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27장 2-21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복음뉴스 0 2022.07.05 07:24

 

출애굽기 27:20-21절 말씀 묵상

“항상 등불을 켜라는 명령” 

 

요절: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출27:20). 

 

1. 20절: 여러 겹의 앙장과 막으로 씌워진 성막 내에는 바깥으로부터 자연광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칠흑 같은 어둠만이 있었다. 바로 이곳에 등대의 불을 켬으로써 그 내부를 밝게 하며, 제사장의 활동을 용이하게 하였다. 

 

2. 그 등불은 감람나무 열매를 찧어서 짠 맑은 기름에 심지를 담가서 불을 켠다. 그 기름은 맑은 무색으로 등불은 연기가 나지 않고 밝은 빛을 낸다. 이 등불을 끊이지 말라고 하셨다. 

 

3. 절구 속에서 공이를 가지고 손으로 찧어서 짜낸 순수한 올리브 기름은 틀에서 자낸 기름과는 대조적으로 밝은 빛을 발하게 되며 거의 연기가 나지 않는다. 

 

4. 21절: 아론은 이 불을 피우고---그 아들들도 때가 되면 이런 일을 해야 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 후손들이 대대로 제사장이 될 것을 시사하고, 다음 장에 이를 언명하신다(28:41). 증거궤는 증거판 즉 하나님이 쓰신 두 개의 석판이 들어 있는 법궤를 말한다. 회막은 성막을 가리키며, 모임을 갖는 장막, 즉 하나님께서 선민의 치리자를 만나시는 장막(25:22)이기 때문에 회막이라고 부르신 것이다. 이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치리자에게 계명과 지시를 내리셨다. 밤에 성소를 밝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대대로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였다. 

 

5. 결국 이 등대는 죄로 인해 어두워진 인간의 양심과 세상을 밝히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빛을 받아 이 땅에 빛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성도들을 예표하는 기물이라고 할 수 있다(마 5:14, 요1:4). 

 

기도하기: 하나님과 만나는 증거궤 앞에 위치한 등대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생활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투영하는 오늘의 등불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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