습니다.

 

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고 동면에 들어갑니다.

 

때를 정확하게 아는 지혜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업 하는 데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교회서 하나님을 섬기는데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초대교회 제직을 뽑을 때도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했습니다.(행6:3)

 

세상이 너무 사악합니다. 

 

성도들이 걸어가는 길은 꽃길이 아니고, 오히려 거친 광야와 눈물이 골짜기가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시선을 절대 놓치지 말고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성령을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현세는 총명을 잃고 분별력이 어두워지고 혼돈된 시대입니다. 

 

돈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맘몬사상이 되었습니다.

 

권력만 잡으면 되는 줄 알고 부정을 저지릅니다.

 

기도해야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입니다(살전5:17)

 

기도는 하늘보화를 여는 키입니다.

 

기도 없이 아무것도 되어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세요.   

 

솔로몬은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먼저 지혜를 구했습니다.

 

솔로몬도 선천적으로 지혜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구하여 받은 것입니다.(왕상3:11)

 

하나님의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보세요. 

 

어느 날 창녀 둘이서, 같은 날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한 사람은 잠버릇이 고약하여 아들을 죽였습니다.

 

옆에 있는 아이와 바꾸어 놓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서로 산 아이가 내 아이라고 싸우다가, 솔로몬 앞에 재판이 의뢰되었습니다.(왕상3:16-27)

 

양쪽의 이야기를 들은 왕이 신하에게 칼을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 아이를 쪼개서 공평하게 나눠 주라고 했습니다.

 

산 아이를 쪼개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짜 어미는 왕이여! 공정한 재판을 하나이다. 쪼개서 주세요.

 

한 아이가 죽었으니, 이 아이도 죽이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 어미는 통곡을 하면서, 왕이여! 이 아이가 내 아이입니다. 

 

그러나 죽이지 마소서. 저 어미의 품에 줘서라도 살려주세요. 

 

물건이면 조갤 수 있지만 생명을 어떻게 쪼갤 수 있겠습니까?

 

누가 진짜 입니까? 

 

여기에 솔로몬의 지혜로 진짜어미를 찾아 주었습니다. 

 

백성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어린 왕을 두려워했다고 했습니다.(왕상3:28)

 

어린 왕이라고 우습게보지 못했습니다.

 

두려워했다는 말은 백성들이 솔로몬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지도자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어린 왕이지만 인정하고 신뢰했다는 말씀입니다.

 

기도할 때 이런 지혜를 얻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고 했습니다.(잠9:10)

 

여러분,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잠29:15),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잠19:20)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습니다.(약1:5)

 

예수님의 지혜, 솔로몬의 지혜, 바울이 위기에서 살아난 지혜, 모두 하늘로부터 난 지혜요, 이것이 분별력과 통찰력입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도 이런 지혜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총명한 지혜를 주십니다.

 

2. 바울 곁에 계시는 주님을 보세요.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11절)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11절 상)

 

네가 앞으로 로마에 가서도 나를 이렇게 증언 하여야 하리라. 는 말씀

속에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주께서 바울 곁에 계신다는 말은 보호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1) 큰 분쟁이 생긴 날입니다.(10절) 

 

큰 분쟁이란? 전쟁을 연상 할 만큼 감정이 격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재판하던 밤, 죽음의 위기에서 천부장을 통해 빠져 나온 밤입니다. 

 

천부장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의 손이 개입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11절에 위기의 그날 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계셨습니다. 

 

곁에 있다는 말은 보호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보이지 않으나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날 밤이란? 사도바울이 죽을 수 있는 예루살렘 공회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그 밤입니다.

 

그 밤에 주님이 지쳐있는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고 위로해 주시면서, 예루살렘에서 내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11절)

 

바울은 예루살렘 방문 후에, 로마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는 바울 개인의 계획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사명임을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11절)

 

그렇기에 예루살렘 공회에서 죽는 게 아니라,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 는, 살려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바울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바울이 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고아처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성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집사가 사업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 작정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환상 중에 해변에서 주님이 동행해 주심을 발자국에 찍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발자국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님이 내 곁을 떠나셨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고 힘에 겨웠습니다.

 

나와 함께 하던 주님의 발자국... 

 

주님이 어디 가셨기에, 이 힘겨운 시간에 혼자일까? 하면서 울부짖었답니다.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그것은 나의 발자국 이란다. 

 

너 가 너무 힘들어 하기에 내가 너를 엎고 갔다고 하더랍니다.

 

바울 곁에 서서 계신 주님은, 지금 이시간도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 날개 아래서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찬)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2) 주님은 두 가지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는, (1) ‘담대하라‘ 입니다(11절)  

 

이 말씀은 주님이 책임지신다. 보호하신다. 인도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께서 몹시 지쳐있는 바울을 위로하고 함께하심을 확증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비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어도 하나님 편에 설 때 여러분의 가는 길도 주님이 지켜 주십니다. 

 

또 하나는, (2) 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내 일을 증언 한 것 같이, 네가 로마에 가서도 전해야 하리라. 는 사명입니다.(11절 하)

 

지금 예루살렘에서 위기를 당하고 있지만, 너는 결코 죽지 않는다.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려주고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주의 일 하는 것이 아니고, 주의 일 하라고 시간을 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소유가 많아서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라고 소유를 주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건강해서 주의 일 하는 것이 아니고 주의 일 하라고 건강 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 때보다 지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분별력과 통찰력입니다.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정치를 하든,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기도할 때  지혜를 주셨습니다. 

 

약1:5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습니다.

 

악하고 혼돈된 시대에 하나님이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승리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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