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구속과 구속의 적용 [한삼현 목사]

복음뉴스 0 2022.09.01 08:26

제목: 구속과 구속의 적용

본문: 그들(구약 신자)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히브리서 4:2)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거에 역사적으로 이루신 그 구속을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인간이 어떻게 받아 누릴 수 있습니까? 

 

1.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즉 너무나 구체적으로 역사 가운데서 그 근거를 마련하셨습니다. 이렇게 아주 특별하게 역사적으로 이루신 그 사건(죽으심과 부활과 승천…)이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는 근거와 토대가 됩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이런 특별한 역사적인 사건 그 자체가 스스로 기계적으로(automatically) 우리 모든 죄인들의 구원의 근거와 토대가 된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2. 구속의 적용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구속을 받아 누리는 죄인에게서 인격적인(personal) 반응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죄인을 위해 구원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에게 나를 맡기고 의지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인격적인 반응이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일을 성령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열어 이해하고 깨닫게 하면서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맡기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해서 신자는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이고 깊은 영적인 관계 맺기를 하게 됩니다. 이런 모든 일을 일컬어 포괄적으로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 믿음은 당연히 인격적인 관계 맺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격적인 존재이시고 바로 그분과 관계를 맺는 일은 마땅히 인격적이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인간적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죽으심과 부활…)을 힘입어 그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3. 그리스도와의 지속적인 관계 맺기(영적 만남과 사귐과 교제=코이노니아)를 소망하면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66권)과 더불어 성령님을 통하여 이 구속을 이루신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한 관계 맺기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명백한 역사적인 사건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신자는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 맺기(영적인 만남과 사귐과 교제=코이노니아)을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사귐이라.”(요일 1:3)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머나먼 역사적인 일을 오늘날 우리가 여기서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바로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일을 이해하고 깨닫게 하실 뿐만 아니라 믿고 받아들이게 하시며 나를 그리스도에게 맡기게 하십니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구속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시는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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