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사도행전 19장 8-20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복음뉴스 0 2022.09.12 06:42

말씀 :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어야 합니다

본문 : 사도행전 19: 8-20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19장은 바울이 3차 선교 여행때 에베소에서 약 3년간 머물면서 전도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라 불릴 만큼 크고 번화한 도시였습니다. 바울과 그 일행은 그곳에서 사역하면서 아시아  전역에 있는 교회들을 보살피고 섬겼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사역 가운데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날마다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해 강론하며  제자들을 세워 가는 중에,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병을 고치시고 귀신이 쫒겨가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 지닌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떠나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19:11-12). 그러자  여러 우상과 미신, 마술, 점등으로 횡행하던 에베소에서 복음으로 인해 정결함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술사들이 자신들이 보던 책을 모아 사람들 앞에 불살랐는데 그 책값이 은 5만이나 되었다고 말씀합니다(행 19:19). 은 5만을 요즈음 금액으로 환산하기가 쉽지는 않지만(몇만불에서 몇십만불로 이야기 함) 꽤나 큰 거액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러한 에베소에서의 엄청난 변화를 성경은 한 줄로 정리합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절)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늘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꿈꾸며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에 권세가 있음을 알고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임을 안 그리스도인이기에 늘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분명 내가 말씀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말씀이 나를 읽어 갑니다. 말씀을 듣기 시작했는데 말씀이 들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말씀 앞에서 알게 지은 죄 모르게 지은 죄들이 밝히 드러나며 나로 하여금 통회하고 자복하게 합니다. 말씀이 들리다 보니 지금 나의 힘들고 원통하고 억울한 상황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게 됩니다. 바로 이런 경험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나를 압제하고 다스리고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되는 경우 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많은 변화를 꿈꿉니다. 갇혀 있는 죄에서 자유함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현재 고난이 장차 다가올 영광으로, 사망이 생명으로….이런 소망과 바램이 있다면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는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게 하는 주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이  새로워져야 함이 우선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우리 자신을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는 주의 말씀의 세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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